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는 제3회 이천시 자랑스러운 이천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자랑스러운 이천인상' 조례에 근거한 이천인상은 이천의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이천시의 위상을 높인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는 분야에 상관 없이 최대 2명 이내로 선정했다. 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22일간 공고를 통하여 접수된 후보자를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다. 금년도 수상자로는 윤석구 씨와 최홍건 씨 총 2명이 선정됐으며, 오는 10월 6일 이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윤석구 씨는 한국동요문화협회장으로 문화의 즐거움과 감성을 전달하기 위하여 이천에 한국 동요역사관을 건립하고 다양한 동요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이천시가 동요 문화 도시로 특화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최홍건 씨는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자문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정부와 이천시의 연결을 통한 이천 지역발전의 가교역할을 했다. 현재는 이천시 중소기업 육성과 보호를 위해 다양한 단체 활동을 하며 관내 산업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12일 이천시는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70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중소기업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이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시행했다. 관내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여 자체적인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추진 역량을 마련하고 확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다래월드 이정옥 대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이 대기업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도 지속가능한성장, 투자유치 및 금융지원, 우수 인재 유치 및 직원 만족도 증대 등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필수 요소임을 다시 한번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고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면서 이제 관내 중소기업들도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할 때”라고 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는 9월 14일 하성면 태산패밀리파크 반려견 놀이터에서 운영할 예정인 ‘찾아가는 반려동물 보건 상담소’를 우천으로 인해 9월 21일로 1주 미룬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보건 상담소’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반려견 놀이터로 공공진료센터 수의사가 직접 찾아가서 반려동물 진료 및 건강 상담을 하는 행사로 반려인의 편익을 증진 및 올바른 펫티켓 홍보를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계획됐다. 시 관계자는 “처음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보건 상담소’가 우천으로 인해 미뤄져 매우 아쉽다.” 며 “시민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1주동안 더 꼼꼼히 준비해서 시민들께서 만족하는 행사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6월 24일 전국 최초로 전시민 대상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하여 운영중이며, 반려가구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동물등록 등을 통해 유실유기동물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진료예약은 반려동물공공진료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며, 매월 1, 3번째 월요일에 예약이 열린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는 9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곡5일장에서 성수품 가격조사 등 물가안정대책 관련 현장점검을 실시 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경제국장을 비롯하여 道 물가책임관과 일자리경제과장 등 5명이 참여했으며, 추석 명절 성수품 중 20개 중점관리 대상 품목의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시장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포시는 추석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9월 13일까지 ‘추석 명절 물가안정 특별 대책 기간’을 정하여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 및 물가안정을 위한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박정애 경제국장은 “금년도 이례적인 호우와 폭염으로 각종 농·수산물의 가격상승에 따른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가 12일 제33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북변동 전통시장(북변동 5일장)에서 이뤄진 이번 캠페인에서는 김포시 안전담당관, 가족문화과, 교통과, 김포경찰서, 김포시 자율방재단, 김포 녹색어머니연합회, 바르게살기 김포시 협의회, 김포 적십자 협의회, 김포 의용소방대, 도로교통공단, 불법 촬영 시민안전감시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의 주요 홍보 내용은 추석 명절 안전사고 대처요령, 불법 촬영 금지, 교통안전 캠페인(불법 주·정차 금지)이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성묘 및 벌초 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기 때문에 ▲ 예초기 사용 전 안전 점검하고 안전 장비 착용하기 ▲ 긴 팔, 긴바지를 입어서 풀독과 해충으로부터 보호하기 ▲ 작업 중인 사람과 15m 이상 안전거리 유지하기 등을 강조했다. 캠페인은 전통시장(북변동 5일장) 일원에서 시민에게 홍보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홍보 피켓과 현수막 등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안전사고 없는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안전 점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10월 19일 오후 1시에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달에 천문대를 세워 볼까?'를 운영한다. 정윤선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강의에서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우주의 개념을 이해하고 최첨단 우주 관측 기술과 미래의 우주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 신청은 9월 23일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3~6학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와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는 9월 12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전통놀이 체험’을 주제로 3,500여명의 어린이집 원아들과 ‘김포아이사랑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놀이 한마당’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북청사자놀이와 풍물놀이로 축하공연이 시작됐으며, 떡매치기, 농경체험, 행주놀이, 전통의상 체험 등 27여가지의 전통놀이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아이들은 운동장에 마련된 체험부스를 돌아다니며 마음껏 행사를 즐겼으며, 보육교사들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보육에 힘썼다. 행사를 주최한 이남주 회장은 “전통놀이 체험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상상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벗어나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영유아들의 사회성과 정서발달을 위한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 행사에 행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는 11일 김포아트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와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 활동 장려를 위한'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국악·클랙식 밴드, 인디·트로트 가수를 초청하여 김포시민 및 사회복지실천가를 위한 다채로운 힐링음악회가 펼쳐졌다. 이어지는 2부 기념식은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일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수상자는 △김포시장표창 6명 △김포시의회의장표창 2명 △김주영국회의원표창 2명 △박상혁국회의원표창 2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1명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2명이다. 박기원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다양한 사회복지영역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동료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관계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뵐 수 있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힐링 음악회와 기념식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로서의 사명감과 긍지를 다지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특별자치시가 13일 시청 세종실에서 보건, 체육, 경제분야 정책특별보좌관 3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보건 분야 강창렬 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교수, 체육 분야 권대혁 세종시검도회장, 경제 분야 임인택 세종사회적기업협의회장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분야별 전문가로서 세종시 각종 정책 수립에 대한 제언과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기존에 없던 보건·체육 분야 전문가가 새롭게 특보단에 합류하면서 해당 분야 정책 수립에 있어 전문성을 확보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에 3개 분야에서 정책특별보좌관을 추가 위촉해 보다 활발한 정책 제언이 기대된다”며 “기존의 대외·정원·사회통합·예술·교육·농업 등 6개 분야의 정책특별보좌관과 함께 시정 4기 역점 사업 추진에 큰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가 위촉에 따라 세종시 위촉직 정책특별보좌관은 모두 9명으로 늘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안청자박물관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팰리세이즈파크시 설립 125주년 기념 초청으로 미국 현지 KCC 한인동포회관 갤러리에서 ‘위대한 하늘빛 부안 고려청자’ 기획전시를 개최했다. 14일에는 팰리세이즈파크시 타운홀에서 전시회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팰리세이즈파크시 설립 125주년을 맞아 팰리세이즈파크시와 부안군의 우호 협력 강화 및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부안 고려청자를 한인 동포와미국 현지인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9일 열린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폴김 팰리세이즈파크시장, 민석준 시의장, 정수진 교육위원장, 마크 지나 테너플라이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전시회는 부안 고려청자 37점이 전시됐으며 고려시대 부안 고려청자를 재현한 이은규 사기장 작품과 다양한 방법으로 청자를 제작한 부안도예가협회 11명의 청자까지 부안 고려청자의 색과 선, 형태의 아름다움을 살펴보면서 역사적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전시회를 찾은 뉴저지 한인회 정이본 대회협력부회장은 “부안 고려청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