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16일 2024년 9월 1일 자 교육공무원 49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슬로건을 구현하고, 미래 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합리적인 조직 운영과 학교 현장 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을 구현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9월 1일 자 조직개편에 따른 도 교육청의 교육 정책기능 강화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교육행정 환경변화에 발맞춘 특성별 전문성 확보를 통한 합리적인 조직 운영을 함께 실천해 나갈 인물들이 발탁됐다. 이를 통해 경북교육의 핵심 가치인‘성장 · 조화 · 미래’를 바탕으로 한 후반기 주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4년 8월 31일 자로 교(원)장 59명과 교(원)감 15명, 교사 117명이 정년퇴직과 명예퇴직을, 2명이 의원면직(교육장 1명 포함)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정책국장 1명과 교육장 및 직속 기관장 9명, 본청 과장 4명, 장학관 · 교육연구관 20명을 임용 발령했으며, 교(원)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16일 2024년 9월 1일 자 조직개편에 따른 지방공무원 12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3급 인사 발령 사항으로 박귀훈 구미도서관장이 신설되는 기획예산관에, 최선지 정책국장이 구미도서관장으로 임용됐다. 4급은 박소율 청렴감사담당이 감사조정관으로, 강기태 예산정보과장이 예산조정관으로, 이현숙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총무부장이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행정연수부장으로 보직 변경됐으며, 김영학 교육협력관과 김종열 교육안전과장, 류선기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조직개편에 따른 국간 이동 및 부서 명칭의 변경에 따라 전보 임용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발령을 통해 새로운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강화해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경북교육청이 되겠다”라고 말하며, 교육 가족과 도민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16일 2024년 9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인사 대상은 교무행정사와 특수교육실무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등 5개 직종 교육공무직원 중 동일 기관(학교)에 5년 이상 근무한 만기전보자와 1년 이상 근무한 희망전보자, 신규채용자 및 직종 전환자 등 총 543명이다. 직종별로는 △교무실무사 46명 △특수교육실무사 52명 △영양사 5명 △조리사 69명 △조리원 371명으로 이들은 각 기관과 학교로 배치되어 교육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교육공무직 전보를 매년 3월 1일 자와 9월 1일 자로 두 차례 실시하고 있으며, 전보 대상자는 경력과 근무 기관, 근무 성적, 포상 등을 반영한 개인별 전보 점수에 따라 희망 근무지로 배치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앞으로도 일선 현장 교육공무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경주와 구미 일원에서 멘토로 위촉된 경북 현직 교사 12명과 멘티로 참여하는 대구교육대학교 예비 교사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60명 등 총 72명이 참여하는 ‘경북교육과의 따뜻한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교육 현장을 이끌어 갈 예비 교사들이 경북교육청의 우수 교육기관을 탐방하고, 2024 경북수업나눔축제에 참여하여 교직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경북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과 경주안전체험관, 경북교육청 연수원을 방문해 교육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해하고, 교육과정과 수업, 기초학력, 인성교육 등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경북교육청연수원에서 열리는 2024 경북수업나눔축제에 참여해 ‘행운을 만드는 질문의 힘’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고, 우수 교사들의 수업 나눔 행사 참관과 다양한 교육활동 부스 체험을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멘토로 참여한 경북의 한 교사는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16일 본관 4층 스마트오피스에서 근무 경력 4년 이하의 MZ세대 교원과 지방공무원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거꾸로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젊은 교직원들의 감각과 문화를 수용하고, 소통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감 거꾸로 멘토링’은 2021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행사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MZ세대 직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주제로 소통했다. 특히 △일과 삶의 균형 △신규임용 교사가 느끼는 조직문화 △스마트 기기 사용으로 본 세대별 교수학습 차이 △MZ세대 직원의 관심사 등이 논의됐으며,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조직문화와 시대적 변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젊은 세대의 시각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다양성을 존중하고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유연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릉군은 지난 16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를 2,755억원으로 확정하고, 울릉군의회의 심의 의결을 받기 위해 예산안을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110억원(4.16%)이 늘어난 규모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706억원, 특별회계는 49억원이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경제성장 둔화, 국세 및 