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논산시의회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 현장을 살피며 피해 상황 파악 및 복구 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10일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사망자 1명을 비롯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하천 및 제방, 도로 등이 유실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조용훈 의장은 10일 새벽부터 수해 현장을 방문 점검했으며, 의원들도 매일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수해 복구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수해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을 현장에서 만나 위로를 전하며 빠른 시일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논산시의회사무국 직원들도 수해 복구 활동에 함께 힘을 보탰다. 김민영 의회사무국장을 포함한 사무국 직원들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각종 집기 정리 및 쓰레기 수거, 폐기물·토사·부유물 제거 등 복구 작업에 동참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용훈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논산시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교육청은 12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학생들이 자주 접하는 도서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사고도구어 기반 독서지수 개발 성과 공개를 위한 연구 보고회를 개최했다. 독서교육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고도구어 기반 도서목록 개발 연구 보고 ▲사고도구어 자료 연구 개발 현황 ▲‘온독지수 500’ 안내 ▲‘온독지수 500’ 목록 도서 전시 등이 이루어졌다. 우리나라 최초로 공개된 ‘온독지수’(Onthink Reading Index)는 사고도구어 기반 독서지수로, 개인의 독해수준을 알려주는 척도다. 온독지수는 미국의 도서 수준을 구분하는 렉사일 척도(Lexile Measures)와 AR 지수를 우리나라 교과서와 도서의 수준에 맞게 해석한 개념으로, 한국형 독서지수의 개발을 통해 책의 난이도를 알 수 있고, 독해 수준에 맞는 책을 선정하여 학생 문해력 수준에 맞는 독서교육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충남교육청은 연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하여 인하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신명선 교수, 국립국어연구원 이기연 연구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차경미 연구원과 함께 공동 연구를 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당진시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당진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환 시장 주재로 올해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자료에 따르면 추진 중인 536개 사업 중 38개 사업은 완료했으며, 미착수 2개 사업, 기타 1개 사업을 제외한 495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4년 2분기 공약 이행현황은 6개 분야 91개 사업 중 완료 28개, 정상 추진 62개, 보류 1개 사업이다. 민선8기 공약사항은 '당진시 시장 공약 관리 규칙'에 따라 추진실적 점검 결과를 분기별로 당진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당진시는 주요 업무로 △2024년 인구정책 비전 선포식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념식을 통해 30만 자족도시를 위한 당진시 미래 비전 공유 △민선8기 2년 동안 8조 249억 원을 투자유치(대기 물량 포함 10조 1,249억 원)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 복합단지 개발 업무협약 체결 △기업혁신파크 선정 △2023년 하반기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 달성(71.1% 당진시 역대 최고 고용률) △당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보령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본청 및 직속기관 실과장, 읍면동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2년 전반기를 보내고 후반기의 시작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상반기에 ▲기회발전특구 충남도 대상 후보지 선정 ▲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 유치 ▲해삼 대량생산시설사업 ▲반려견 동반 대천해수욕장 펫비치 운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평가했다. 하반기에는 여름 빅이벤트인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제5회 섬의날 행사 2024보령컵국제요트대회 등 대규모 축제와 행사를 내실있게 준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블루수소 플랜트를 비롯한 에너지 신산업과 친환경 모빌리티, 글로벌해양레저 관광기반 구축 등 주요 대단위 사업들이 본격 추진될 예정으로 남들보다 한발 앞서 개척한 미래 신산업의 속도를 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동일 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이제 앞으로 남은 2년이 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2일 오전‘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피해 발생 학교시설과 학생들에 대한 긴급 지원을 지시했다. 김지철 교육감 주재로 열린 이 날 회의에는 집중호우 피해복구와 관련된 모든 부서가 참여하여 ▲교육시설 피해 점검 현황과 복구방안 ▲교육과정 정상운영 방안 ▲피해학생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충남교육청은 우선적으로 침수와 토사 유입 등으로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불가능 학교에 대한 긴급 복구와 호우피해 가정 학생지원을 위하여 가용한 예비비와 긴급복지지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침수된 급식실에 대하여는 완벽한 방역과 소독을 시행하여 혹시나 발생할지도 모를 식중독 사고에 대비하고, 주거시설 침수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는 학습물품 지원과 함께 필요한 경우 심리정서 상담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충남교육청 집계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도내 학교의 피해현황은 11일 현재 44개교 침수와 토사 유입 등의 피해가 발생했고, 170여 명의 학생의 가정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호우피해와 관련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성군은 민선8기 역점사업들의 속도높은 추진을 위해 