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랑의열매 상주시 나눔봉사단 임주원 단장과 김은혜 단원은 7월 26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시 저출생 극복 성금 200만원(임주원 100만원, 김은혜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랑의열매 상주시 나눔봉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활동을 지원하는 봉사단으로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 나눔봉사단의 임주원 나눔봉사단장과 김은혜 단원은 “상주시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지역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나눔봉사단의 임주원 단장과 김은혜 단원이 저출생 문제 극복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주심에 대해 감사하다.”며, “상주시에서는 저출생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릉군은 29일부터 8월 1일까지 관내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4박5일 캠프형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거나 울릉방문형으로 변경해서 진행되다가 작년부터 4박5일 캠프형으로 재개됐다. 이번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은 한동글로벌체험학습센터(포항시 한동대학교 내 소재)에서 실시하며, 전체 교육과정에 대하여 100% 영어를 사용하고 캠프의 교육시설을 활용하여 영어권 국가의 환경과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강의실 수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 놀이에 참여함으로써 자연스럽고 즐겁게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역 학생들이 영어캠프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영어체험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이 영어권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 영어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령군은 지난 27일 대가야읍 노인회관에서 ‘제4회 고령군민 민속장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대한장기연맹 고령군 지부가 주관한 ‘고령민속 장기대회’는 건전한 놀이문화인 장기 대국을 통해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고령군민 민속장기대회’는 100여명의 장기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친 경기를 선보였다. 장기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장소의 제약없이 쉽게 대국을 펼칠 수 있고 비용의 부담감이 적고 두뇌 발전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종목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재삼 (사)대한장기연맹 고령지부장은 “장기는 조상들이 즐기던 인생의 축소판과 같은 놀이다”라며 “장기 동호인들이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생활의 여유를 찾고 즐거운 여가를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대회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고령군은 “장기는 예절을 중시하는 전통 게임으로 승패를 떠나 대회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분들에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26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생활밀착 울릉형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는 생활민원 신속처리반의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남 군수는 실제 접수 된 민원 현장을 신속처리반원들과 함께 둘러보고 생활 민원을 직접 해결하고 어른들신의 평소 생활불편 사항과 생활민원 신속처리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남한권 군수는“군민이 접수한 민원은 최대한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해서 처리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울릉에서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릉군 생활민원 신속처리반은 지난해 조례를 제정한 후 올해 3월 총무과 민원봉사팀에 생활민원 신속처리반 업무 신설 및 인력을 배치하여 본격 가동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한부모가족, 고령층(만65세 이상), 조손가족 등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사항을 무상으로 방문 해결하는 현장 민원 행정서비스로 군 내 65세 이상 어르신 비중이 29.4%에 달하는 현실에서 이들의 기본적 일상과 직결되는 전등, 콘센트, 스위치, 수도꼭지, 샤워기를 비롯한 소규모 집수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칠곡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을 총 22개 업체, 54종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올해 추가 구성된 답례품은 △생표고버섯 및 표고선물세트 △두부선물세트 △씨드워시 세탁세제 △칠곡양떼목장이용권 △타월, 노리개 및 기부링 △감식초화이바 및 홍삼진액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 등 6업체 11종이다. 특히, 고향사랑기부로 받은 포인트를 '칠곡군 저출생 극복 성금'으로 다시 기부할 수 있는 특별한 기부 답례품 및 기부의 마음을 더욱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Remember Chilgok 기부링”이 이색적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더욱 의미있는 답례품으로 보답하고자 칠곡군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품·제조상품으로 특별히 구성하고 있다” 며 “맛있고~멋스러운~칠곡군 여행 답례품 더하기 저출산 극복성금 기부까지 가능한 칠곡군 고향사랑기부제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 라고 전했다. 또한, 점점 다양해지는 답례품 목록을 기부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답례품 구성을 맛 코너, 멋 코너, 여행 코너, 특별한 기부코너로 분류하여 세무과 및 각종 행사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칠곡군에서는 여름철 기온상승과 장마로 인한 습한 날씨로 해충의 번식과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촘촘한 방역을 실시한다. 