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8월 1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평생교육 배달강좌 2기 학습단체를 모집한다. 배달강좌는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강사를 지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7인 이상의 원주시민으로 구성된 학습단체이며, 노인·장애인 등 교육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단체는 우선 지원한다. 강좌는 학습자의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최대 12회 운영하며, 별도의 수강료는 없으나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한다.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총 20개의 학습단체를 모집하며,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학습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반곡동 소재 뒷골교 보강토 옹벽 법면부 유실로 인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주변 도로 및 보도, 산책로의 통행을 전면 금지했다. 시는 전면통제로 인한 공공기관 및 지역주민들의 도로이용 불편민원이 급증하여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우선 관계법령에 따라 해당 구간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통행안전이 확보되고, 기상상황이 개선될 경우 단계적으로 부분통제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다. 부분통제 방식은 먼저 피해옹벽부 맞은편 인도를 우선 통행토록 조치하고, 이어 맞닿은 도로 2개 차로을 통행토록 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및 지역주민의 도로 이용 시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부분통행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피해교량을 조속히 복구하여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경남 김해시에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한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이 지역사회 발전 및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공약 사업 실천 현황과 그에 따른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를 테마로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사회적 불평등 완화 ▲경제적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생태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에서 총 63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시는 지난 5월 내부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 3건을 응모하여 그중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의 ‘원주시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가 1차 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올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고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보여주는 자리이다.”며, “다양한 지자체들의 성공적인 사례를 접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정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8월 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4 원주시 드론페스타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의 핵심인 ‘드론’을 스포츠와 접목시켜 직접 체험·체감할 수 있는 시민 친화적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사전에 모집한 16개 전국 초·중학교 드론축구팀이 참가해 당일 현장 추첨으로 정해진 대진표에 따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결과 1위, 2위, 3위(2팀) 팀에게는 각각 200만 원, 100만 원, 3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된다. 경기 외에도 `드론인형뽑기', `로보마스터체험', `드론축구 VR 체험' 등 선수와 가족,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드론 꿈나무들이 펼치는 멋진 경기와 다양한 드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첨단산업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원주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센터에서 ‘2024년 제1기 아동돌봄활동가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이론 및 심화과정과 실습교육 등을 포함한 총 54시간으로 구성되어 자원봉사와 지역아동돌봄을 결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교육을 마친 아동돌봄활동가16명을 격려하고 수료증을 직접 전달했다. 수료생들은 8월부터 11월까지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늘봄학교, 공동육아나눔터 등 13개 돌봄관련기관에 250여 회 파견되어 자원봉사와 아동돌봄을 수행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제1기 아동돌봄활동가 양성교육 수료를 축하드린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아동돌봄활동가로서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돌봄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동돌봄활동가는 지역사회의 아동돌봄 활성화를 위해 놀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돌봄기관 등에 방문하여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제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강릉시는 지난달 25일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범시민 캠페인의 전 시민 확산과 성공 방향 제시를 위해 29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범시민 캠페인은 23년 6월 국제관광도시 진입을 목표로 비전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추진되는 실천 운동으로, 시민의 힘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관광 중심지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행사는 식전공연, 추진계획 발표, 실천협약 체결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시민사회단체, 유관단체 및 공공기관 회원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며, 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도 참석하여 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향후 추진위원회는 친절·정직·깨끗 3개 분과를 운영하여 관내 기관·단체·기업들과 릴레이 실천협약을 체결하고 관광 종사자 cs 교육, 시민 역량 강화 교육 추진 및 각종 축제장과 행사장을 찾아 홍보활동을 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파리 현지시각으로 7월 27일 오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현지에서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과 유영돈 부회장 등과 만나 수영 발전 방안 등 앞으로 도와 대한수영연맹의 협력방법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만남은 김우민 선수가 출전하는 수영 자유형 400m 결승 경기를 몇 시간여 앞두고 만난 것으로 김 지사는 먼저 대한수영연맹에서 목표로 잡은 3개의 메달 획득을 응원하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에 정창훈 대한수영연맹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투자와 수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지사님께 감사하다”며 수영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고, “대한수영연맹이 강원도 덕분에 먹고 산다”며,“훌륭한 선수들 잘 키워줘서 감사하고 앞으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앞으로 더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대해 김진태 지사는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기를 이끌고 있는 김우민, 황선우 선수가 도 소속으로 강원도가 대한민국 수영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면서, “우리 정창훈 수영연맹회장님의 권유로 강원이특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소수 정예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이 첫 현지응원에 본격 나선다. 첫 번째 응원경기는 파리 현지시각 오전 11시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수영 자유형 400m와 평영 100m 예선 경기로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김우민 선수와 최동열 선수가 출전한다. 결승, 준결승 진출이 확정될 경우 현지시각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결승 및 준결승전이 시작된다. 특히 수영 자유형 400m는 김우민 선수의 주 종목으로 올해 2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당시 개인 최고기록인 3분 42초 71로 우승해 파리올림픽 49개 수영 종목에서 대한민국 첫 번째 메달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메달 획득에 성공할 경우 박태환 이후 12년 만의 메달 획득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어제 늦은 저녁에 파리에 도착해 바로 오늘 오전부터 첫 번째 응원에 돌입하게 된다”며, “넓은 아레나 경기장에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은 단 9명이지만 일당백의 마음가짐으로 소리 높여 응원할 테니, 우리 선수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사무처와 미국 국무부가 후원하는 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 방한단이 7월 26일, 강릉시의회를 방문·견학했다. 방한단은 미국 대학생 8명과 관계자 등 총 11명으로, 강릉시의회를 견학하며 강릉시의회의 역할 및 현황 등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강릉시의회에서는 방한단에게 기념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최익순 의장은 “국제적 관광지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관광도시인 강릉을 방문해주신 대표단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과 미국이 오랜 우호관계를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로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대국 및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는 취지로 기획된 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은 2023년까지 총 38회를 진행하여 총 790명이 상호 교환방문 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올해 최초로 7월 한 달여간 개최된 2024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가 7월 27일 마지막 결선무대를 끝으로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날 결선에서는 지난 7월 5일부터 3주간 치열한 본선을 거쳐 올라온 8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행사 시작 전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2,200여 명의 관객이 모여 초대 우승자는 누가 될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그림하일드, 사운드힐즈, 세일러스, 아묘이, 아코디엠, 아트쿠도, 해비치밴드, SOL BAND 총 8팀은 본선 경연곡 1곡, 본인의 인생곡 1곡을 주제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경연은 특별 심사위원 5명의 심사와 현장 관객투표가 함께 진행됐으며, 공정성 있는 심사를 통해 ‘그림하일드’가 대상을 수상했다. 그림하일드는 “악천후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관객분들께 감사하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금상은 ‘사운드힐즈’, 은상 ‘아트쿠도’, 동상 ‘해비치밴드’, 본상은 세일러스, 아코디엠, SOL BAND 3팀이, 인기상은 ‘아묘이’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결선 진출팀 모두는 2024 경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