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태백시는 9월 10일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기종) 주최 및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하일호)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장 등 950여 명의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가 참여했으며, 퍼포먼스와 공연 등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정서를 치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선에서 고생하는 사회복지 유공자 및 단체, 개인에게 강원특별자치도사회공헌장 등 총 59점(강원특별자치도사회공헌장 4점, 도지사 표창 24점, 도의회 의장 표창 10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3점,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18점)의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 2.0’이라는 슬로건처럼, 약자부터 시작되는 모두를 위한 사회복지로 강원특별자치도민이 행복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선군은 10일 오후 2시 사북하나어린이집 앞 마당에서 지역주민 및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립 사북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 행사는 누리반 아동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등의 개원식과 시설 관람의 순으로 진행된다. 사북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이 추진하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중 79번째 완공된 어린이집으로, 정선군, 하나금융공익재단,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의 민관 협력으로 건립됐다. 이번에 개원하는 사북하나어린이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308.17㎡로 보육실 8개, 식당, 유희실, 놀이터 등 120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강선구 정선부군수는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젊은 부부들의 유입을 유도하는 등 사북하나어린이집을 정선군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수준 높은 보육환경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제군의 친환경 농업 사업이 주민들의 호응 속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군은 최근 인제군 친환경농업미생물센터의 농업용 유용미생물 공급량이 100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 유용미생물은 장기간 사용하면 토양 비옥화, 작물 생육 촉진, 악취 및 가스 저감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미래 농업환경 변화의 대응책으로 꼽혀왔다. 인제군은 변화하는 소비자 동향과 농업 생산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50억 원을 투입, 인제읍 덕산리 일원의 인제군농업기술센터 부지 내에 친환경농업미생물센터를 건립해 지난해부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무상 공급해왔다. 공급하는 미생물은 고초균, 방선균, 광합성균 등 고농도 농업용 미생물 4종과 축산용 보조사료, 미생물 액비(EM)로 올해 8월까지 총 105톤 공급을 완료했다. 보유한 멸균배양기, 원심분리기 등 첨단 장비를 통해 생산하고 신선하게 공급할 수 있어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까지 원거리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업인과 소규모 영세농가를 위해 각 읍·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릉시의회는 9월 10일, 강릉시립복지원 등 5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이웃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최익순 의장은 “시설 입소자 모든 분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의회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시설 처우개선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릉시의회는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독려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최익순 의장을 비롯한 강릉시의회 의원들은 중앙시장 내에서 오찬을 하고 중앙시장과 성남시장 곳곳을 다니며 전통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면서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 민생현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익순 의장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가깝고 친근한 우리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품질 좋은 물건들을 알뜰하게 구입하여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강릉시의회는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천군은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이용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관내 전통시장 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홍천군, 보건소, 홍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 10여 명의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세부 점검 내용은 소화 기구 설치 장소, 거리 및 유지 관리 적절성, 폭발 또는 화재 등 예방 조치, 가스차단기 작동 여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등이다. 홍천군은 소방, 전기, 가스, 시설물 등 안전관리 분야와 함께 방문한 업소의 위생관리 실태와 건강장해 예방 여부 등 보건위생 분야도 점검했다. 점검반은 이날 안전한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즉시 조치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업장에 신속한 보완을 지시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전통시장의 경우 점포가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에 특히 취약하므로,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시민, 귀성객뿐만 아니라 홍천군을 찾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0일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청렴 계약문화 정착을 위한 S2B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기관 청렴 계약문화 정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S2B(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S2B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계약문화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또한, 분기별로 교육기관의 S2B 실적을 점검·관리하고 인센티브를 도입하여, 소액 물품 구매 시 S2B를 적극 활용하여 투명하고 적법한 예산 집행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교육기관이 계약업무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여, 청렴한 계약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계약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4년 9월 10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철원군과 관내 4개 지역농협(철원,동송,동철원,김화)이 2025년부터 철원군 벼 재배면적 300ha를 감축하는 “철원군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NH농협철원군지부장 및 지역농협장 4명(최진열, 임채영, 장명, 장춘집_무순)이 모두 참석했다. 매년 전국 1인당 쌀소비량은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나, 쌀 생산은 소비량 감소에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과잉생산이 되고 있는 현재 쌀 시장상황에서 철원군은 쌀 판매 다각화 및 가공품개발 등과 더불어 벼 재배면적을 줄여 생산량을 근본적으로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정책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런 정책변화의 첫걸음으로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한 지자체-지역농협간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쌀 생산 감소 및 재배면적 감소를 실천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철원군은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하여 “벼 부분휴경제 지원사업”을 지자체 중에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올해 50ha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전반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본 사업에 대한 평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9월 10일, 원주에 소재하고 있는 도내 스마트 경로당 1호점(원주)을 찾아 여가 복지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어르신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먼저 찾은 곳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로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송출하는 곳으로 원주시에 소재한 40개 경로당과 스마트기기로 연결돼 동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김 지사는 직접 실시간 화상 시스템으로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며, “이렇게 최신의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해 어르신들을 뵈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어르신들께 스마트 기기는 어려운 대상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어르신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물해드리고 있다”며 “스마트 경로당에서 새로운 일상을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후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과기정통부의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젝트로 2023년에 원주시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며 총 10억 원의 예산으로 40개소에 구축됐다. 경로당 원격 T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양군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에 양양군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재난안전‧교통‧환경‧보건‧상수도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민생분야에 있어 14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먼저, 재난재해에 대비하여 신속 상황보고 체계를 유지하고,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으로 인해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주요 도로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교통체증 시 우회도로로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응급환자와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마련하여,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보건소 내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변, 터미널, 주요 관광지 등의 환경을 정비하고, 상하수도 시설 점검과 함께 상하수도시설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추석 연휴 기간을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