이에 8개 읍 면 10개팀으로 구성된 방역반이 오는 9월까지 칠곡군 전역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11월까지 방역 취약지역 등에 수시 기동 방역을 실시하여 꼼꼼하고 쾌적한 칠곡군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특히 연기가 나지않는 친환경 연무 소독 방식으로 진행,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이는 방향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칠곡군은 주요공원,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모기 및 해충을 퇴치하는 친환경 포집기를 설치해 가동 중이다. 이와함께 기후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모기 및 해충 등으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는 집중 유충구제 작업기간으로 정화조 및 배수로, 물웅덩이와 하천 등에 선제적 방역을 실시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철저한 방역으로 군민의 생활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여 건강한 여름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철우 도지사 일행은 27일 캄퐁주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새마을사업, 인적교류 등 교류 증대를 논의한 후 4박 6일 일정으로 추진하는 경상북도 보건의료 자원봉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28일에는 최대한인 마트 케이그라운드(The K-GROUND)에서 지역 우수 농수특산품 100여 개 품목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케이(K) 푸드 페스티벌(판촉 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이 지사는 27일 캄퐁톰주지사와 야라 수스 외교위원장과 만나 우호 교류 협력을 위한 협정서(MOU)를 체결하고 새마을사업, 의료봉사, 교육, 인적교류를 비롯한 경제와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교류 확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누온 파랏 캄퐁톰주지사는 “이번 협정체결을 기회로 양 지역이 친밀하고 가까운 친구가 되기를 희망하며 그간 10회에 걸쳐 캄보디아 의료봉사를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가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진(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과 약사, 자원봉사센터, 행정 등 지원 인력 92명으로 구성된 경북도 캄보디아 의료봉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 경산시에 소재한 종우유리산업(주) 심종우 대표가 26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최근 많은 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향 안동을 위로했다. 종우유리산업(주)는 복층유리 제작을 비롯한 아파트 시공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대구, 경북뿐 아니라 전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안동 예안면 출신인 심종우 대표는 “고향 안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힘을 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고향사랑 기부에 선뜻 참여해주신 심종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주민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는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환경부 도시침수대응 국책연구과제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주낙영 경주시장, 이경 동국대 산학협력단장 및 관계공무원과 책임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 국책연구과제의 일환으로 ‘도시침수대응 지하 인프라 저류능력 향상 및 다기능 활용기술 개발’이 목적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경주시 GJ-R 기술이 강우시 빗물처리 기술로 선정됨에 따라 경주시가 동국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하게 됐다. 총 사업비는 97억 2000만원이며, 총 5년간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국책연구과제는 지난 2022년 한강 이남 지역에 3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져 큰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하천홍수 및 도심침수 관련 대책을 마련하고 빗물저류시설과 같은 대규모 지하저류 시설 설치 등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주시는 동국대 산학협력관과 함께 빗물 저류시설 구축과 동시에 GJ-R기술을 기반으로 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는 주민 통행 여건 개선을 위해 천북면 동산교에서 면소재지 간 도로 확포장공사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로(천북 동산교)와 면소재지 및 아파트 단지를 연결하는 왕복 2차선 도로를 왕복 4차선 도로로 확장하는 것이 골자다. 사업 구간은 경주시 천북면 신당리(동산교)에서 동산리 일원까지 총 연장 920m다.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며 완공은 2년 뒤인 2026년 7월이다. 앞서 시는 도로 확포장 공사를 위해 2022년 토지보상 및 지장물 보상을 추진했고 지난해 5월에는 문화재 시굴조사를 시행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8월 산지 일시사용허가를 이행했다. 또 같은 해 12월 편입토지 보상협의와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고 올해 4월 실시계획인가 고시로 도로 확포장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사업비는 교량 2개소를 포함해 총 84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산업로와 면소재지를 연결하는 이번 도로확포장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도로 확포장 공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통행 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