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통영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금·토·일에 야간관광 가을 여행상품 ‘통영 노을 라이트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야간관광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추석 연휴를 포함한 가을철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통영의 아름다운 밤을 알리고 특별한 야간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통영 노을 라이트 투어’는 로컬 가이드와 함께 ‘현지인도 모르는 통영 노을 스팟’체험과 사진 촬영으로 구성돼 있다. 투어는 편백나무 숲&미래사 ~ 척포 해안도로 ~ 달아공원(또는 당포성지) 코스이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는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과 함께 음료 2회 또는 식사 1회 패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상품 가격은 1인당 19,900원으로, 300명 한정 특가로 판매된다. 여행상품은 네이버에서 ‘소속패스’ 검색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관광혁신과 또는 청개구리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통영 노을 라이트 투어’는 통영만의 자연 경관과 로컬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야간 상품”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의 관광가치를 담아낼‘관광브랜드 키워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전북의 매력을 대표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발굴하고, 이를 향후 관광브랜드 슬로건과 디자인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9월 3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전북의 관광은 0000이다’라는 주제에 맞춰 전북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를 제안하면 된다. 응모는 전북특별자치도 홈페이지 공모전 팝업창이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커피쿠폰이 증정된다. 선정된 키워드는 전북 관광브랜드 슬로건과 브랜드 디자인 개발, 나아가 대외 홍보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부터 2026년 4월까지 관광브랜드 개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관광브랜드 목표와 전략 설정 ▲핵심 관광자원 분석을 통한 정체성 확립 ▲브랜드 차별화 전략 수립 ▲아이디어 공모전 추진 ▲슬로건 및 BI 디자인 개발 ▲브랜드 관리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단풍과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도내 18곳의 여행지를 소개했다. 숲길을 거닐며 계절의 빛깔을 느끼고,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인 명소들이다. 첫 번째, 단풍과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 5곳이다. 가을은 붉게 물든 단풍과 선선한 바람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다. 울긋불긋 물든 숲길과 산길을 거닐며 가을의 색채와 여유를 느껴보자.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 속에서 고즈넉한 풍경과 평화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임진왜란 진주대첩의 전적지인 ‘진주성’은 우리나라의 호국정신과 진주의 찬란한 역사를 간직한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가을 단풍이 성곽을 곱게 물들이면, 고즈넉한 역사와 화려한 자연 속에서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10월에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에는 진주성과 남강이 아름다운 유등으로 화려하게 물들어, 밤에도 빼놓을 수 없는 진주의 가을 명소로 꼽힌다. 봉명산에 위치한 다솔사는 사천 9경 중 6경인 곳으로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든 산과 어우러진 가을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제주여행기간에 함께할 참여기업을 오는 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가을 제주여행주간은 오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17일간 운영한다. 도와 공사는 ‘제주에 스며드는 시간, Slow&Flow’를 주제로 웃가름(제주시내, 애월읍, 조천읍)과 알가름(중문)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와 공사는 올해 3월부터 성수기에 집중된 제주 관광 수요를 분산시켜 여행 수요를 높이고, 내국인 관광 활성화 및 내수 선순환을 위한 붐업을 위해 제주여행주간을 기획했다. 지난 6월에는 서카름(대정, 안덕, 한경, 한림)지역에서 시행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동카름(구좌, 성산, 표선, 서귀포, 남원)지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 제주여행주간’ 기간에 웃가름 및 알가름 지역(제주시내, 애월읍, 조천읍, 중문) 골프장업, 관광지업, 숙박업, 음식점 등의 관광사업체에서는 자체 할인 프로모션이 추진된다. 공사는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인 ‘비짓제주’ 통해 홍보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 궁평리어촌체험휴양마을 갯벌체험과 신선한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활기찬 어촌마을입니다. 아름다운 서해 낙조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 궁평리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바닷속 보물찾기 갯벌 체험 → 물결 따라가는 손맛 피싱피어 → 바다의 맛 그대로 궁평의하루 →별빛 아래 바닷가 숙소 해윰카라반 → 노을 맛집 산책로 궁평낙조길. ① 갯벌 체험 부드러운 갯벌 위에서 바지락을 캐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추억이 됩니다. 갯벌 속 작은 생물들이 손끝에서 살아 숨 쉬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② 피싱피어 넓게 뻗은 잔교 끝에서 파도 소리와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낚싯대를 드리우면 물결 아래서 느껴지는 짜릿한 손맛이 매력입니다. 서해 바다에서 즐기는 낚시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드립니다. ③ 궁평의하루 2024년 음식부문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궁평의하루입니다. 