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는 10월 16일 월항면 용각1리 마을회관 공터에서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운영중인 4개마을 (경산1리, 성원1리, 문명1리, 용각1리) 주민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이웃사촌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도흥3리 노인회의 『꽃바람 소녀들』 라인댄스 식전공연과 용각1리 풍물패공연을 시작으로 용각1리 도종찬 이장님의 사회에 맞춰 성원1리 박희이장님의 개회선언, 문명1리 정경환이장님의 개회사, 주민들의 민요공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그 외 연말 이웃돕기성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주민들이 만든 공예품을 판매하는 별별 공작소와 카페부스를 운영했다. 도종찬 이장은 “1년간 주민들이 준비했던 성과를 기념하는 축제인 만큼 주민들이 주인공이되어 더욱 의미있는 축제인 것 같다”며 “언제나 서로 화합하고 잘사는 이웃사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4개의 마을이 함께 어울려 축제를 개최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 성주군민들의 화합된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기쁘다”며 “이웃사촌 마을축제가 다른 마을에도 본보기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천시는 16일 금호초등학교에서 ‘아이먼저,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장, 금호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에게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주정차하지 않기 △아이가 있는지 살피며 운전하기 △무단횡단 금지 등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과 통학로 시설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은 10월 15일 성주군어울림복합타운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단체 임원 및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2024 자원봉사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봉사단체 간 교류와 연대 관계를 구축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본 간담회에는 성주군자원봉사센터 현황 및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군수님의 특강과 함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국가적인 봉사·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 중인 자원봉사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온기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각자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어려운 이웃을 찾아 묵묵히 사랑과 희망을 전하며 한결같이 자원봉사에 매진해오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성주군에서는 봉사단체를 위하여 함께 고민하고 더 나아가 발전할 수 있는 성주군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1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강원본부와‘동해선 개통에 따른 철도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철도와 연계한 관광상품 구성 및 운영 지원, 공동홍보 마케팅,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철도관광 수요 창출을 위한 협력 지원 등이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군민들의 주민숙원사업이었던 철도 개통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협약 이후 상호 협력을 통한 울진 철도여행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의 우수한 관광자원 등을 철도관광상품과 연계하여 대외에 홍보함으로써 관광도시로서의 위상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울진 철도 시대를 맞아 다양한 상품 및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니 청정 울진에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동해선 개통 전 사전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하여 코레일 명예기자단, 인플루언서, 여행사 대표 등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오는 19일과 20일 2일간 울진군 죽변면 후정해수욕장 일원에서‘제7회 마린피아 울진 전국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 낚시협회가 주관하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낚시 동호인 등 150여명의 전국 내로라하는 강태공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대회 당일 19일 오전 8시까지 후정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등록확인 및 자리 추첨을 하고 개회식을 가진 후 안전사고예방 안내 후 각자 추첨번호에 따라 위치로 이동해 오전 9시 30분부터 치열한 원투낚시 손맛싸움이 시작할 것이다. 대회는 개인별 출전으로 원투낚시에 한하며 대상어종은 감성돔 25㎝이상, 농어30㎝이상, 가자미류20㎝이상을 원칙으로 하며, 낚은 어류 1마리의 전장을 계측하여 순위를 결정 할것이다. 상금은 1위 500만원·트로피, 2위 200만원·트로피, 3위 100만원·트로피 등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시상되며, 최고령자 및 최연소자상, 최장거리상, 대회공로상, 내빈추첨상 및 추첨을 통해 지역특산품 및 낚시용품도 푸짐하게 제공될 예정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과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지난 14일 성류굴 명문조사를 위한 고유제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성류굴 명문조사는 성류굴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 이래 굴 내부에서 신라-조선시대에 이르는 70여 점의 명문이 확인된 후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하게 됐다. 특히 신라 6세기 진흥왕이 성류굴을 다녀갔다는 명문이 발견되어 그 역사적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울진군과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지난 6월 10일, 성류굴 명문조사 대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으며, 국가유산청의 국비지원을 받아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진행된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2026년에는 공개 판독회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2027년 종합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고유제는 성류굴 명문조사 4년 대장정의 첫 시작을 알리고, 조사 관계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행사에는 박세은 울진군 부군수와 황인호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장을 비롯한 조사단과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14일, 근남면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릴 '제51회 울진군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앞두고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울진군 부군수의 주재하에 진행되었으며, 안전건설국장, 실·과장 및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안전관리계획의 주요 검토 사항으로는 ▲축제 비상연락체계 점검 ▲전기 및 가스 사용 규정 준수 여부 확인 ▲부스별 소화기 배치 및 사전 교육 실태 점검 등 안전사고 위험 요인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체육대회 전 유관기관과의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및 행사 시설 전반의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며, 축제 기간에도 사고 예방과 인명 피해 방지 활동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안전관리계획 심의는 축제 참가자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세심한 점검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안전한 축제를 준비해달라"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15일 경북동해안지질공원센터에서 관내 휴게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친절과 청결,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울진군지부 주관으로 관내 휴게음식점 영업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매년 진행되는 영업주 위생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기존영업주들은 매년 3시간을 이수하여야 한다. 특히, 이번 위생교육은 친절 및 위생수준 향상,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교육뿐만 아니라, 환경위생과 위생팀장의 강의로 식품위생법 해설 및 식중독 예방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고 노무법인신승 대구지사 본부장이 노동법을 알기 쉽게 강의하여 만족도가 높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결한 업소환경과 보다 나은 친절 서비스 마인드로 손님 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식중독 예방을 통해 손님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울진군 휴게음식점이 되길 바란다”라며 교육받은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강덕 포항시장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것을 적극 강조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16일 문화예술팩토리에서 열린 ‘생성형 AI 교육’에 참석해 행정업무에서 필요한 보고서용 이미지를 만들거나 업무용 문서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이정훈 한동대 AI 강사의 강연으로 매일 2회씩 나눠 개최되며, 포항시 직원 500여 명이 ‘멀티미디어(AI)’와 ‘문서작성(AI)’에 대한 강좌를 듣고 AI 사업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 시장은 다양한 행정 수요를 최단 시간에 최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내년도 부서별 업무보고 등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하는 등 미래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하는 지능형 지방정부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도 보도자료 및 업무용 보고서 작성 등 생성형 AI 기술을 직접 실무에 적용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 AI가 가져올 변화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강덕 시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항시는 지난 15일 재대구포항향우회 회원 일동이 포항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석종 회장을 비롯해 재대구포항향우회원들이 참석해 기부금을 직접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재대구포항향우회는 포항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51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1천만 원을 기탁하며 2년 연속 포항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김석종 회장은 “고향인 포항을 위해 회원들과 고향사랑기부로 직접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항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재대구포항향우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출향 인사들의 고향사랑 실천에 기폭제가 되어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대구포항향우회는 고향 발전과 기여에 목표를 두고, 지역 축제 및 해양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