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천안시는 21일 다양한 직렬과 직급이 즐겁게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소통 개선 교육을 개최했다. 이 교육은 ‘성과와 성장을 모두 잡는 조직의 특성’과 ‘즐거운 일터 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천안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통 품질이 심리적 안전감이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식하고 협업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겪는 소통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점차 복잡해지는 시민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선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변화가 불가피하다”며 “직원 간 신뢰와 존중에 기반한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즐겁게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도의회는 21일 중국 장수성 인민대표대회 방문단과 충남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교류 협력 추진을 위한 환담을 나누고, 향후 폭넓고 활발한 교류를 펼쳐갈 것을 약속했다. 이날 환담에는 도의회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을 비롯해 김복만 부의장(금산2·국민의힘)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등 12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수성에서는 타우장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등 6명이 자리했다. 도의회는 지난 2011년 우호교류협정에 이어 2021년 상호결연협정을 체결했으며, 2023년 10월에는 충남도의회 대표단이 중국 장수성을 방문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것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 장수성 인민대표대회 방문은 환영 인사와 함께 앞으로의 추가적인 교류 사항을 논의하고, 본회의장 회의 방청 순으로 이어졌다. 조길연 의장은 “충남은 백제문화의 중심지이며 많은 역사 유적과 유물을 간직한 곳으로, 특히 2025년과 2026년이 ‘충남 방문의 해’인 만큼 충남의 관광지에도 방문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장수성과 문화관광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왕성한 교류가 이어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를 위한 기부금 3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조승국 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유공자에 대한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 6·25참전유공자의 사진을 촬영하는 ‘6·25 그날의 영웅들’ 기억사진 촬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억사진 촬영사업은 천안농협 고향사랑 주부모임과 이·미용협회, 사진동호회 등의 재능기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승국 지부장은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호국영웅을 기억하고 일상에서의 보훈을 실천하고자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참전유공자의 공훈에 대한 보훈으로 기탁해주신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에 감사드리며, 오늘날의 조국을 있게 해 준 역사를 기억하고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천안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0일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의 세 번째 순서로 배방읍에 있는 아산배방 LH15단지 아파트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매달 1~2회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 하자처리를 중심으로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해결 방안과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주택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공동주택 현장간담회’ 첫 번째 순서로 온양3동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를, 이번달 10일 두 번째 순서로 탕정면 한들물빛도시 예미지 아파트를 방문한 바 있다. 세 번째 순서로 배방읍 아산배방 LH15단지 아파트에 방문한 박 시장은 입주자대표, 각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사항을 듣고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단지 내 배방 이동사회복지관 이전에 따른 기능 강화 ▲관외 이동 장애인콜택시 이용불편 개선 ▲단지 인근 버스정류장 및 육교승강기 환경 개선 ▲도보 및 자전거도로 환경 개선 등 폭넓은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당진시는 21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제7기 당진시 명예감사관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협력, 열린 감사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2011년도부터 시작된‘명예감사관 제도’는 당진시 14개 읍면을 대표해 명예 감사관으로 임명된 시민이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시정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에 전달하는 제도로 각종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3년 11월 위촉된 제7기 명예 감사관들에게 시정 주요 사업과 청렴 대책 추진현황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읍면동별 주민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성환 시장은 “명예감사관의 적극적인 건의와 제보들이 모여 행정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불합리한 사항 등을 개선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우리 시정 전반의 투명성을 제고해 우리시 청렴도 향상에 큰 마중물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의 불합리한 사항과 사회 전반의 부조리한 행태에 대해 가감 없이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명예감사관들과 △주기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태안중학교 및 태안읍 상설시장 내에서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태안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태안 관내 보건ㆍ흡연예방교육 지원단이 함께 하교 시간에 맞춰,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과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길거리 홍보 활동으로 진행했다. 관내 보건교사로 이루어진 ‘보건ㆍ흡연예방교육 지원단’과 태안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홍보물을 활용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흡연 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청소년들은 대부분 또래 친구들과 같이 담배를 피우고, 그런 집단이 형성되어 다른 일탈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금연 실천과 흡연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를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계 최대시장인 북미시장 개척을 위해 4박 6일 일정으로 뉴욕을 찾은 이용록 홍성군수가 북미 전역에 2만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뉴욕한인식품협회와 MOU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 오후 6시 뉴욕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뉴욕한인식품협회에서 이용록 홍성군수와 이성찬 홍성군기업인협의회장,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장이 3자 MOU를 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홍성군과 홍성군기업인협의회, 뉴욕한인식품협회는 앞으로 홍성군 농수산식품 수출을 비롯한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을 강화키로 함에 따라 대미 수출에 한층 속도가 날것으로 전망된다.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장은 “뉴욕 한인식품협회는 80년대부터 슈퍼마켓 등 소상공인이 주축이 되어 식품산업을 이끌어왔다.”라며“미국은 물론 캐나다까지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기에 K-푸드의 글로벌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용록 군수는 “K-푸드가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금이 큰 기회인만큼 대한민국 유기농업특구 홍성의 특산물이 글로벌시장을 공략 할 수 있도록 함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0일 여름철 자연재난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재해위험 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 대상지는 추풍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지, 미삭소류지 정비사업지, 성당지구 사방댐사업지 등 3곳이다 이날 여름철 우기 대비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저수지 붕괴 위험 대비 보강, 산사태 취약지역의 안전관리 등 현황을 집중점검 했다. 또, 집중 호우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이 하천변 캠핑과 논밭둑 접근을 자제하도록 안내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박범인 군수는 “하천 범람, 저수지 붕괴,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해 재난 예방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우려지역 사전예방, 배수로 정비 등 위험 요인를 사전에 제거해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유니베라는 천안으로 본사 이전을 기념해 21일 21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7종 4만1,718개를 천안시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에 후원했다. ㈜유니베라는 1976년 남양알로에로 창립 후 2006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2003~2023년까지 21년 연속 국내 유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세계 일류상품 알로에 부문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10월 본사를 천안으로 이전했다. 알로에 면역 기능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제조, 판매를 통한 헬스·뷰티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약 960억 원(소비자가 기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교만 대표는 “지난해 10월 본사를 병천면으로 이전하면서 천안시 기업시민이 된 것을 기념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운형 이사장은 “(주)유니베라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인 동참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베라는‘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라는 철학 아래 최고의 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양군은 지난 20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충남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촌지역 창업가 분야에서 어쩌다로컬(대표 소○원)이 최우수상(충남도지사상)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농촌 만들기(농촌 복합서비스 거점 조성 및 배후 마을 서비스 전달, 농촌형 교통 모델, 주거 개선, 빈집 활용, 유휴시설 활용) △우수활동가(사무장, 운영위원장 등) △농촌지역 창업가 총 4개 분야별 최고의 모델을 발굴하고자 추진했다. 이번 충남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지역 창업가 분야에 선발된 청양군은 오는 7월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전국 행복농촌 콘테스트에 충남도 대표로 참여할 계획이다. 청양군은 “2022년에 농촌지역개발사업 분야, 2023년 우수활동가 분야에 이어 올해 농촌지역 활동가 분야에서도 콘테스트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라며 “3년 동안 놓치지 않고 우수사례를 만드는 청양이 더 발전하여 다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도 4년 연속 우수사례를 발굴할 수 있도록 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