신선한 바지락이 가득한 칼국수와 바삭한 해물파전이 대표 메뉴입니다. 궁평리 바다의 싱싱함을 그대로 담아낸 맛집입니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7월 한 달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달(110만 명) 대비 23.1% 증가한 136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전인 2019년 같은 달보다는 18.2% 많은 수치다. 국가별로는 관광객은 ▴중국(47만 명) ▴일본(24만 명) ▴대만(16만 명) ▴미국(10만 명) 순이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도 총 828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19년 동기 대비 5.5%) 증가하며 동기간 기준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서울시는 최근 늘고 있는 글로벌 MZ세대 관광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콘텐츠와 안전하고 스마트한 디지털 중심 교통·숙박 인프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매력 등이 관광객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케데헌’ 열풍이 더해져 동북아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 다국적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지난 1월~7월 누적 외국인 관광객 수를 살펴보면 ’19년 동기 대비 싱가포르 64.4%, 대만 44.0%, 미국 40.6%,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군 협력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29일 '시군 연계 경남 특화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2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2개 시군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 팀을 이뤄 참여했으며, 남해관광문화재단과 하동군, 김해문화관광재단과 고성문화관광재단 두 팀이 최종 선정됐다. 남해·하동 팀은 남해의 바다와 농촌 체험, 하동의 전통 차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선보였으며, 김해·고성 팀은 김해의 가야 역사문화와 고성의 생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역사·자연 탐방형 관광상품을 제안했다. 선정된 두 컨소시엄 팀은 앞으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을 본격 개발하고, SNS 홍보, 글로벌 여행사 네트워크 협력,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성필상 경남관광재단 관광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시군의 고유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외국인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암군 구림마을의 구림한옥스테이가 전통미와 현대적 편의성을 조화롭게 담아낸 체류형 숙소로 주목받고 있다. 총 5동으로 구성된 이곳은 고즈넉한 마을 풍경 속에서 머무는 것만으로도 심신이 편안해지는 공간이다. 객실에 들어서면 투숙객 이름이 적힌 정성스러운 웰컴카드가 반겨준다. 내부는 전통 목재 구조의 품격과 각 객실마다 고유의 특징을 살린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부 곳곳에 수공예 소품과 패브릭, 빈티지 조명 등이 어우러져 감각적이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구림한옥스테이의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는 ‘디지털디톡스 박스’다. 투숙객이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책을 읽거나 차를 마시며 오롯이 ‘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배려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오감을 열어 소리와 향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체감은 도시에서는 누리기 힘든 특별한 경험이다. 최대 40명을 수용 가능한 워케이션 공간도 강점으로 내부에 회의·연수시설과 와이파이, 프로젝터 등 업무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단체 워크숍, 팀 빌딩, 창작 활동에 적합하다. 회의 후에는 마당에서 달빛 아래 바비큐를 즐기고 구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남해바래길 작은소풍’ 9월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마을바래길 1코스 남면 만수무강바래길(2.6km)과 △마을바래길 3코스 이동면 용소폭포바래길(4.7km) 두 구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남해의 숲과 계곡, 바다 풍경이 어우러진 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집결 장소는 이동면 용문사 대형주차장(경남 남해군 이동면 미국마을길 55)이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150명이다. 참가자는 편안한 복장, 개인식수, 쓰레기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행사 참여자는 바래길 앱을 통한 완보 인증시 해당 코스 완보 뱃지를 증정받게 되며, 이는 걷기의 성취감을 더하고 남해바래길 탐방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남해바래길 작은소풍은 군민과 관광객이 남해의 아름다운 길을 가볍게 걸으며 일상 속 쉼표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9월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민고향 남해를 서핑 투어로 즐길 수 있는 단 한 번의 특별운행상품, ‘남해 물꽃 서핑 투어’가 추진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서울에서 출발해, 남해 독일마을 및 서핑 투어를 즐길 수 있는 1박2일 상품과 함께 9월 13일 부산에서 출발해 서핑을 즐기는 당일 상품을 동시에 오픈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독일마을 이동수단 여행상품’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특별 체험 여행상품은 폭우와 폭염에 지친 여행객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체험형 상품이다. 당일형(부산출발) 59,000원, 숙박형(서울출발)149,000원으로 서핑(체험비용포함)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1박2일형 상품에는 남해독일마을 투어와 말라끼서프에서 진행하는 서핑체험, 설리 스카이워크와 스페이스 미조까지 즐기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 당일형으로 진행하는 부산 출발형 상품은 9월 13일 하루동안 운영된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