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조병옥 음성군수가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대내외적인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군정 성과를 알리는 행사 대신 군민의 삶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검이불루(儉而不陋)한 ‘현장 소통’ 행보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검이불루(儉而不陋) 화이불치(華而不侈)는 백제와 조선의 미를 상징하는 말이다.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는 의미이다. 조병옥 군수의 이번 소통 행보는 검소한 가운데 알차게 진행됐다. 조 군수의 3주년 아침은 이른 아침 6시, 직업소개소에 모인 내·외국인 노동자들과의 만남으로 시작됐다. 이른 시간부터 부지런히 일거리를 찾아 나서는 이들의 노동환경과 생활 속의 어려움에 대해 경청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의 언어 문제, 커뮤니티 형성, 거주환경 등에 대한 건의를 주의 깊게 들었다. 조 군수는 “지역 발전은 여러분의 땀과 노력 없이 불가능하다”며 “모두가 차별 없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출근길에는 군정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커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시원한 아이스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주교육지원청은 청렴한 충주교육 실현을 위해 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거울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교육장이 전입 직원들에게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것은 아이들의 꿈을 지키는 울타리, 청렴은 먼지없는 거울, 마음을 비추어도 부끄러움이 없네’라는 문구가 새겨진 청렴거울을 수여하며, 충주교육지원청 청렴-도약을 위한 기관장의 의지를 전달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 자세이며, 청렴을 향한 작은 실천이 공직사회 청렴 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충주시 대가미공원에서 쓰담(쓰레기담기)달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충주교육지원청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충주 대가미공원에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처리를 진행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쓰담달리기를 통해 지역 내 환경정화 뿐만 아니라 공무원으로써 지역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충주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천교육의 정책 수립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을 위해 교육계, 지역사회, 학생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위원장에 김용기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윤아란 위원이 선출됐으며, 독서인문소양교육,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운영, 인구감소지역 교육지원 사업에 대한 활발한 의견교류가 이루어졌다. 김용기 위원장은 “위원회가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의 창구가 되어 제천교육의 미래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천교육지원청은 7월 1일 제천교육지원청에서 제천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같이(가치)책 제천 청소년 비경쟁독서토론'을 운영하여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인문학적 역량 강화를 실시했다. 이번 '같이(가치)책 제천 청소년 비경쟁독서토론'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계적인 독서 교육을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학생 주도형 수평적 독서 토론으로 소통과 배려의 독서 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이번 독서토론에는 초등부 주제 도서인 '30번 곰'의 지경애 작가를 직접 초청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사전에 주제 도서를 배포하여 내용을 충분히 숙지한 후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더욱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성권 교육장은 "책을 통해 아이들이 세상을 넓게 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이번 비경쟁 독서 토론이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자라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 괴산군 송인헌 군수가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일 하루 동안 군청 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동행의 행보’를 이어가며 군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 아침 송 군수는 괴산군청 앞 광장에 커피차를 준비하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군정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송 군수는 괴산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지난 6월 27일부터 운영 중인 ‘일하는 밥퍼 장애인 친화 작업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불정면 자치봉사회와 함께 복지관 이용자 및 인근 주민들을 위한 무료 배식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현장에서 송인헌 군수는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과 자연스럽게 의견을 나누며, 운영 상황을 살피고 앞으로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 군수는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나아가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다진다”며 “군정의 중심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영철 영동군수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과 군민과의 동행을 바탕으로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이했다. 정 군수는 지난 1일, 외부 인사 초청 없이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간소한 기념식을 갖고, 군정의 연속성과 미래 비전을 다지며 취임 4년 차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이 자리에서 정 군수는 “지난 3년은 군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 실현을 위해 언제난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기념식 후에는 노인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봉사와 ‘일하는 밥퍼’ 작업장 체험을 통해 어르신 및 관계자들과 현장 대화를 나누었으며, 이어 황간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 매곡면 수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주요 현안사업지와 안전취약지를 직접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는 선제적 대응과 예방 중심의 위기관리 강화를 지시하며, 행정 전반의 대응태세 점검을 당부했다. 정 군수는 이날 “묶은 막대기는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는 아프리카 속담을 인용하며, 전 공직자의 단결과 협업을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옥천군이 1일 지역의 전통기술과 문화를 지키며 오랜 시간 활동해 온 기술자 2명을 ‘2025년 옥천군 장인’으로 선정하고 장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장인은 ▲목공예 분야의 장영춘(62년생, 불모원) 씨와 ▲전통음악(농악) 분야의 김기화(61년생, 청산면 민속보존회) 씨다. 목공예분야의 장영춘 씨는 45년간 불상, 보살상 등 목조 불교 조각 분야에서 활동해 온 장인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 경력과 함께 옻칠, 모시 배접, 채색 등 정통 기법을 전승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전통음악(농악)분야의 김기화 씨는 28년간 지신밟기, 농악, 사물놀이, 전통 장례요 등 우리 고유 전통음악을 계승하고 발전, 유지해오며 지역 문화의 맥을 이어온 인물로 청소년 교육, 축제 공연,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생활속에서 전통문화를 지켜내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해 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장인 선정은 기술의 절대적인 수준보다는 지역사회 안에서 얼마나 의미 있는 활동을 해오셨는지,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한 결과”라며“장인 한 분 한 분의 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알루스 주식회사가 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재)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기부에 이은 두 번째 선행으로 내년에도 1천만 원을 기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낙철 대표는 “진천은 알루스의 중요한 터전”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진천군장학회에 기탁된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미래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알루스㈜는 고성능 알루미늄 건축재, 자동차 소재를 전문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재 진천군에 2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내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지역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7월 1일 김창규 제천시장은 취임 3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더 열심히 일하는 조직 다짐 선포를 진행하며 민선8기 남은 1년동안 끝까지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념행사에서는 7월 정례직원조회와 더 열심히 일하는 조직 다짐, 취임 3주년 성과 브리핑,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 현장 방문을 진행했으며, 이후 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 남부생활체육공원 및 명지국민체육센터 개장식, 시립치매전담요양원 및 주야간보호센터 준공식에 참석하는 일정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민선8기 출범한 지 3년도 채 안 돼 3조 3,947억 원의 투자유치 달성 ▲체류형 관광 기반 마련을 위한 종합관광경제 생태계 구축을 통한 제천 방문 관광객 1천만 명 돌파, 49만 명의 체류인구 확보 ▲국제·전국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매년 1,500억 원 이상의 경제 파급효과 달성 목표 추진, 스포츠 마케팅 중심도시 육성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공모사업 선정,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준공 등 연구개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