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유형수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에게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대하여 심사 기간을 지정하여 줄 것을 지난 2월부터 5차례에 걸쳐 촉구했다.
경기뉴스원 유형수 기자 | 21일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 더불어민주당, 비례)과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은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여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하였다.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에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경기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 경기도피해장애인쉼터 보듬, 경기도피해장애아동쉼터, 경기북부피해장애인쉼터,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팀장 등이 함께하여 장애인 인권 정책 추진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교환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였다. 정담회 참가자들은 경기도 내에 설치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2개소에 불과하여 학대 예방 및 사건 접수, 피해지원, 사후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애로 사항을 전달하고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피해장애인쉼터 추가 설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열악한 여건에 있는 피해장애인쉼터 문제도 깊이 있게 논의하였다. 피해장애인쉼터는 발달이나 지적장애인 등 가운데 신체적 학대, 경제적 착취, 성적 학대, 방임 등 각종 학대 피해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