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산시는 7월 1일 취임2주년을 맞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취임 2주년 기념으로 마련되었으며 양산시장, 양산시의원, 소상공인연합회, 웅상상공인연합회 및 경제인연합회, 각 상권의 상인회 및 번영회와 여러 소상공인 등이 참석하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하북면 소상공인과의 조찬 간담회을 시작으로 상북면 현장 차담회, 전체 소상공인과 함께한 소상공인 소통간담회, 웅상지역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지역의 주차공간 확보 문제, 거리정비 및 환경개선, 상권활성화를 위한 거리공연, 전통시장 시설 개보수 등의 사항을 요청했다. 나동연 시장은 “현장에서 소상공인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드는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시일이 걸리더도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라고 하며 “우리 시는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소상공인 재정지원 사업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어려운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함안군은 1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7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정례조회를 주재한 조근제 군수는 “지난 2년간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을 만들기 위해 모든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직원여러분들이 함께 노력해 준 덕분”이라며 “경남의 중심인 함안을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고품격 함안으로 만들기 위해 남은 임기 2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의 올해 재정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8133억 원으로 1조 원 시대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2023년 재정분석 전국 최우수 선정, 2023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전국 우수 등 2년간 총 63개 분야에서 수상하며 33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을 위해 달려온 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도약 △풍성한 문화와 질높은 교육으로 품격높은 문화교육도시 조성 △나눔과 배려로 함안형 돌봄복지 실현 △전략산업 토대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군은 지난 6월 30일 고성군 청년센터와 CGV 고성점에서 바람청년봉사단과 어울림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하여 ‘호국보훈의 달맞이 자원봉사 결연 특색있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바람청년봉사단(단장 한태웅) 15여 명이 참여하여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고성군지회 30명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며 보훈 가족의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어울림봉사단(단장 김민정) 10여 명은 CGV 고성점에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고성군지회 30여 명과 함께 이성민과 이희준 주연의 ‘핸섬가이즈’ 영화를 관람하며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8개 보훈단체와 연계하여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고성사랑회 △바람청년봉사단 △고성군 사회복지사협회 △어울림봉사단 5개 자원봉사 단체의 재능기부로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라 사랑 정신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한태웅 바람청년봉사단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해 회원들과 같이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고 봉사하니 뜻깊다”라며 “정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산청군의회는 7월 1일 제9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임기 시작을 위한 제298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후반기 의장에 김수한 의원(국민의힘), 부의장에 조균환 의원(국민의힘)을 선출했다. 또한, 상임위원장에는 의회운영위원장 안천원 의원(무소속), 총무위원장 이영국 의원(국민의힘), 산업건설위원장 김재철 의원(국민의힘)을 선출하여 제9대 산청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김수한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청군의회가 군민 여러분의 뜻을 대변하고 산청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면서, “제9대 산청군의회에서는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또한, 산청군의회는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조균환 부의장이 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고 정현철 주무관이 청렴실천 결의문을 채택·낭독하여 “의원 및 의회소속 공무원들의 청렴 실천 결의를 통해 청렴한 의정활동 문화를 조성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식을 마무리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창원특례시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단은 1일 오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후반기 2년 임기의 첫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손태화 의장을 비롯해 권성현 부의장, 이해련 의회운영위원장, 박선애 기획행정위원장, 최정훈 경제복지여성위원장,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장, 전홍표 건설해양농림위원장 등 후반기 의장단 전원이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의장단 간담회에서는 제136회 임시회 의사일정, 후반기 상임위원회 및 의원실 배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4대 후반기 창원시의회는 언제 어디서나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창원특례시는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7월 1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창원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지난 2년간 성과와 후반기 시정운영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 후반기 시정 운영 방향 민선8기 전반기는 미래 50년을 위한 밑그림 완성, 현안사업의 조속한 정상화, 재정·업무·조직 혁신을 통해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면, 후반기는 5대 전략별 역점 과제를 가시화하고 시민 삶에 스며드는 변화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5대 전략별 역점 과제 추진' 이를 위해 먼저 혁신성장을 위한 사업을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강화한다. 