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부는 2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민·관 대테러업무혁신 TF'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민·관 대테러업무혁신 TF'는 지난 1월 26일 출범 이후 법령·규정, 대테러 전문성, 조직·예산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1개월 동안 10회가 넘는 분과회의를 진행했으며, 이날 2차 전체회의에서는 심층 논의를 통해 도출한 10개의 핵심 과제를 발표하고, 국가 대테러 체계 혁신을 위한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지난 대선 당시 대통령 후보에 대한 테러예방 대책을 총괄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테러는 단순한 가능성만으로도 국가와 사회를 극도의 긴장상태로 만들고, 만에 하나 발생시 얼마나 큰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지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테러 예방은 국가 공동의 책무임을 분명히 하며, “현재 여러 체계가 존재하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규정 또한 현실 변화에 충분히 부합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라고 지적하고, 분산된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재정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TF 논의 결과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공동 주관한‘주한외국공관 지방초청행사’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북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6개국 주한 외국공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의 전통문화와 전략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지방정부와 외교단 간 협력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 열린 환영 리셉션과 만찬에서는 전통문화와 전북의 산업 경쟁력을 함께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식전 공연으로 판소리 '심청가'와 대금 독주 '청성곡'이 울려 퍼지며 한국 전통 예술의 깊이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전북의 소리를 현장에서 감상하며 지역 문화의 정수를 경험했다. 만찬과 함께 진행된 배우자 세션에서는 전북 한정식과 전통 떡 ‘두텁떡’ 만들기 체험이 마련됐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도 즐겨 먹던 두텁떡을 직접 빚으며 ‘맛의 고장’ 전북의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27일에는 전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의 태권도 시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K-POP과 연계한 태권도 동작 수업과 호신술 프로그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는 26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포럼’을 열고, 남해안을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도는 남해안권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규제 개선과 국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남해안은 리아스식 해안과 아름다운 섬들,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이라며 “관광뿐 아니라 조선·우주항공 등 전략 산업이 집적된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남해안은 수산자원보전구역, 국립공원 등 각종 규제로 인해 대한민국 건국 이후 지금까지 큰 변화 없이 묶여 있었다”며 “특히 경남 남해안권의 중첩규제 면적을 모두 합치면 경남 남해안권 행정구역 면적을 초과*할 정도로 과도한 상황에서 발전을 논의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수도권 규제는 완화하면서 정작 미래 성장 동력인 남해안의 규제는 그대로 둔 채 균형발전을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이제는 대한민국 정부의 시각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추진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본격적으로 유치전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의회·교육청을 비롯해 정당·대학·공공기관·자생단체 등 10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한‘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범도민운동본부’를 구성하고, 26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과 정당‧기관‧단체 등 25개 대표와 말산업·에너지·해양 등 이전 대상기관 유관단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도민 유치 추진체계가 공식 가동됐다. 출범식에서는 말산업·해양·에너지 분야 관련 단체장 3명이 공공기관 제주 유치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핵심 유치 희망기관을 발표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범도민운동본부 슬로건인 ‘도민의 힘으로, 공공기관 제주로!’를 함께 외치며 유치 의지를 다졌다. 오영훈 지사는 "공공기관 유치는 제주를 국가 정책의 중심지이자 미래 산업의 혁신 플랫폼으로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 성장과 맞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현대미술관은 오는 3월 6일부터 미술관 분관에서 박광진(1935~) 화백의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사실주의 회화 작품을 소개하는 상설전 ‘박광진: 형상, 시가 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광진 화백은 국내 구상회화의 형성과 전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화가이자 미술행정가로, 1950년대 후반부터 대한민국미술전람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구상미술의 제도적·미학적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해 왔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유물과 건축, 인물 등을 소재로 대상을 구조적으로 해석한 1950년대 구상회화 작업, 면과 비례를 중시한 화면 구성 등 작가 초기 조형 언어의 특징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아울러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사실주의 아카데미 화풍이 드러나는 풍경화를 함께 선보여, 이후 ‘자연의 소리’ 연작으로 이어지는 작가의 사실적 풍경화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에서는 작품과 함께 작가의 작업 과정과 당시 미술 활동을 보여주는 사진 자료도 함께 