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9월 12일 경기테크노파크와 디지털전환허브를 직접 찾아 기관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의견 청취를 통해 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전 중 방문한 경기테크노파크는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산·학·연이 모여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기술중심단지로서 기술 발전 촉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등 활동공간과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위원들은 경기테크노파크 업무시설을 둘러보며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스마트공장, △로봇직업교육센터, △자동차 부품기업 친환경차 진입 지원, △기술닥터 등 사업을 논의하며 경기테크노파크가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위원들은 지난해 개관한 경기도 제조혁신 핵심거점인 디지털전환허브를 방문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제조데이터 수집·활용, △디지털전환 전문인력 양성 등의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제영 위원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중소기업을 보유한 경기도가 첨단기술 도입을 통한 산업 혁신을 선도해 나가야 하며, 이 중심에 경기테크노파크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11일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 설립이 확정된 데 따른 ‘대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12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 경기도 보건건강과장 등 관계자와 함께 사업 추진 방향성과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의 선제적 추진방안’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및 반려동물테마파크 입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양주시를 포함하여 남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등 7개 지자체가 뛰어들었으며, 1차 예비평가, 2차 정량(50%)․정성(50%) 평가를 거쳐 양주시와 남양주시 복수로 최종 결정됐다. 이들 기관은 모두 부지를 확보한 데다 접근성이 뛰어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의료와 돌봄 서비스가 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영주 의원은 금년 3월 공모 시작 단계부터 증가하는 양주시 인구 규모에 비해 종합병원이 전무해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여건의 어려움을 거듭 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12일 위원회실에서 총 6건의 의원발의조례안을 심사하고 가결했다. 먼저, 박은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안전 확보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안전교육, 안전전문인력의 배치, 안전장비 지원, 상해보험 가입 등 재난복구 현장에 동원되는 군 장병의 안전 확보를 위한 지원 방안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다음으로 김동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놀이공간을 제공하고자, 어린이놀이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시설물 관리 및 어린이 보호를 위한 CCTV설치 등의 법적근거를 마련하는데 필요한 규정들이 담겼다. 이어, 정현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홍보대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남양주시 홍보대사의 운영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고자 발의됐으며 홍보대사의 활동사항 및 품위유지, 콘텐츠 저작권 귀속, 예우 및 포상 등 홍보대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존 조례안을 보완하기 위한 내용들이 담겼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2일 제306회 임시회 에서 남양주시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저소득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가결했다. 조례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박윤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저소득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의 안정적 자립생활을 돕고자 지원하는 대상과 내용을 확대 및 구체화하는 내용이다. 이어, △남양주시 자립준비청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계획의 수립, 자립에 필요한 주거·생활·교육·취업 등의 지원, 사무의 위탁 및 준수 사항 등 자립준비청년의 지원에 필요한 내용들을 규정했다. 끝으로, 한송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은 공중화장실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관리카드 작성, 청소 상태·비품 현황 확인 등에 전자적 방식의 관리 방안을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신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12일 제306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8건의 의원 및 위원회 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가결했다. 먼저, 박경원 의원은‘남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상위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해 생산관리 지역 등에서의 입지기준을 완화하는 한편, 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 내 과도한 주거시설 유입으로 인한 정주환경 악화방지를 위해 주거용 건축물의 용적률을 제한하는 등 조례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자 했다. 다음으로 이수련 의원은‘남양주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육교·지하차도,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및 정비구역 외곽경계 도로에 접한 건축물 해체 시 건축물 해체 허가 대상에 포함하고 건축물의 해체공정 착수 전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학생 통학로, 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 이용시설 등 인근에서 건축물 해체 시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을 요구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하여 건축물 해체 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사고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했다. 이어, 김영실 의원은‘남양주시 도시재정비 촉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특례시의회가 12일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아주대학교의료원 개원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환자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의료진들을 비롯해 모든 종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주대학교의료원이 환자 중심의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큰 발전을 이루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학교의료원은 1994년 설립되어 개원 30주년을 맞았으며, 약 4천 여명의 의료원이 지역사회 보건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특례시의회가 12일 수원 권선종합시장에서 진행된 2024년 추석 명절맞이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재식 의장이 권선시장을 찾아 직접 장보기를 하고, 상인회와 간담회를 하는 등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최근 서민경제가 많이 힘든 가운데 지역상인들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걱정”이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물가안정을 비롯해 시민들의 경제상황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시의회는 12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 이어진 제25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원 발의 조례안 8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3건 △동의안 8건 △기타 3건 등 총34건 (원안가결 19, 수정가결 12, 의견제시 3)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 예산보다 517억 원(약 2.05%) 증가한 2조 5,707억 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하) 심사에 따른 세출예산안 주요 조정내역으로 일반회계는 평택에코센터 음식물류 폐기물 반입 수수료 등 5건에대해서 총 2억 2,492만 원, 특별회계는 통복1수문 배수펌프장 설치사업 1건에 대해서 총 4억 원이 감액됐다. 강정구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및 제2회 추경안 심사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는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을 비롯한 52명의 의원이 제안한 ‘경기도 하남감일공공주택지구의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사업시행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의 사업비 증가분 납부 촉구 건의안’이 9월 12일 도시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윤태길 의원은 “하남감일공공주택지구의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와 하남시 간의 갈등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될 위기에 놓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건의안을 제안하게 됐다”고 제안 취지를 밝혔다. 윤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사업추진 과정에서 증가한 사업비 납부를 거부하며, 사업 이익만을 취하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하남감일공공주택지구 사업 자체가 위태로워지고 수도권 주거복지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건의안은 ‘하수도법’ 제61조제2항에 따라 개발 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100% 부담해야 하는 사업비 증가분을 조속히 납부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설립 목적에 맞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민주, 화성1)은 1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인 '숨어있는 회계, 재무제표 톺아보기 연구회'의 발족식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이홍근 의원을 비롯한 문병근, 임창휘, 신미숙, 김선영 의원 등 의원연구단체 회원과 ‘재무제표의 기초와 이해’라는 주제로 세미나 발제를 맡은 나라살림연구소 김용원 연구팀장이 참석했다. 연구회의 회장을 맡은 이홍근 의원은 “기업경영평가시 예산 집행에 대한 투명성과 책임성 검증이 필요하며, 기업의 재정상태와 운영성과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재무제표이다.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성 검증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도(道)의 재원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도 재무제표에 근거한 경영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재무재표 분석을 통한 제도개선과 정책방향 제시를 목표로 연구단체를 결성했다”고 결성취지를 설명했다. 연구회는 앞으로 재무제표, 자산, 부채, 손익계산서 등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경기도의 주요 정책 방향과 공공기관의 재정 운영이 일치하는지 도(道) 산하기관의 재무제표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