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여주도시공사 출범 1주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여주의 미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전과 가치를 높이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여주도시공사’라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여주도시관리공단에서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라 한다)로 새롭게 출범한지 1년이 되었다. 여주시의 지역 개발과 주민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공사는 새로운 도약을 진행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민의 최접점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는 공사 출범 1년간의 주요 변화를 살펴본다. □ 개발사업 수익 재투자로 여주시 개발 활성화 공사로 출범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종전의 공공시설 운영사업에 더하여 도시개발사업은 물론 산업단지 조성, 공공청사 건립 대행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여주시 개발사업에 재투자하게 된다는 점이다. 공사는 출범 1년만에 많은 사업량을 확보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제1호 사업으로 공공청사 대행건립사업인 '오학동 문화복지센터 건립사업(총 사업비 165억원)‘ 착공을 시작으로, 국토부로부터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1,324억원)’ 총괄사업관리자 승인을 이루어냈다. 앞으로 여(주)행(복) 스테이션 건립사업(65억원), 가남 산업단지 조성사업(125억원), 북내 복합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