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SY컨벤션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세대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통구 관내 학생 중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공정한 절차에 따라 선정한 뒤 전달될 예정이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아이들이 더 넓은 꿈을 꿀 수 있는 힘이 된다”며, “기탁해주신 SY컨벤션에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장학금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장학지원과 복지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5일, 영통구청에서 영통구 관내 미래 주역 중·고등·대학생 1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평소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정진하며 장래가 촉망되는 장학생의 성장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 주민자치회를 통해 추천받은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지급했다. 장대현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오늘의 작은 응원이 여러분의 큰 꿈을 향한 걸음을 조금이나마 밝히는 빛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달식 행사에 함께 한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영통구도 여러분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장학생 모두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익 활동과 인재양성 지원사업을 확대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영통구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1일 관내 사업자인 케이스나라‧올크로니‧아이OK‧아이친구‧째콩이네가 이웃돕기 성금을 공동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업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각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식 케이스나라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전하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신 대표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14일 용현동 소재 행복한우리교회가 고산동 빼벌마을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9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복한우리교회 성도 20여 명이 직접 빼벌마을의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이재국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에 힘들어하실 빼벌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도들과 함께 연탄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연탄 봉사를 진행해 주신 행복한우리교회 성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센터에서도 사각지대 없는 복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15일 더함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4포대(10kg 단위), 라면 240개, 과자 9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고산동 주민센터에서 열렸으며, 더함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들과 2세반 어린이 2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들은 쌀과 라면, 과자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하며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기부 물품은 고산동 지역 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도경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가르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더함어린이집의 따뜻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2월 15일 의정부꿈이있는교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꾸러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꿈있는교회는 매년 연탄 나눔과 식품꾸러미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이번에 전달된 식품꾸러미 역시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의 식생활에 보탬이 되기 위한 취지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교회의 따뜻한 정성이 담겨 있다. 안성욱 담임목사는 “어려움 속에 지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꾸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유진환 동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보내주시는 의정부꿈이있는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식품꾸러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17일 열리는 ‘2025년 해피일촌 어르신 동(冬)행(行)하(夏)기’ 겨울 행사를 앞두고, 한아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관내 노인을 위한 목도리 뜨개질에 나섰다고 밝혔다.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해피일촌 어르신 동행하기’ 겨울 행사는 세대 간 공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후원으로, 지난 여름철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사전 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은 뜨개질 방법을 배우며 한 코 한 코 정성껏 실을 엮어 목도리를 완성했다. 작은 손으로 뜨개질에 집중하는 모습은 현장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 아동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제가 뜬 목도리를 두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완성된 목도리는 행사 당일 노인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황보경 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에 정성과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작은 실 한 올이 모여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이는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서부로 노후가로등 개량공사’를 통해 메탈할라이드(CDM) 등기구 405개를 고효율 발광 다이오드(LED) 등기구로 교체해 야간 조도와 시인성을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99년 설치돼 27년 이상 경과한 서부로 일대 노후 조명시설의 절연 불량, 누전 등 안전 문제를 해소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교통사고 발생 시 2차 사고 우려가 높은 비석사거리~회룡1교 구간 조명을 LED로 교체해 야간 운전자 시야 확보와 보행자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사 대상은 ▲LED 150W 터널등기구 107개 ▲125W 가로등기구 102개 ▲100W 가로등기구 196개 등 총 405개로, 누전이 발생하는 지중선로 4경간도 동시에 정비했다. 공사 전후 구역별 조도 측정 결과, 최고 약 2~3배까지 향상된 곳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교체에 앞서 해당 구간을 28개 세부 구역으로 나눠 등주 높이, 도로 폭, 차선 수, 등간격 등을 정밀하게 조사하고, 조도 시뮬레이션을 통해 구역별 최적의 등기구 용량을 결정했다. 기존 메탈할라이드(CDM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가족과 연인, 이웃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의정부 겨울 낭만 명소 5선’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낭만 명소는 ‘의정부, 어둠을 켜고 온기를 입다’를 테마로 마련했다. 화려한 볼거리 중심의 관광지 소개에서 벗어나, 익숙한 일상 공간을 재조명하고 소외된 장소에 활력을 더하는 등 도시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바라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각기 다른 ‘낭만’을 주제로 ▲행복누리공원 ▲의정부 천문대 ▲의정부 실내빙상장 ▲의정부 제일시장 ▲시청 앞 아름다운 산책 별빛로 등 5곳을 선정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반전의 낭만’을 주제로 한 ‘행복누리공원’(가능동 호호당 2호점 인근)이다. 1호선 철도 고가 하부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행복누리 선물트리’ 행사가 열린다. 주민들이 만든 조형물과 따뜻한 느낌의 조명이 어우러져, 고가 하부 공간을 겨울철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경관 공간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또한 19일 오전 10시와 20일 오전 11시 및 오후 1시에는 지역 어린이집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청년센터는 12월 19일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네트워킹 프리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청년센터 프로그램 ▲청춘아지트 ▲청년동아리 등 청년들이 참여한 다양한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2026년 청년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청년들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행사장 내에서 ‘청년에게 직접 듣는다!’ 소통부스를 운영해 청년참여 중심의 열린 네트워킹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퍼스널 컬러 진단 ▲타로카드 체험 ▲와인 클래스 ▲커피 드립백&샌드위치 만들기 등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에서 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년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킹 프리데이’를 통해 청년 간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2026년 청년 프로그램 기획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