12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용록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부군수, 국장, 부서장, 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하반기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공약사항 이행 상황과 주요 사업의 진행 경과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군에 따르면‘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이라는 비전 아래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도시 ▲군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 등 6대 분야에서 균형 있는 발전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상반기 주요 성과는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등급 획득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사업 선정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조성사업 유치 ▲충남대 내포캠퍼스와 KAIST 영재학교 유치 ▲홍성마늘, 홍주씨들리스의 전국으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여군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세계유산(나성) 및 백제왕도핵심유적(능안골 고분군, 가림성, 송국리유적), 보물(대조사) 등 문화유산 6개소에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인 나성은 성곽 옆 탐방로 사면 토사 유실이 발생했으며, 백제왕도핵심유적인 능안골 고분군은 탐방로 옆 사면 유실과 봉분 2기가 유실됐다. 가림성은 현재 동성벽 성곽 정비를 진행하는 구간 옆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송국리유적은 일부 사면이 토사 유실됐다. 특히, 보물이 있는 대조사는 ‘석조미륵보살입상’ 아래쪽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수각과 명부전 일부가 파손되어 당일 응급 복구를 실시했다 박정현 군수는 지난 10일 오전 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응급복구 조치를 지시함은 물론 피해 규모(6개소, 6,130㎡)를 파악하여 당일 대조사에 방문한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에게 복구 비용(7억원)을 요청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향후 국가유산청과 협의하여 국가유산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향후 조치계획 및 예산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신속하고 완벽한 복구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 서산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 국장, 직속기관장,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주요 현안 사업과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상반기 우수 성과로 △민선8기 공약 실천․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SA)’ 달성 △충청권 최초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취항 △보훈수당 100% 인상 지급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료 등이 보고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 △지역경제 및 농어촌 활성화 △생동감 넘치는 인프라 구축 △차별없는 복지체계 마련 △맞춤형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시민 안전 녹색도시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2024년 10대 핵심과제 추진을 본격화한다.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서산공항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서산시 철도건설 사업 국가계획 반영 등을 추진하고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천안시가 민선8기 후반기 시작과 함께 시민 공약참여단과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약참여단 보고회’를 갖고 민선 8기 5대분야 107 사업 가운데 올해 1분기 기준 완료 21건, 정상 추진 77건, 일부 추진 9건 등으로 정상 추진률은 91.5%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과 시민공약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전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항후 2년간의 계획을 점검했으며 공약조정사업을 심의·의결했다. 민선8기 5대 시정목표별 공약은 107건으로 ▲고품격 문화도시 15개 사업 ▲활기찬 경제도시 17개 사업 ▲편리한 교통도시 25개 사업 ▲친환경 그린도시 24개 사업 ▲행복한 복지도시 26개 사업이다. 지난 2년간 한류문화 엑스포인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안착을 비롯해 천호지 수변 경관 개선,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건립 등 굵직한 공약 사업이 완료됐다. 시는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연말까지 공약이행률 65% 달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공약사업을 관리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가 원구성을 완료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지난 제256회 논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9대 논산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새로운 의장에 조용훈 의원과 부의장에 김남충 의원을 선출하였으며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종욱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 민병춘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홍태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조용훈 의장은 2선의원으로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위원, 제8대 논산시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및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평소‘생활정치인’을 자신의 의정활동 모토로 삼으며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다. 조의장은‘시민의 소리를 담아내는 생활정치 구현’을 새로운 의정구호로 하여 시민들이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시민의 목소리가 원활히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 집행부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며, 의회 본연의 역할인 시정에 대한 견제 및 감시와 더불어 정책지원관 제도를 충분히 활용하여시민을 위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