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이 이어지는 가을은 여행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운동하기 딱! 좋은 환경으로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위한 시작이 되는 스포츠, 이러한 스포츠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만들어 가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울진군이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스포츠는 단순한 운동경기가 아닌 지역 발전을 위한 무한동력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2023년 울진군 용역 조사결과에 따르면, 연간 20회 가량의 스포츠대회는 생산유발효과 총 26,529백만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3,468백만 원, 취업유발효과 384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파생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울진군은 전국에서 초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도시라는 지역의 장점과 잘 갖추어진 인프라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전국 단위의 스포츠대회 및 다양한 종목의 지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군은 그동안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축구 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항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이자 글로벌 마이스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한 국제회의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참가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국제회의 포항 유치를 위한 인사들을 잇따라 만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한화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만나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사례를 국제사회에 공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포항의 마이스산업 역량을 강조하며 국제회의 포항 유치에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신임 사무총장을 만나 국제기구와의 파트너십 확장 등 포항의 국제회의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설명하며, 2025년 포항에서 개최될 WGGF(가칭 세계녹색성장포럼)의 앰배서더를 제안했다. 이날 저녁 이강덕 시장은 이은용 주아제르바이잔 대사 및 한국-아제르바이잔 문화교류협회(SEBA) 회장단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한국-아제르바이잔 문화교류협회(SEBA)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봉화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재해구호 분야 종사자(공무원 및 민간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의 재해구호 기본과정과 한명아 재난구호 강사의 교육 커리큘럼을 토대로 7시간 과정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국가 재난 관리체계 이해, 재난 유형과 구호활동 체계,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 등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내용에 초점을 뒀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것이며,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 시 신속한 구호 활동으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참석한 봉화군 지역자율방재단, 재난지킴이봉사단, 여성봉사회 등 민간구호인력은 재해구호 사전대비 및 실전연습 등 다양한 유형의 재난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연말을 맞아 14일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회장은 “작지만 뜻깊은 후원을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 BBS 경북연맹 성주지회는 성주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회원 40여명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장학금 및 위문금 지원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소외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는 지회장 및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면서, “아이키우기 좋은 성주군이 되도록 성주군에서도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은 연말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예산 소진시 까지 성주형 공공 배달앱 “먹깨비”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인당 3회까지 참여 가능 하며, 먹깨비 앱을 통해 10,000원 이상 주문 결제 시 4,000원 할인쿠폰이 즉시 지급된다. 또, 경북 이벤트로 진행중인 일요일 할인쿠폰이나 가맹점 자체 할인쿠폰과도 중복으로 사용가능 하며, 결제수단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이 연계됨에 따라 10% 선할인 된 성주사랑카드 이용까지 더해지면 혜택은 더욱 풍성해진다. 먹깨비는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된 민관협력형 배달앱으로 중개수수료가 1.5%로 저렴하고 별도 가입비와 광고비가 없어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맞춤형 경제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가 주관하는“제16회 러브청도전”이 오는 11월 18일(월)부터 11월 23일까지 6일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러브청도전은 2008년에 처음 시작돼 청도 출신의 출향・전입・향토 미술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청도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박대성, 박해동, 최학노 등 지역 출신 작가 70명이 참여하여 서양화, 한국화, 서예, 디자인 등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박대성, 이종승, 공성환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아티스트 토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제16회 청도러브전 개최를 통해 청도 미술인들의 예술혼이 담긴 주옥같은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함으로써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서로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청도군의 3대 정책 비전 중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조성을 위해 예술인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예술인 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성군은 지난 11일 자활사업 다변화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24년 신규 자활사업 아이템 공모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활사업에 관심있는 개인 및 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 우수 2, 장려 3팀이 선정되었다. 의성군이 선정된 ‘농촌형 이동장터’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식품사막 문제를 자활사업과 연계하여 해결하고자 했으며 식품사막은 농촌지역 인구감소, 고령화, 교통 여건 취약 등에 따라 식료품 소매점이 사라져 신선식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현상을 말하며 농촌지역일수록 그 문제가 심각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된‘농촌형 이동장터’는 식품판매 차량이 해당 지역을 직접 찾아가 식료품 등을 판매하는 자활사업 아이템으로 주민들의 편리한 식품구매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이들과의 사회적 관계형성을 통해 만남의 장으로 고립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은 어르신들 생활의 불편감 해소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성군은 지난 13일 의성지역자활센터에서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정리수납교육’을 3회차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톨릭상지대학교와의 연계로 정리수납 전문가를 초빙하여 △정리수납에 대한 이해 △주방 정리수납 △침구/옷장 정리수납 등 5개 주제에 대하여 10시간에 걸쳐 진행했으며 특히 돌봄사업단 참여자들에 대한 교육을 적극 지원하여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씨는 “정리수납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더하여 일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었고, 주거‧욕실 공간정리 등 일상생활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활‧자립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업무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성지역자활센터는 세탁, 영농, 돌봄 등 6개 자활근로사업단과 1개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50여명의 참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정서적‧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성군은 지난 13일 안계면에 위치한 의성푸드빌리지(안계면 서부로 1858) 2층 카페 US에서 푸드테크 비건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비건 비즈니스 활동가인 지혜연(해크리에이티브 대표) 강사의 비건 음식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동물학대, 환경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식문화인 비건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푸드테크 산업의 동향과 미래를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갈릭 토마토 미트볼’, ‘단백질 쉐이크’, ‘치즈 베이글칩’ 등과 같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비건 음식을 맛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의성푸드빌리지 박준범 대표는 “지역주민들에게 생소한 비건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의성푸드빌리지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지역 채소류를 활용한 햄버거 등의 비건 메뉴를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며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은 이번 5회차 행사를 통해 성황리에 막을 내리게 되었으며,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위군의회는 14일 가을철 사과 수확기를 맞이하여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방문해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20명은 군위군 소보면에 위치한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규종 의장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런 심각한 시기에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스럽다. 군위군의회는 앞으로도 농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