공개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주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홍정표 제2부교육감과 함께 직원 대상 ‘여주교육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과 공직자의 역할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는 농촌 지역 특성상 학령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소규모 학교 운영과 교육 여건 유지가 주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공유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학생 수 감소는 위기이지만, 여주가 가진 농업이라는 자산은 미래 사회를 이끄는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며 “농업·생태·환경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 모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농업, 친환경 농업, 생태전환교육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분야”라며 “여주의 지역적 강점을 학교 교육과정에 녹여낸다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홍 부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에 대해 “교육은 ‘멀티언어’”라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감 및 학교폭력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6학년도 새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관계 중심의 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법률 전문가와 현장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심도 있는 연수로진행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실무 위주의 세 가지 핵심 주제로 구성됐다. 먼저 교육법률 전문 구서연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 대응 법적 쟁점의 이해’를 주제로 최근 판례와 법적 절차 준수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 관계회복 중심 생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실제’를 주제로 현장 경험이 녹아있는 구체적인 대응 노하우를 공유하고 학교폭력 사안처리를 위한 전산 시스템인 ‘어울림톡’ 사용법을 안내하여 업무 효율화를 지원했다. 특히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2026학년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업무 지침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서산시 해봄센터에서 서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365일 24시간 긴급돌봄’ 서비스를 서산 온돌봄 통합지원 플랫폼인 ‘내 손에 해봄 App’과 연계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서산시 해봄센터가 시행 중인 365일 24시간 긴급돌봄 체계를 디지털 플랫폼과 결합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고도화 사업이 진행 중인 ‘내 손에 해봄 App’은 기존의 복잡한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단위 학교의 업무 경감을 목적으로 구축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양 기관은 앱 내 긴급돌봄 전용 신청 창구 개설, 실시간 돌봄 가능 인원 확인, 24시간 대응 가능한 알림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해봄톡(단방향 메시지 송신)’과 ‘보호자용 실시간 자녀 상태 표시’ 기능을 긴급돌봄 서비스에 우선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이를 통해 학부모는 야간이나 주말에도 앱으로 긴급돌봄을 즉시 신청하고, 자녀가 안전하게 케어 받고 있는지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앱 고도화의 주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연계 과목 개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 강사인 음암초등학교 김덕염 교사는 학교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자율 과목을 직접 설계하고 승인받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안내하며 교사들의 설계 역량을 끌어올렸다. 이는 단위 학교의 교육 자치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서산 교육의 혁신적 시도로 주목받았다. 참가자들은 서산의 지리적·역사적 자산을 활용한 '생태 전환 교육', '서산 갯벌 탐사', 'AI 인문학' 등 차별화된 과목 명칭과 성취기준을 설정하는 실습형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과목 개설의 근거가 되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 지침을 면밀히 분석하고, 학생들의 요구와 지역적 특수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도출하는 과정은 참가 교사들에게 교육과정 주권자로서의 효능감을 심어주었다. 특히 개발된 과목이 실제 수업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교수·학습 자료 개발과 연계하여 고민하며 학교자율시간 운영의 내실을 기했다. 이러한 창의적 시도는 국가 수준 교육과정의 한계를 보완하고, 서산의 학생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산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교수평기)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오산초등학교 박준형 교사는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근거한 깊이 있는 수업 디자인과 과정 중심 평가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실천적 모델을 제시하여 큰 공감을 얻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배움이 단순 암기를 넘어 삶의 역량으로 전이되는 교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생 주도의 질문과 토론이 살아있는 수업 디자인과 더불어, 수업의 전 과정에서 학생의 성장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성찰형 평가 모델'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교사들은 성취기준에서 추출한 핵심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배움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이를 도달하기 위한 학생 참여 중심 수업 기법인 하브루타, 에듀테크 기반 협력 학습 등을 직접 설계해 보았다. 특히 평가가 서열화의 도구가 아닌 배움의 성찰 도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피드백 중심의 과정 중심 평가' 기법은 교사들에게 큰 통찰을 주었다.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해 학생의 활동 과정을 실시간으로 누적하고 이를 생활기록부 문장으로 정교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