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상돈 천안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13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천안중앙시장, 천안역전시장, 성정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진행했다. 박 시장은 과일,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면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동참을 독려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은 취약계층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처럼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천안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시는 명절 전 전통시장들을 대상으로 소방, 전기 등 안전 분야 점검과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공항중학교 790명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중독(마약·도박) 예방을 위한 ‘중독으로부터 우리를 지켜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박 중독 추방의 날(9월 17일)을 맞아 청소년의 중독 폐해·부작용과 마약·도박 중독에 관한 심각성을 홍보하고, 청소년을 유해(마약·도박)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련관 직원, 공항중 교직원과 학생회 총 20여 명이 등교 시간대에 약 1시간 동안 진행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마약 예방을 위한 서약서 작성 △도박 예방을 위한 행복 상자 열기 퀴즈 △중독의 폐해와 예방 안내 등이었다. 특히 학생회 임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스스로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며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다짐했다. 공단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분위기를 유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련관은 지난 4월 흡연 예방, 6월 마약·도박 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4년 성주군-서울특별시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성주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9월 28일 저녁 5시에 서울시 합창단의 '모두의 합창' 공연이 개최된다. 1978년 세종문화회관 개관과 함께 창단한 서울시합창단(단장 박종원)은 작품성, 예술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고려한 다양한 레퍼토리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베르디 오페라중 명곡 “대장간의 합창”,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축배의 노래”,“우리가곡 사계절(여름)”,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아름다운 강산”등 혼성합창, 여성합창, 이중창으로 합창 콘서트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세종문화회관과 성주군이 주최하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고, 온라인으로 예매중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성주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광역시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9일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위로 방문 및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회 회원들이 어르신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두유, 계란, 초코파이, 김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했다. 문옥희 여성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이웃의 사랑을 느끼며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춘자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군위군협의회 여성회는 매년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령군은 추석을 맞아 9월 8일부터 14일까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매년 명절 전후 기간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지역 상인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통한 소비자 보호에 나서고 있다. 이번 기간에는 상품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점검과 의령사랑상품권 홍보, 제로페이 가맹점 등록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군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소방·가스·전기 등 안전 점검을 빈틈없이 했다. 오태완 군수는 지난 9일 신반전통시장, 13일 의령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홍보대사'를 자임하며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준비한 의령사랑상품권으로 각종 제수용품, 명절 선물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9일 신반전통시장에서는 '신반전통시장 한마음 행사'를 개최해 전통시장과 골목시장 활성화 계기 마련에 나서 지역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또 13일 의령시장 방문에는 박상웅 국회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령군은 자체 기획공연인 ‘KCM X 알리 더 보컬리스트’를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특유의 허스키하고 애절한 고음과 단단한 체구에서 나오는 깊은 울림이 인상을 주는 감성 발라드 황제 KCM과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의 능력을 선보였던 알리가 출연한다. KCM과 알리는 각각의 대표곡들은 물론, 이번 무대를 위해 새롭게 준비한 다채로운 선곡들로 깊어 가는 가을밤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4만 원으로 23일 오전 10시 현장예매를 시작으로 전화와 홈페이지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영화제의 개최 취지를 살리고자 2024 김해시민영화제 개·폐막작 선정‘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해시민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경남 김해 시민이 모여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영화축제로 2022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024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 예정인 영화제에는 올 한해 제작된 우수한 지역별 단편영화 및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장편영화 15편을 상영할 예정이고, 부대행사와 함께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페스티벌로 펼쳐진다. 이번 개·폐막작 투표는 김씨네에서 활약 중인 시민기획단이 김해 시민과 꼭 함께 봤으면 하는 5편의 장편영화를 선정했으며, 각 후보작의 추천사를 직접 작성하여 공개했다. 후보작은 동주(2016), 나의 올드 오크(2024), 퍼펙트 데이즈(2024), 류이치사카모토:오퍼스(2023), 로봇드림(2024)이다. 투표는 오는 2024. 9. 18까지 금바다 소리통에서 진행되며 영화제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왕궁 위로 드론 1,000대가 일제히 날아올랐다. 지난 9월 7일 가야테마파크에서 열린 드론라이트쇼와 가야시민가요제가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김해 최대로 진행되는 드론라이트쇼를 보기위해 김해시민 뿐만 아니라 부산, 창원 등 인근 관광객까지 몰려 총 4,000여명의 인파가 함께 행사를 즐겼다. 특히 드론라이트쇼가 가야시민가요제의 피날래를 장식하면서 홍태용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최학범 도의회장, 김해시의원회 등 내외 빈들도 함께 행사를 즐겼다. 현장에서는 구지가를 시작으로 한 수로왕의 탄생, 허왕후와의 만남을 담은 스토리텔링을 입체적인 드론의 움직임으로 화려하게 표현해내며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또한 드론라이트쇼의 모습이 시내 곳곳에서 노출되며 김해전체를 축제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드론라이트쇼는 오는 9월 21일, 10월 13일, 27일 각각 오후 8시에 진행되며 매회 다른 구성과 김해만의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재준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합천군은 13일 추석 연휴를 맞아 합천왕후시장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안전보안관, 군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전파하고,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자율 안전점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자율안전점검표는 전기, 가스, 건물, 소방 등 4가지 분야의 14가지 체크리스트를 통해 가정에서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스스로 자율적인 안전 점검 문화를 확산시켜 안전의식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며 “많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합천군은 매월 1회 이상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기별 발생 위험이 높은 안전사고에 대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의회는 2024년 9월 13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원주시협의회에 취약계층 구호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7월 여름철 호우경보와 재난 대비 비상근무로 후반기 개원식을 취소함에 따라 발생한 불용액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구호성금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했다. 행사에는 원주시의회 조용기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상임위원장단, 김재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원주시협의회장, 한흥수 강원특별자치도 영서남부적십자봉사관장 등이 참석했다. 조용기 의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주시의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