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여군의회는 지난 8일 의정협의회실에서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2024년 제3차 의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협의회에는 김영춘 의장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기획감사담당관 ‘부여비전 2040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용역’, ▲문화체육관광과 ‘백마강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리뉴얼 공사’등 4건, ▲가족행복과 ‘부여군 통합복지센터 신축계획’, ▲전략사업과 ‘백마강 국가정원 조성사업 TF팀 구성・운영 계획’등 2건, ▲농업정책과 ‘K-부여 굿뜨래 농업국제화·특화단지 조성’ ▲경제교통과 ‘글로컬 상권 창출팀 지원사업’등 2건, ▲산림녹지과 ‘부여군 상생TF팀 구성 및 부여밤 제품 출시 보고’, ▲보건소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포함한 총 13건의 안건을 다뤘다. 또한, 긴급 안건으로 8일 호우경보에 따른 대처상황 보고가 있었다. 김영춘 의장은 “지난 5일에 개최된 제22회 서동연꽃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오늘 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및 위원장은 8일 오후 천안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현안 브리핑을 받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행금 의장은 “앞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긴장을 놓지 말고 철저한 예방과 준비로 피해를 방지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천군은 지난 3일 충청남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로부터 서천문화관광재단 ‘설립 동의’통보를 받았다. 군은 문화예술·관광 정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급변하는 문화관광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22년 ‘서천문화관광재단’설립 기본계획 수립한 바 있다. 재단은 대표이사를 포함 25명 정원으로 운영되고 군 문화·관광의 중·장기적인 정책 수립, 인재 육성, 문화관광 사업 개발 등을 추진한다. 충남도는 이번 설립 심의 종합의견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관광에 대한 다양한 요구 충족과 생활문화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삶의 질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9일부터 도 협의 결과를 군 누리집에 공개하고 군의회와 협의를 거쳐 조례 제정, 임원 선출, 연말께 설립 허가를 받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향후 재단을 통해 문화예술관광 시설의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하며, 전문가 및 주민 주도의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문화예술 및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4일과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행한 2024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부서별 추진 사업을 맥락화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군에서 시행하는 사업을 주민들께서 쉽게 파악하실 수 있도록 기본계획 구상안의 핵심을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상반기 추진 상황을 살피고 하반기 중점 추진해야 할 업무의 내실 있는 마무리를 위해 군수, 부군수, 국장, 담당관, 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및 팀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개 부서 544건의 신규·역점 등 업무를 점검했으며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법을 논의했다. 민선8기 금산군정은 3년 차를 맞아 가시적 성과창출을 기대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지역발전 견인과 미래 성장력을 확보하기 위한 군정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민선8기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군정 분야별 세계로‧미래로 관련 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에 계룡면 경천1리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은 농촌지역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노후생활 불편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동생활홈은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1인실 15호의 개인별 주거 공간과 주방, 거실, 공동 텃밭 등의 공동이용시설 등을 조성한다. 시는 오는 9월 기본계획 및 세부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준공하여 2026년에는 어르신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충남형 공동생활홈이 조성되는 경천1리는 초중학교와 마트, 은행 등이 있고 인근 마을에는 보건지소가 있어서 마을 거점 기능을 하는 곳이다. 최원철 시장은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사업을 통해 독거 노인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이 행복한 마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계룡시는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할인혜택 가맹점 수가 77개소가 되면서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이란 자원봉사자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의 한 종류로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상품 구입 또는 서비스 이용 시 약정 할인율로 혜택을 주는 사업체를 말한다. 할인 가맹점 이용은 연간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완료한 자원봉사자만 이용 가능하며, 음식점, 안경가게, 한의원, 카페, 문구점, 의류매장, 학원 등 유흥업소를 제외한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할인 가맹점은 우수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봉사자가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 시 최소 5% 이상의 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자원봉사자증은 누적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하면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 가능하다. 시는 충남도 내 최다 가맹점 확보가 단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차원이 아니라 민관이 협력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힘을 모으는 긍정적인 사례를 제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여군은 지난 8일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독려하기 위해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2명을 선발해 표창했다고 밝혔다. 부여군에서는 두 달에 한 번 민원처리 우수자를 선발해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우수공무원에는 새올 민원부문 사회복지과 윤여근, 국민신문고 민원부문 전략사업과 김영남 주무관이 선정됐다. 새올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자는 법정 처리기한이 3일 이상 유기한 민원을 단축 처리한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 포인트로 적립되어 선정되고, 국민신문고 우수자는 시스템의 답변 건수와 내용 충실도 등을 고려하여 마일리지 내부 산정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박정현 군수는 군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친절한 민원 응대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로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여군에서 서울 은평구, 서울 성동구, 안양시, 광명시 등 13개 지자체가 모여 ‘초고령사회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민선 8기 목민관클럽 제7차 정기포럼이 열렸다. 박정현 군수는 이날 정기포럼에서 ‘경도인지장애 SIB 사업’의 추진 목적과 결과, 기대효과를 말하면서 20조 원을 돌파한 정부의 치매관리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지난 6월 28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 대한민국 치매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노년층 10명당 1명은 치매환자라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2023년 기준 98만 명이던 치매 추정환자는 2050년 314만 명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부여군은 민관 협력으로 전국 최초 치매 예방을 위한 사회성과보상사업(SIB)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종 평가는 올해 9월에 진행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경도인지장애자 223명을 대상으로 3년간 사업을 수행한 결과, 인지 장애에서 치매로 넘어가는 이환율을 기존 15%에서 3.8%로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SIB 사업은 민간 기업이 먼저 투자금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성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양군이 제2단계 제2기 충남도 균형발전사업에 총 4건이 선정되어 총 79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충남도에서는 2024년 제2회 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하고, 27건 5,667억원 규모의 대상사업을 선정했다. 이 중 청양군은 도 제안 사업 2건(499억원)과 시군 경쟁 공모 사업 2건(300억원)이 선정됐다. 우선, 도 제안 사업 ‘백제문화복합단지 체험마을 조성사업(270억원)’은 공주, 부여, 청양이 각각 백제 문화관광거점을 조성하여 연계․협력하는 사업으로 군은 ‘백제 숲 힐링 복합단지’을 조성과 공동브랜드 개발 및 공동마케팅, 관광투어버스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한다. ‘청양일반산업단지 상생지원센터 건립사업(229억원)’은 청양일반산업단지 내에 근로자,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교육․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군 경쟁 공모 사업 ‘근로자 주거복합문화공간 건립사업(150억원)’은 근로자 거주시설과 주민 커뮤니티․문화시설의 복합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고, ‘청양 드림 스마트팜교육센터 조성사업(150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양군은 지난 8일부터 중3, 고1학년부터 고3학년 학생·학부모 10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올 연말까지 맞춤형 1:1 온라인 입시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입시 전문가가 이끄는 컨설턴트팀이 정확한 입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별 학생의 현 상황을 사전 진단하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이용해 1회 상담을 진행한다. 참여 학생은 생활기록부 관리, 학기별 학습 조언, 수시·정시 지원 전략 등 객관적인 분석을 통한 컨설팅 결과 리포트를 제공받는다.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은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유출 방지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 380명에게 양질의 온라인 학습콘텐츠 ▲초등(아이스크림 홈럼/엘리하이) ▲중등(온리원/엠베스트) ▲고등(대성마이맥/메가스터디)와 맞춤형 1:1 멘토링 수업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 탑클래스 사업을 통해 진로·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전문가와 상담을 받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