지방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도 ‘행복한 군민 다시 찾는 새울릉’ 슬로건에 맞게 지역 현안사항과 지역경제 해소 및 주민편의 제공을 위한 예산 편성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편성사업으로는 ▲행남 해안산책로 개선사업 20억원, ▲도동~저동 관광지 연계순환도로 개설사업 15억원, ▲군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14억원, ▲도서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 13억원 ▲북면 테니스장 건립 12.5억원, ▲지역산업기반연구지원센터 건립 12억원, ▲울릉군 재향군인회관 리모델링사업 10억원 등을 편성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민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신중하게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히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귀농·귀촌인 10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의 소통 및 화합을 위한 '귀농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소통과 융합을 위한 특강과 귀농·귀촌인 간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각종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귀농·귀촌인-지역주민 간 소통 공감 강의가 있어 농촌마을 사회에 대한 충분한 인식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농업인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면서 농약안전보호구 전시 관람 및 착용도 가능하여 귀농·귀촌인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농작업에 대한 안전 인식을 제고했다. 교육에 참가한 김경민 성주군귀농인연합회장은 “성주군 귀농·귀촌인들이 모여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여 귀농·귀촌인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귀농·귀촌의 성공요소에는 지역에 잘 융화되는 것이 중요하다. 귀농·귀촌인이 더욱 살기 좋은 성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산시는 8월 19일부터 ‘2040년 경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과 함께 경산의 미래상을 결정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년 후를 목표로 시의 바람직한 미래상과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이 계획에는 도시공간 구조, 토지이용, 교통, 환경, 주택 등 다양한 분야별 정책과 계획이 포함되며, 향후 하위 계획인 도시관리계획 수립의 지침이 된다. 시민참여단은 도시·주택/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교육·복지, 환경/안전의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참여단은 경산시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비롯해 향후 생활권 계획, 균형발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논의하며, 2040년 경산의 미래상과 발전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로, 19세 이상 경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3주간 경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팩스,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시민참여단은 9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도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자 중 70세 이상(1954년생을 포함하여 이전 출생자) 교육 미이수 농업인 대상으로 오는 8월 23일부터 8월 27일까지 공익직불 2차 자동 전화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 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을 매년 이수하여야 하는데, 고령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자동 전화교육을 진행하여 간편하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교육진행으로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발신번호 1644-3656로 농업인에게 전화를 걸고 전화를 받은 농업인은 5분간 전화를 청취하면 된다. 전화 청취를 완료하면 공익직불금 Agrix시스템에 자동으로 교육 이수 되며, 확인 문자가 발송된다. 수신되는 전화를 받지 못했거나 끝까지 듣지 못한 경우, 발신번호 1644-3656로 전화를 걸어 재청취하면 교육수료가 가능하다. 이번 자동 전화교육가 더불어 읍면에서도 연중 공익직불 교육과정을 운영하므로 농업인은 읍면에 교육 일정 문의 후 개인의 일정에 따라 편리한 방법으로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만약 9월 말까지 교육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새마을운동중앙회 주관으로 초청한 도미니카공화국·온두라스 연수단 일행 40여 명이 16일 새마을운동발상지인 청도군을 방문했다. 연수단 일행은 오전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김하수 청도군수와 간담회를 가진 후 청도신화랑풍류마을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방문했다.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연수단 일행은 새마을운동의 생생한 활동을 눈으로 직접 보면서 새마을운동의 시작과 발전 과정을 배우며, 한국 근대화의 초석을 이룬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직접 현장에서 배우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군의 문화적 유산과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으며, 해외 연수단을 통해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2017년 새마을운동중앙회와 MOU를 체결하고 2022년부터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온두라스는 2019년에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시작하여 올해부터 2028년까지 자국 내 새로운 시범마을을 선정하여 세계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멜린 타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