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4,308억 원을 교육복지사업에 지원하며 지난해 4,048억 원보다 260억 원을 증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모든 학생에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 강화로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한다는 충북교육청의 방침이다. ▲교육과정․학습기회 보장 사업 ▲공교육비 부담 경감 사업 ▲유아․특수교육을 위한 사업 ▲학교 돌봄기능 강화 사업 ▲학생의 심신 건강증진 사업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사업 ▲취약계층 학생 지원 사업 등 7개 분야에서 40개 교육복지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복지 사업으로 ▲보편적 복지사업(무상급식비․무상교과서․무상교복․현장체험학습비 등) 2,123억 원 ▲유아학비 지원 1,058억 원 ▲늘봄학교 운영 356억 원 등이다. 올해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저학년 맞춤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인당 매일 2천원의 간식을 제공한다. 무상 교복비 단가 1만원 인상, 수련활동비 단가 1만원 및 1일형 현장체험학습비 단가 3만원을 인상하고, 유아학비 5만원 추가 지원 대상을 만5세에서 만4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청년회의소가 지난 10일 오전 11시 제천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엄태영 국회의원,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과 의원들, 김꽃임·김호경 충북도의원, 임성용 제천청년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원로, 청년회의소 회원과 특우회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임성용 청년회의소 회장의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김창규 시장의 신년사와 축사에 이어 축하 '떡 케이크' 절단과 참석 인사의 건배 제의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임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밑거름 삼아 올해는 더욱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라며 “지역발전과 화합은 물론 굵직한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신년사에서 “을사년 새해는 제천시가 4조 원 투자유치, 1,5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기업 유치, 인구 증가 등 최고의 결과를 이뤄내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단양군은 지난 10일 소노문 단양에서 ‘2025 을사년 신년 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단양문화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새해 인사와 군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김문근 단양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 ·사회단체장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되어 주요 인사들의 신년사가 이어졌다. 김대열 단양군 문화원장은 “군민의 행복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갖게 돼 참 기쁘다”며 “새해를 맞아 단양 지역이 더 하나로 뭉쳐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해 단양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탄탄한 저력을 증명해냈다”며 “을사년 새해에는 어느 해 보다 더 보람 있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올 한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단양의 밝은 내일을 기원했고, 엄태영 국회의원과 오영탁 충북도의원도 단양의 지속 발전과 성공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2025년 3월에 입학하는 고등학생부터 고교학점제가 적용된다로 밝혔다 고교학점제란 학생이 기초소양과 기본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이제, 다가오는 새해에 고등학교에 새롭게 입학하는 학생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학생과 학부모가 놓치지 말아야할 핵심적인 요소는 무엇이 있을지 자세히 알아보자. 첫째, 2025년부터 고1부터 성적을 산출하는 모든 과목에서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실시한다. 최소 성취수준이란 각 과목을 배웠을 때 때 학생들이 성취하기를 기대하는 지식, 기능, 태도에 대한 최소한으로 도달한 정도를 의미한다. 이수 기준에 미도달이 예상되는 경우 학생은 예방지도를 희망할 수 있으며, 과목 이수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학생은 보충지도에 참여해야 과목 이수 및 학점 취득이 가능하다. 학점이수 인정기준은 과목과 창의적 체험활동에 적용되며,과목 이수기준은 과목 출석률 실제 운영 수업 횟수의 3분의 2이상 출석과 학업 성취율 40%이상이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도교육청 민원실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 환경 및 민원서비스 등 4개 분야 7개 지표 25개 항목을 4단계 심사를 거쳐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증기간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2027년 말일까지 3년이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이날 개청 이래 처음으로 획득한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인증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하고, 현판식 행사 후 민원실을 방문하여 민원 담당자들의 고충 청취와 민원 현안에 대해 소통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자체적으로 제작한 민원 응대 교육 '친민정음' 원격콘텐츠 사례 동영상을 시청하고 상황별 특이민원 대응 요령에 대한 유연한 대처 방법 및 민원담당자의 역량 강화 교육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은 그간 충북 도민에게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감하고 다가가며, 민원 해결 및 제도개선을 위해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시의회 의장단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 지역 원로단체를 방문하여 덕담 가득한 따스한 신년 인사를 나누고, 지역 원로들의 지혜와 경험을 듣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의장단은 원로들의 삶의 연륜 속 지역 사랑은 물론 모두가 살기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해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재향군인회 ▲보훈단체협의회 등 3개소를 찾아 원로단체 회장과 회원들에게 새해 복을 기원함은 물론 제천시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는데 한마음 한뜻이었다. 이번 신년인사는 제천시의회와 원로단체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협력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박영기 의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오신 분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제천시의회는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제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영환 지사는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충북 실현의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전 직원에게 발송하고 동참을 강조했다. 전 직원에게 개별 메시지로 발송된 청렴서한문에는 도지사의 강력한 청렴의지 표명,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 공직기강 확립과 관행적 비위행위 근절 당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영환 지사는 “어렵지만 우리 모두 희망을 나누고 각오를 다져야 하는 시기”라면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도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부정부패 없는 청렴 충북을 실현하는 데 나부터 솔선수범하겠다. 직원 여러분도 모두 동참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5충북도민회중앙회 신년교례회’에서 ‘최고 자치단체장’ 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역별 출향인 대표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2년 민선8기 제천시장에 당선된 이후 투자유치 4조원, 15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도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대내외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데이터센터 등 2조 7,862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달성 △1100만 명 관광객 유치 달성 △105건의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1,319억 원의 경제효과 창출 등이 높이 평가되어 ‘최고 자치단체장’대상을 받게 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 상은 역동적인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제천 시민과 공직자 모두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4조원 투자유치, 1500만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GDP를 2배 성장시켜 충북도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주시가 2025년부터 변경되는 농정분야 지원사업을 발표했다. 시는 우선 농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도입하고 자격요건을 완화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병의원, 약국 등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에 농촌 왕진 버스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특수건강검진 프로그램도 새롭게 시작된다. 이는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질환 등에 대한 검진 및 예방 상담을 지원하여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더불어 여성농어업인의 여가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행복바우처 사업은 자부담금(2만 원)을 폐지하고, 인당 17만 원을 전액 보조해 농가 부담이 없어졌다.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해 지원하는 공익수당은 기존 3년 이상 거주 요건을 1년으로 완화하고, 지급 방법을 현금 또는 지역화폐 등으로 확대해 사용자 편의성이 증대한다. 농정분야 지원사업 행정절차 간소화도 이루어진다. 기존에 재배 품목별 영농자재를 지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2025년 1월부터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 학력격차를 최소화하고 학력향상을 지원하는 '겨울방학 학력도약 이음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학력도약 이음교실은 방학중 공백기에 기초학력 도달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이 현재 수준보다 더 높은 학력수준으로 도약하는 것을 돕는 기본 학력 향상프로그램으로, 초등 5, 6학년 학기별 성취기준의 도달 확인에 따라 맞춤형 학습지원 및 총괄적인 피드백을 강화하고 방학 기간 중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본학력을 향상하고 방학 중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마무리 하는 5, 6학년 학생의 기초․기본학력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2억 9천여 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82교를 지원한다. 이음교실은 지난 12월에 진행된 기본학력 책임 집중기간과 연계하는 것을 기본으로 2학기 총괄평가 등을 통해 기본학력을 확인하여 학생의 희망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형 피드백이 진행된다. 겨울방학을 활용한 학력도약 이음교실 프로그램에는 ▲교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