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가 정부가 검토 중인 과천 경마장 이전과 관련해 미군 반환공여지인 짐볼스훈련장 부지를 최적 대안으로 제시하며 유치 추진을 공식화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이전을 넘어 국가균형발전과 장기간 미활용 상태로 남아 있는 미군 반환공여지 문제를 해결하는 전환점이 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근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 추진과 함께 과천 경마장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수도권에 대체 부지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동두천시는 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던 반환공여지를 국가 정책사업과 연계해 도시 발전의 계기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동두천시 광암동에 위치한 짐볼스훈련장은 약 1,195만㎡ 규모의 미군 반환공여지로, 수도권 내에서도 보기 드문 대규모 부지다. 장기간 군사시설로 사용되며 개발이 제한됐고, 반환 이후에도 체계적인 활용이 이뤄지지 못했다. 시는 이 부지를 국가 단위 대형 정책사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략적 공간으로 보고 있다. 75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광범위한 미군 공여지를 제공해 온 도시인 만큼, 반환공여지를 국가 발전과 연계해 활용하는 것은 도시 구조를 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현업 근로자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격월 순회 산업위생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유해 요인 노출 우려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작업 환경을 진단하는 정기 활동이다. 올해 첫 점검은 지난 24일 영농철 준비로 분주한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지소에서 실시됐으며,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자격을 갖춘 외부 전문가가 연천군 관계자와 함께 현장 맞춤형 진단을 수행했다. 이날 점검단은 농기계 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 등의 관리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분석했다. 특히 엔진오일이나 세척제 같은 각종 화학물질 취급 시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현장에서 발견된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개선 조언과 컨설팅을 제공해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작업 상황에 최적화된 보호구 착용법 등 실질적인 보건 관리 방법을 전수하며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 대책을 제시했다. 근로자들은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자칫 간과하기 쉬운 산업보건 수칙을 다시금 점검하며 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가졌다. 연천군은 이번 서부지소 점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연천종합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임재화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해 2025년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5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도에는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운영, 각종 대회 참가 지원, 종목별 훈련 프로그램 확대 등 현장 중심 사업을 통해 참여 저변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신규 참여자 및 새로운 종목의 도 단위 대회 출전 인원이 증가하고, 지역 내 장애인 체육 활동의 지속성이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6년도에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전문성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종목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안전 관리 체계 정비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 유형 등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육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가족센터와 대한적십자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는 지난 14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다목적 조리실에서 다문화가족 초기정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설 명절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문화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적꼬치전, 동그랑땡, 고사리나물, 시금치나물, 숙주나물무침 등 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과 함께, 음식에 담긴 상징적 의미와 전통 예절을 배우는 내용이 포함됐다. 참여자들은 봉사회 회원들의 안내에 따라 음식을 함께 준비하며 한국 전통 명절 문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조리 과정에서는 한국어 표현을 배우고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결혼이민자는 “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니 한국문화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며 “다른 이민자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금랑 센터장은 “설명절 음식 만들기 체험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공식 방문해 아그로-시티 경제특구 청장 초청 일정에 참석하고, 탄소중립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몽골 아그로-시티 경제특구 측의 공식 협력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양 기관은 ▲탄소중립 도시 모델 구축 ▲스마트 농업 및 재생에너지 협력 ▲농축산 바이오가스 사업 ▲기후정책 인력 양성 ▲공동 연구 및 시범사업 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그로-시티 경제특구는 몽골 정부가 전략적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 산업·농업 복합 개발 구역으로, 향후 저탄소 기반 스마트 경제특구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미애 센터장(대진대학교 교수)은 한국의 지방정부 탄소중립 실행 사례와 연천군의 군 단위 감축 모델을 소개하며 정책·기술 협력의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협의에서는 몽골 내 재생에너지 확대 및 농축산 메탄 저감 사업을 기반으로 한 국제 탄소배출권 사업 가능성도 논의됐다. 양측은 향후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국제 기준에 맞게 검증하고, 국제 탄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윤근 위원장이 지난 24일 연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권 위원장은 지난해 1월과 9월에도 각각 100만원씩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윤근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순미 연천읍장(공공위원장)은 “매년 꾸준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주시는 권윤근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산업진흥원은 24일 오전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 지원과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2026년 제1차 공용시설 및 장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진흥원이 보유한 공용장비의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입주기업과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공용장비 사용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입주업체 노후 방화벽 교체 계획 ▲2026년 공용장비 이용 요금 변경 안건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노후 방화벽 교체 계획’은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과제로 다뤄졌다. 또한, 진흥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애로사항 공유 및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병행했다. 위원들은 공용장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으며, 진흥원은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 중심의 장비 운영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조광희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는 시와 안양춤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한 ‘2025 안양춤축제’가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수상 축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안양춤축제는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이 운영 성과, 콘텐츠 구성, 지속 가능성,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하는 상이다. 안양춤축제는 춤 경연대회, 랜덤플레이 댄스, 댄스버스킹(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공간을 활용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 문화자원에 국제적 감각을 더한 기획력과 안정적인 운영 역량 역시 ‘글로벌 명품 부문’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9월 개최 예정인 안양춤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관람 편의를 높이는 한편, 프로그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촌신도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안양시가 특별정비계획안 접수를 시작으로 올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말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른 ‘평촌신도시 2026년 이후 정비사업 추진 절차’를 공고하고, 선도지구 외 구역에 대한 정비사업 절차를 안내한 바 있다. 시는 현재 구역별 특별정비계획안 마련과 사전자문 신청을 준비하는 단계로, 이달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주민대표단 중심’ 단계별 절차 추진 정비사업은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구성하는 ‘주민대표단’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주민대표단은 주택단지별로 안배한 5~25명의 토지등소유자로 구성되며, 전체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와 단지별 3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구성해야 한다. 또 주민대표단은 올해 8월 4일 시행 예정인 '노후계획도시정비법'부칙에 따라 시행 이후 3개월 이내 구성요건을 갖춰 지정권자에게 승인을 받아야 하므로, 주민대표단 구성 시 법령 부칙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구성된 주민대표단이 특별정비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4일 도매시장 내 중도매인 반월농산으로부터 무 2,520kg을 추가 기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명절 직후 무 1,680kg을 기부한 데 이어 추가로 이어진 나눔으로, 지역사회를 향한 꾸준히 기부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부된 무는 안산시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영현 반월농산 대표는 “앞선 기부 이후 지역사회의 감사와 응원을 받으며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가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중도매인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억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중도매인의 자발적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