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로구가 최근 노후 마감재 탈락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 시설물 및 건축공사장 등 총 1,168개소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 점검에 나섰다. 구는 위험 요인별 점검 대상을 세분화해 빈틈없는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건축물 소유자에게는 보수·보강 안내문을 배포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관내 드라이비트 마감 시공 건축물 647개소를 대상으로 9월까지 ‘외단열 마감재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드라이비트는 건물 외벽에 단열재 부착 후 마감재로 마무리하는 외단열 마감 공법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접착력이 약해져 마감재 낙하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구는 선제적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재난취약시설물 42개소와 주택사면 37개소를 대상으로 3월 23일까지, 소규모 노후 건축물 420개소를 7월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 예방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하여 자율적인 건축물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로구가 변화하는 디지털 중개 환경에 발맞춰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에 적극 앞장섰다. 구는 관내 개업공인중개사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전자계약 우수 중개업소를 선정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전자계약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존 종이계약서에 인감을 날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는 디지털 계약 방식으로 부동산 중개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구는 고령이거나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3월 6일 '부동산 전자계약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사용 방법과 계약 진행 절차 안내는 물론, 실제 전자계약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모의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중개사들은 다소 낯설었던 전자계약시스템에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육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수강생의 90%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동대문구는 17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2026 동대문구 주민참여형 축제평가단 위촉식’을 열고, 지역 축제의 공공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동대문구는 앞서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주민참여형 축제평가단을 공개 모집했다. 주민과 전문가가 함께 축제를 평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체계를 마련해,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번에 위촉된 축제평가단은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 5명과 일반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평가단 10명 등 모두 15명으로 꾸려졌다. 동대문구는 주민의 현장 체감과 전문가의 분석을 함께 반영해 보다 객관적이고 실효성 있는 평가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축제평가단은 앞으로 1년간 동대문구에서 열리는 예산 1억 원 이상 주요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전반을 살핀다. 평가 대상은 봄꽃축제, 선농대제, 맥주축제, 한방문화축제, 동대문페스티벌, 정원가족축제 등이다. 반면 민간이 주최하는 행사나 단순 주민 위안 행사, 자선·구호 목적 행사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가단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서초구는 오는 6월 19일까지 주민들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2027 서초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는 제도로,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주민투표로 최종 선정한 사업을 다음 회계연도 예산안에 반영하는 제도다. 이번에 편성하는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총 20억 원으로 서초구 권역별 지역 현안과 주민 숙원사업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주민 선호도가 높은 생활공감형 사업, 동별 현안사업 등 내년도 예산편성 시 반영을 희망하는 사업으로, 서초구 주민이거나 구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다만, 특정단체 혜택 사업, 법령위반 사업, 법적 의무경비 편성 등은 제외되며 구 단위로 여러 권역에 걸친 사업일 경우 최대 3억 원, 동 단위 특정권역 사업은 최대 1억 원 이내로 신청 가능하다. 사업 제안은 서초구청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구청, 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한 오프라인 접수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구청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 동 지역회의 심사, 주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서초구는 17일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열린 이번 협약에는 정영준 서초구 부구청장과 보건소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 기쁨병원, 참포도나무병원, 서울안강병원 등 3개 의료기관 병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서초형 통합 의료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서초구와 참여 의료기관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환자가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에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재택의료 ▲긴급돌봄 ▲가사지원 등 다양한 지역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는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퇴원 후에도 환자가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의료돌봄 연계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퇴원 환자의 경우 신체적 회복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서초구는 오는 20일부터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한 지방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지방세 납부하기 : E-TAX 활용 길라잡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보화 시대에 고령층 납세자가 체감하는 디지털 장벽을 낮추고, 온라인으로 지방세를 쉽고 정확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해 체납을 예방하고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단 1회 특강만으로 기초부터 실전 활용까지 익힐 수 있도록 ‘원스톱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E-TAX) 및 앱(S-TAX) 소개 ▲회원 가입 및 세금 조회·납부 방법 ▲전자 고지 및 자동이체 신청 방법 ▲세액공제 혜택 안내 등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재산세과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더 쉽게, 더 천천히, 더 자세하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교육 현장에서는 어르신 개개인의 속도에 맞춰 1:1로 조작법을 안내하는 밀착 코칭 시스템도 도입한다. 교육은 오는 20일 어르신을 위한 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중랑구가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해 3월 한 달간 ‘미세먼지 집중 관리’에 나섰다. 이번 대응은 연중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3월의 대기질을 집중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생활 주변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와 민감 계층 보호에 역량을 집중한다. 구는 어린이집, 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1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을 모니터링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 농도가 기준 이하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기준을 초과할 경우 개선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교통 밀집 지역에서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허용 기준 준수 여부를 측정하고 기준을 초과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주택가 인근 차고지와 학원가 등 공회전 제한 구역에서는 공회전 차량에 대한 계도와 단속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대규모 건설 공사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운영 상태와 덤프트럭·지게차 등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도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중랑구가 구민들의 높은 이용 수요에 부응해 중랑구립파크골프장 야간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3월 16일 오후 6시 중랑구립파크골프장에서 구청장과 구의원, 파크골프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 개장식을 열어 운영 확대를 축하했다. 중랑구립파크골프장은 2024년 4월 월릉교와 이화교 사이 중랑천 둔치에 조성된 9홀 규모의 생활체육 시설로, 개장 이후 누적 이용객 5만 5천여 명 이상이 찾는 등 주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사전 예약률이 97%에 이를 정도로 이용 수요가 높아 예약이 어렵다는 주민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중랑구는 총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 자전거도로 가로등을 활용한 조명시설 10개소를 설치하고 야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일몰 이후 이용이 어려웠던 파크골프장을 밤 9시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야간 개장에 따라 운영 방식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동절기(10~3월) 3부제, 하절기(4~9월) 4부제로 운영되며 하루 최대 이용 인원이 120~160명 수준이었으나, 앞으로는 계절 구분 없이 5부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은평구 구산동은 지난 12일 관내 거주 퇴직 공무원과 정책 소통을 위한 ‘거북마을 OB 사랑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산동에 거주하는 퇴직 공무원 5명이 모여 ‘선배 공무원’으로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구산동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산동에는 주민자치위원, 동 선거관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행정에 참여하고 있는 퇴직 공무원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구산동은 이들의 행정 경험과 지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동 행정과 주민을 잇는 정책 소통 창구 ‘거북마을 OB 사랑방’을 운영하게 됐다. 구산동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거북마을 OB 사랑방’을 정책 소통 창구로 이어갈 예정이다. 간담회를 통해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수렴해 행정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디지털을 통한 행정 정보 전달에 한계가 있는 만큼, 퇴직 공무원이 정책 전파자 역할을 맡아 고령층 대상 행정 전달력 향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배경미 구산동장은 “선배 공무원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하고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 상담 ▲사례관리 ▲생명존중 인식개선 교육 등을 통해 자살 위험군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 은평구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자살 예방 효과성이 검증된 활동을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경찰·소방·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과 카페·음식점·마트·병원 등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해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데 협력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살예방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예방 중심의 정신건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