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보령시는 4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열린 언론인 간담회는 보령의 미래를 담은 대붓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민선 8기 2주년 주요성과 및 향후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2014년 민선 6기 시장으로 처음 인사드린 이후, 어느덧 강산이 변해 10년이 흘렀다”며 “긴 시간 동안 보령의 성장을 위해 함께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돌았고, 남은 2년 동안 OK보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써야 할 일들을 되짚어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결의를 다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보다 안전한 지역, 풍성한 농어촌, 쾌적한 도심, 든든한 경제를 기반으로 글로벌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 그린에너지 도시 그리고 이 둘을 품은 포용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오섬아일랜즈 사업, 해양레저거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도의회는 최근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4일 도내 보훈단체와 충남경찰청 등 주요 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12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의회 출범을 맞아 향후 2년간 도정의 파트너로 활동할 의장단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은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충남보훈단체 ▲기자실 ▲충남경찰청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문에는 홍성현 의장과 정광섭 부의장, 오인철 부의장 이외에 방문기관 소관 상임위원회인 복지환경위원회 김민수 위원장, 신순옥 부위원장과 행정문화위원회 박기영 위원장, 이현숙 부위원장이 함께했다. 홍성현 의장은 이날 오전 방문한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와 충남보훈단체와 관련 “도의회도 노인복지와 보훈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며 충남도의회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부탁했다. 오후에 방문한 충남경찰청에서는 자치경찰 추진 상황 등을 보고받고, 112 상황실을 견학하며 충남경찰청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교육청은 4일 도민감사관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5기 도민감사관 출범을 알렸다. 제5기 도민감사관의 임기는 2년으로 도내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종합감사에 참여해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학교급식, 학생안전 등 전문분야를 도민의 시각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제5기 도민감사관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자 23명 중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걸쳐 15명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위촉되신 도민감사관분들께서 내부 감사관이 간과할 수 있는 세세한 부분을 살펴 충남교육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청렴한 충남교육청 만들기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 도민감사관은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 제4기까지 791개 기관 감사에 참여하여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 개선의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경귀 아산시장이 유럽 대표 문화예술 도시와의 교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공연예술 분야의 효과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출국길에 오른다. 이번 공무 국외 출장은 오는 17일 출국해 6박 8일간 이탈리아·네덜란드·프랑스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를 통해 유럽의 문화예술 선진도시들과 교류 관계 초석을 다지는 방안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18일과 19일 대표적인 축제의 도시인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베로나를 각각 방문해 베네치아 비엔날레 위원회 위원장과 베로나 시장과의 면담을 추진한다. 베네치아에서 진행되는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1895년 처음으로 개최된 국제 미술 전시회를 시작으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비엔날레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술뿐만 아니라 영화, 건축 등의 부문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아산시가 도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비엔날레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베네치아의 비엔날레 조직위원회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축제 개최 및 운영 방안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계획이다. 나아가 장기적인 관점의 교류 관계를 구축해 향후 비엔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당진시는 4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현대제철(주) 최해진 상무, 당진시 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이번 현대제철(주)이 후원한 1,000만 원은 읍면동 수요 조사와 민관·경합동 모니터링을 통해 선정된 장소에 비상벨, 로고젝트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게 된다.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지역사회 안전 증진 사업으로,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귀가 및 보행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시작해 현재 당진시에 로고젝터 79개, 도로표지병 12개소가 설치되어 있고, 올해 15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을 개선하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직 논산시민’을 외치며, 시민감동시대의 역사를 써 내려간 백성현 논산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이했다. 취임 이후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며, 과거의 관행을 벗어던지고 논산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펼친 결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의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농민들이 살맛나는 도시’, ‘발로 뛰며 문제를 해결하는 시장이 있는 도시’ 등 많은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백성현 논산시장이 발로 뛰며 이뤄낸 논산의 새로운 비전을 살펴본다. △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 도시 논산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논산은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는 물론 인근에 위치한 삼군본부, 방위사업청을 포함한 풍부한 국방자원을 원동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미국의 세계적 국방군수산업 도시인 ‘헌츠빌’의 사례를 통해 논산을 ‘대한민국의 헌츠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고, 국방군수기업과 관련 공기업을 수도 없이 방문하며 논산의 미래가치와 저력을 알리는 데 힘썼다. 그 결과 많은 기업이 그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논산시는 지난 3일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평가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는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수조직을 선정 시상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논산딸기 품질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논산딸기의 발전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논산시는 통합마케팅 참여 조직 중 딸기를 취급하는 11개 전 조직을 대상으로 ▲생산자 정보 관리 ▲생산자 교육 관리 ▲작업 검품 관리 ▲품질기준 준수 ▲클레임 관리 ▲가점 ▲감점항목 등 7개 지표를 바탕으로 논산딸기 품질관리 이행 실적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논산딸기 품질관리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논산농협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광석농협이 최우수상을, 논산계룡농협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조직으로 선정된 3개 조직에는 대상 5천만원, 최우수상 2천만원, 우수상 1천만원의 우수조직 상사업비가 지원되며, 산지유통 활성화 사업으로 각 조직당 2천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산물을 어떻게 소비하고, 수출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빠르게 국내․외 유통시장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논산시가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을 기탁한 논산 출신 기업인 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주) 대표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충청남도 논산 출신인 신 대표는 고향에 대한 애정을 몸소 행동으로 옮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신 대표는 2021년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에 가입한 이래 나눔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위기 아동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이 5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계철 대표가 이끄는 에스에스오트론(주)은 2006년 설립됐으며, 반도체 장비와 초정밀 자동화 장비, 정밀가공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신계철 대표는 "고향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백성현 논산시장은 "신계철 대표님의 꾸준한 고향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출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백성현 논산시장의 취임 2주년을 맞아 시청 직원들이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편지가 전달됐다. 하나하나 직원의 손글씨를 담은 편지는 취임 2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는 물론 백성현 논산시장이 이끌어갈 논산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가득차 있었다. 지난 1일 7월 월례모임에서는 논산시공무직노동조합에서 ‘발로 뛰는 논산시장’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운동화를 선물하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참 감동적이고, 기쁜 순간이다. 기관의 장이 노조로부터 박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잘하고 있다는 긍적적인 신호”라며 “11만 논산시민여러분과 1천5백여 공직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많은 일들을 시작할 수 있었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계룡시는 4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계룡시를 방문해 시민과 대화를 나누고 건의사항 등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김태흠 지사의 계룡시 방문은 민선8기 3년차 방문 일정으로 도정비전과 운영방향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 및 충남도-계룡시 간 상생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선도하는'힘쎈 충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최근 도정 성과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본격적인 도민과의 대화에 앞서 2024년 전반기 도정성과 및 후반기 방향 설명과 함께 작년 계룡시 방문시 제안된 건의사항의 처리상황에 대한 보고가 열렸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왕대천 국도대체 우회도로 연결 교량 설치 ▴향한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엄사면 신도초등학교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계룡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반다비) 건립 등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제안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제안된 건의사항은 충남도와 계룡시에서 면밀히 검토해 추진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