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미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탄핵정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등 대내외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성장과 지혜, 유연한 변화의 상징인 ‘푸른 뱀’의 긍정적 기운이 충북 곳곳에 전달되어 도민 모두가 이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충북은 변화와 혁신이라는 씨앗을 뿌리고, 싹을 틔워 열매를 맺기까지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55조 원이 넘는 투자유치 실적을 거두었고, 역대 최대 규모의 정부예산인 9조 93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발전을 가속화할 든든한 성장 동력을 마련했습니다. 어르신들의 생계지원, 자존감 회복, 시장 경제 활성화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보여주는 ‘일하는 밥퍼’ 사업은 신개념 노인복지정책으로 자리 잡으며 충북 전역으로의 확산을 준비 중이고, 누적 수혜자 1천2백 명을 돌파한 의료비 후불제는 서울시와의 우수 정책 교류를 발판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영상자서전은 1만 5천 건 촬영을 돌파하며 충북을 대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가득 안고‘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한 걸음 더 나아간다’(欲窮千里目 更上一層樓)는 각오로 새해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지금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변화는 불가피한 삶의 일부입니다. 중요한 것은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입니다. 변화에 저항하거나 뒤쳐져서는 안됩니다. 그 흐름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변화는 두려움이 아니라 기회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많은 시련을 겪으며 성장해 왔고 이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변화를 주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야 할 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금년은 희망과 도전의 해라고 봅니다. 민선8기 주요사업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성과가 가시화되는 중요한 해입니다. 중앙정치 상황의 어수선함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현안들을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혜를 모아가야 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물론 평탄한 길은 아니겠지만 우리 모두의 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건설기술용역 업체인 주식회사 청우종합건축사는 지난달 31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청주시에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후 임시청사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조성창 ㈜청우종합건축사 사장이 참석했다. 정철영 청우종합건축사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조성창 사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고 함께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우종합건축사의 지역에 대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형편의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청우종합건축사는 흥덕구 운천동에 위치한 기업으로 건축설계, 감리 및 건설사업관리용역, 전기 종합감리, 안전진단, R&D투자, 엔지니어링 분야까지 건설 전 분야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12월에는 청주문화나눔에 2천만원을 기탁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단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뜻을 다졌다. 김문근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변화의 속도에 맞춰 도전을 멈추지 않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며 “올해는 민선 8기 주요 사업의 성과를 본격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단양의 대표산업인 관광을 중심으로 ‘제2의 관광단양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KTX 중앙선 완전 개통으로 경상권 관광객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계기로 디지털 관광 주민증과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강화해 단양을 ‘대한민국 내륙 관광1번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단양역 복합 관광단지 개발, 시루섬 종합관광 개발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매력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비치파크, 에코순환 루트, 사계절 골프&리조트 등 다양한 민간·공공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점을 둔 김 군수는 단양 구경시장 현대화,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 기반을 다질 것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충주시의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푸른 뱀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희망찬 한 해 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해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폭염과 고물가, 경기침체, 의료대란까지 지치고 어려운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서 힘을 보태주시고 지역 공동체에서도 문제 해결에 앞장서 주셔서, 우리 시가 한 단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원과 지지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충주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2025년 새해는 지역 성장세를 모든 분야로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가다듬고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시의 신산업 집중육성 노력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 유치라는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신산업생태계를 강화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겠습니다. 또한 광역교통망 확충과 신규 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으로 우량기업과 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태양이 용두산 위에 힘차게 솟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에 적극 참여해 주시고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2025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지역 발전을 위한 열망을 담아 잘살고 행복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려가겠습니다. 돌아 보면, 지난해는 열악한 경제 상황과 정국 혼란으로 어려운 시기였으나, 시민 여러분의 남다른 용기와 인내 속에 1,200여 공직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거둔 의미 있는 한해였습니다. 민선8기 시작과 함께 투자유치와 관광진흥을 지역 경제 성장의 양대 축으로 삼고 시정을 추진하여, 우리 시 경제 규모를 배가 시키고, 그 파급 효과가 지역 모든 분야에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 결과 우리시는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유치와 제천방문 관광 1천만명 이상 달성에 성공하여, 도내 1위 생활인구 및 체류인구를 확보하는 등 관광 및 첨단산업경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의회는 새해 새 아침, 첫 마음으로 도민부터 챙기겠습니다. 올해의 현실도 녹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 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입니다. 서른다섯 명의 도의원은 도민과 고락을 함께하며, 민생을 살피는 일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도의회는 먼저,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개정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생존의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민들을 지원하고, 도민들의 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의회가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로 민의를 대변하겠습니다. 주요 정책들이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살피고 도민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사안은 철저히 바로잡겠습니다. 지역 현안은 앞장서서 해결하고 충북의 미래를 위한 주요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충청북도의회가 70년 만에 마련하는 독립 청사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도는 31일 최복수 전 강원도 행정부지사를 제4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임용(2025. 1. 1. 자)한다고 밝혔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개방형 직위(1급 상당)로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바이오밸리 및 에어로폴리스 개발 및 분양, 국내외 투자 유치 등을 총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최복수 청장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충북도에서 공직을 시작해 기획관, 국제통상과장, 청주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여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앙부처로 전출한 뒤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오래 근무하면서 국장과 실장 직책을 담당했고, 주중한국대사관 참사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을 거친 행정 전문가로, 중앙과 지역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최 청장은 “경제자유구역청 조직의 조속한 안정을 도모하고, 직원들과 화합하여 충북경제자유구역이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시는 지난 31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2024년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맹은영 부시장, 국·소장 및 부서장, 읍면동장 및 신규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종무식에서는 올 한 해 각종 평가에서 성과를 낸 부서를 비롯해 제천시 올해의 공무원 등에 대한 표창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 2024년 부서평가에서 노인장애인과, 홍보학습담당관, 체육진흥과 3개 부서가 최우수 부서로, 읍면동 종합평가 결과 송학면, 교동이 최우수 읍면동으로 각각 제천시장 표창과 시상금 100만 원씩을 수여 받았다. 특히 뛰어난 성과를 보인‘2024년 올해의 공무원’으로는 ▲제천방문 관광객 수, 2년 연속 1천만 명 이상 달성, 디지털 관광주민증(2024년 우수기관 표창) 및 다각적인 체류형 관광 시책 추진, 관광 생활 인구 유입 증대 기여, 2024년 정부도 신규 공모사업 4개 선정 및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등 계속사업 추진의 성과를 이뤄낸 관광과 김주용 관광기획팀장 ▲전국 최초 경로당 점심제공 사업 실시하여 시범운영으로 제천형 모델 개발(256개소 4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존경하는 청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청주시 공직자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끝자락에서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고마운 분들을 떠올립니다. 올 한해 우리 청주시는 수많은 도전들을 이겨내고 100만 자족도시를 향한 큰 발걸음을 성큼 내딛었습니다. 통합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은 역사적인 해였고 저출생과 인구감소 속에서도 인구 88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뛰어난 도시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영국의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글로벌 도시지수 평가 국내 기초지자체 1위, 한국지방차지경쟁력지수 평가 2위로 선정되며 청주는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도시로 성장발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미래 핵심도시로 발전할 초석을 세우며 시작했습니다. 각종 특구와 특화단지 지정 등 대규모 국책사업들을 지난해 대거 유치했고, 올해는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혁신특구로 지정되는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와 친환경 저탄소 사업인 철도산업은 앞으로 우리 청주를 세계 최고의 첨단산업도시로 발전하게 만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