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의 휴가·휴직 등으로 인한 인력 공백을 채우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풀’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직종은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교무실무사 등 30개다.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내(조리사·조리원·미화원의 경우 만 65세)이며 직종별 자격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또 요건을 충족하면 복수 직종에 지원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인력풀에 등재되면 앞으로 1년간 학교나 기관에 교육공무직원 인력 공백이 발생할 경우 대체인력으로 채용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대체인력풀 등재는 공정한 절차에 따라 근로자의 취업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학교와 기관이 신속하게 대체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5월 출범한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진주활력회복 연구회’에서 청년 인구 감소, 고령화, 정주 여건 저하 등으로 인한 지역 공동체 위기 대응을 목표로 한 연구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연구회는 16일 진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소멸을 넘어, 지역활력회복으로’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열어 서부 경남 거점도시인 진주시가 실효성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할 방안을 모색했다. 강연자로는 지역 산업경제와 회복탄력성 분야의 권위자인 경상국립대학교 경제학부 송원근 교수가 마이크를 잡았다. 이날 강연에서 송 교수는 지역소멸이라는 시대적·구조적 위기에 맞선 지역 활력 회복 전략과 지방의회의 주도적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했다. 특히 송 교수는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새로운 지표와 실행 전략 마련, 정책·재원의 통합적 운영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시민사회, 전문가, 행정 간의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에 있어 지방의회가 핵심 축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회 대표 박재식 진주시의원은 “청년 유출, 공동체 해체 등 복합적 지역 문제에 대응하는 정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청소년 대상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청사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사진’은 사서라는 직업과 도서관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사서 직업 소개 및 도서관 이용 교육 ▲도서관 내부 견학 및 체험 ▲청소년 대상 심리상담(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협업) 등이다. 참여 신청은 7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e-청소년 누리집에서 개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역 연계 ‘읽걷쓰’ 확산과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성인독서동아리 ‘책향기’를 운영한다. ‘책향기’는 독서 코칭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참가자들이 매주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밴드 활동을 통해 감상을 나누고 서평과 글쓰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희랍어 시간』, 『무지의 즐거움』 등 인문학 도서 10권을 함께 읽으며 삶의 본질과 지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2회 진행되며, 수업 이후에는 북리뷰와 서평 작성 활동이 이어진다. 참여 신청은 7월 24일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8월 7일 ‘읽걷쓰 책놀이 독서캠프’를 운영한다. ‘책으로 떠나는 하루 세계일주’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읽기] 주제 도서를 함께 읽으며 세계 문화 이해하기 ▶[걷기] 보드게임을 활용한‘한국 여행’체험 ▶[쓰기] 다문화 관련 글쓰기 활동 ▶[체험] 세계 요리 만들기 및 여행과 문화를 담은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계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20명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8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마을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나도 시나리오 작가’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씩 총 10차례에 걸쳐 주안도서관 꿈디미디에서 진행되며, 시나리오의 기본 요소인 인물·배경·대사 등을 익혀 직접 짧은 시나리오를 창작하는 글쓰기 활동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 학생들의 작품을 모은 시나리오 작품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ESG를 주제로 한 초등학생 대상 독서 동아리 ‘책씨앗’과 ‘책나무’ 참가자를 7월 22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지표로, 최근에는 민간을 넘어 공공 영역과 일상에서도 실천이 필요한 미래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책씨앗’은 8월 20일부터 10월 15일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문화누리터에서 운영되며, 친환경, 지속가능, 공존 등 ESG 관련 도서를 읽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ESG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책나무’는 오는 8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책씨앗’과 같은 시간에 운영되며, ‘공존’을 주제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의적 표현과 ESG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누리집또는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6일 신한금융희망재단·사피엔스 4.0과 함께 ‘2025 희망학교 SW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디지털 기술과 소프트웨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과 교사, 보조 인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사피엔스 4.0 전문 강사진이 진행했으며 AR 체험, 오조봇 코딩, 마이크로비트, 코두 게임 개발, 링비트카 조종, 스파이크 프라임 로봇 조립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사전 수요조사에 따라 희망 프로그램을 선택해 수준별 맞춤 수업에 참여했다. 또한, 인천공항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으로 5대의 전세버스도 운영돼 원거리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도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 유형과 학습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설계와 철저한 사전 안전교육을 통해 캠프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체험 중심 미래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6일 영재교육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수학, 과학, 발명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에서는 과학과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직업 세계를 소개하고, 급변하는 사회에서 영재 학생들이 갖춰야 할 역량과 자세를 전달했다. 또한 현장 경험과 조언을 통해 이공계 진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했다. 참가 학생은 “과학이 여러 분야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진로를 더 깊이 고민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남·북·동·서부교육지원청이 16일 문학경기장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관내 초등 교원 120명을 대상으로 ‘AI 디지털교과서 활용(예정)교 연합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AI(인공지능)·디지털 기반 수업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활용 예정 교원과 관심 교원 간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과 공동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AI 프로그램 체험 △MBC 최민근 PD의 ‘AI 시대 콘텐츠 패러다임 변화와 미래교육의 방향’ 특강 △지역별 네트워크 구성 및 실천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민근 PD는 AI 기술이 미디어와 콘텐츠 제작에 미치는 변화와 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방향을 심도 있게 소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술의 발전이 교실을 바꾸기도 하지만, 그 기술을 어떻게 바라보고 아이들의 삶에 녹여낼지는 결국 교사의 몫”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효과적인 교육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