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학생발명교육연구회, 도내 발명교육센터가 운영 지원하는 2023 제주발명축제가“ᄎᆞᆷ신한 발명, 제주의 미래를 ᄇᆞᆰ히다”라는 주제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운영했다. 제주발명축제는 제주를 대표하는 메이커 관련 축제로 학생 및 제주도민의 창의·발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발명교육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발명풍토를 조성하기 위하여 '2010 발명큰잔치'명칭으로 시작됐다. 올해는 지상형 전투로봇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배틀챌린지인 배틀로봇 챌린지를 비롯하여 창의전략 보드게임 챌린지, 발명3D모델링 전시회, 발명, 코딩, 인공지능 및 메이커 관련 과학체험프로그램 등이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도민이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교육청 관계자는“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체험 중심 발명 및 메이커 활동에 직접 참가해 보는 과정에서 창의력을 키우고, 메이커 교육 확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융합인재 양성에 필요한 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5일 성산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한 ‘제30회 성산고 총동문 한마음체육대회’행사에 준비위원장으로 참석해 축하를 표하고, 성산고 총동문회에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성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4·3의 광풍이 한창이던 1949년 성산고등학교가 설립된 이후 숱한 어려움과 아픔에도 선생님과 선배님들의 교육 열정으로 수많은 인재를 배출했다”며 “이 뜻과 정신을 후배들이 이어 받아 마음껏 꿈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여러분의 고향인 제주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민생안정과 도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며 도민 사회 화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