지난해 선정된 방위·원자력 융합 신규국가산단은 연내 예타신청을 완료해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착공을 이끎과 동시에 창원국가산단은 올해 4월 수립한 비전과 전략을 토대로 제조 디지털 전환 지원센터 구축 등 본격적인 이행에 착수한다. 전국 최초로 선정된 디지털 마산자유무역도 예타 등 행정 절차를 조속히 완료하고, 노후된 봉암·중리공단은 고도화 방안을 연내 확정하여 마산지역의 새로운 성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김해1, 국민의힘) 의장을 비롯한 후반기 의장단이 7월 1일 국립 3.15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제12대 후반기 의장단은 3.15 민주묘지와 창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한 후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취임인사 자리를 갖고 후반기 의정목표를 공유하며 모두 힘을 모아 도민을 위해 애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학범 의장은 경남도청과 도교육청을 찾아 박완수 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을 만나 후반기 도의회 의정활동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최학범 의장은 제12대 후반기 의정 최우선 과제를 ‘민생’으로 삼고, 의정목표를 “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민생의회”로 정했다. 이를 위해 ‘민생의회’, ‘일하는 의회’,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품격있는 책임의회’라는 4대 운영방향과 15대 중점과제를 내어놓았다. 최 의장은 “의정 최우선 과제를 ‘민생’으로 정한 것은,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도민들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먼저 살피고, 신뢰받는 의회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다.”라며, “우선 소통과 화합을 통해 내부 조직을 안정화시킨 다음 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창구치소가 지난해 10월 18일 개청했다.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이 개청식에 참석하고 전국 단위 언론에도 반복 노출이 되면서 많은 화제도 남겼다. 자그마한 교정시설 하나가 이렇게 이슈가 된 적은 없었다. 6년간의 갈등 끝에 태어난 구치소이니만큼 언론 화제성도 높았다. 거창군은 지리적으로는 경남의 서북부 중심, 기능적으로는 행정과 교육의 중심도시임에는 이견을 달기 어렵다. 여기에 구치소가 들어섰고, 지원·지청과 보호관찰소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새로운 행정·주거 블록이 가지리 일대에 자리 잡고 상징적인 도시공간 요소들이 하나씩 재배치 되고 있다. 거창구치소는 개청한 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이제 갓 터잡은 교정시설이 지역에 어떤 자리매김을 할 것인지 그 역할도 점검하고 돌아보아야 한다. 인구감소 시대의 도시경쟁력 유지에 대한 고민은 공간적 배치만으로 끝이 나서는 안된다. 구인모 군수는 취임 후 현재 장소 추진과 외곽 이전으로 양분된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가장 민주적인 방식인 주민투표라는 결단을 내렸고, 투표 후 4년 만에 구치소는 개청했다. 주민투표 후 5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군수, 거창문화재단 이사, 연극제 자문단, 각 실과소장 및 읍·면장, 유관기관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개막하는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작년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의논하고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는 지난해 개·폐막식을 위해 설치했던 수중특설무대는 설치하지 않고 수승대 눈썰매장에 특설무대를 제작해 개·폐막 공연을 진행한다. 특설무대는 1회성 무대로 활용되는데 그치치 않고 중국팀의 공연과 국내 3개 단체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들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수승대 잔디광장에서는 거창의 119개의 누정을 체험하며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거창한 누정문화축제’가 개최되며 그 외에도 세계풍물관, 푸드트럭, 워터밤, 각종 체험부스를 준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연극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거창문화재단과 해당 소관부서에서는 미비점을 빠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9대 고성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최을석(국민의힘·나선거구) 의원이 선출됐다. 고성군의회는 1일 오전 제294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했다. 먼저 의장 선거에서는 최을석 의원이 재적의원 11명 중 출석의원 7명의 7표를 얻어 의장에 선출됐다. 최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저는 5선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의장 경험을 토대로 제9대 후반기 의정을 ‘열린 의정’, ‘감동 의정’, ‘선진 의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충실한 ‘신뢰받는 의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민 속에서 ‘군민과 함께 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우정욱(국민의힘·다선거구) 의원이 출석의원 7명의 7표를 얻어 선출됐다. 우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이런 중책을 맡겨주심에 개인적인 기쁨과 영광에 앞서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 고성군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을 최우선시하여 성실하게 부의장직을 수행해 나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