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와 함께 ‘2024년 추석 명절 지원사업'을 위한 배분금 1,9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4년 추석 명절 지원사업'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로부터 전달받은 배분금은 관내 중위소득 120% 이하 190곳의 가정에 추석 전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북부사업본부장은 “지난 7월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고양특례시의 취약계층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달해드린 배분금이 추석 명절을 지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전해주신 모금회의 배분금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고양시 곳곳이 나눔의 온기로 채워져 소외되는 분들 없이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2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영화·조원·정자동 상점가 인근 지역의 도로변 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로 낮 시간대를 피해 설치되는 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통행자의 시야를 차단하여 보행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장안구는 상습 불법광고물 설치자에 대해 광고물 강제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과태료 부과, 자동 전화발신 시스템 등 적극적 행정조치를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고봉라이온스클럽과 추석맞이 온정 나눔 쌀 10kg 110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을 비롯하여 고봉라이온스클럽 이해순 회장, 고복순 전 회장, 서병인 전 회장, 권혁진 1지대 위원장, 이용훈 1지대 회장, 임익규 5지역 부총재, 강푸드강순자김치찌개 이근수 대표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경기북부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온정 나눔 쌀 10kg 110포는 추석 명절 전에 고양시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선준 사회복지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봉사와 기부로 헌신하는 모습을 고양특례시의 공직자들도 본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순 회장은 "고봉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및 사회복지의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봉사와 기부를 통해 고양특례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SK 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모시송편, 돼지갈비, 나박김치, 깻잎전, 동태전, 호박전, 꼬치전과 3종 나물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이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만든 반찬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일상의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와 SK 마이크로웍스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 명절은 지역주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수요회 12조는 지난 13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백만 원을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요회는 수원시 기관단체장 모임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 지역 우수인재 육성 장학기금 기부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유정임 수요회 12조장은 “고물가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한 수요회 12조에 감사드린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스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고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장안구 소재 사단법인 한우리봉사회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 앞두고 저소득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해 달라며 장안구 동에 송편 135박스를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한우리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장안구 관내 동을 돌아가며 전달됐으며, 장안구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제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의 이웃들 모두가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4년 결성된 한우리봉사회는 소년소녀 가장, 홀몸어르신, 장애인, 낙후된 경로당, 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집수리, 물품 지원, 장학 사업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13일 노동국을 대상으로 한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주 4.5일제’ 도입과 연계된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 관련 조사”에 대해 질타하며, 기초조사와 중소기업 간담회를 우선적으로 시행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원 의원은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 연구조사에 대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시급한지 의문을 제기하며, 해당 제도의 현실적인 적용 가능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본 사업에는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근로시간 단축과 동시에 급여 보장이 가능한지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상원 의원은 “이미 네이버,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서는 자율근무 형태로 근로시간 단축을 도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같은 열악한 노동환경에서도 이러한 제도가 현실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크다”고 지적했다. 노동국장은 이에 대해 “앞으로 중소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근로시간 단축제도의 도입 가능성을 철저히 분석하겠다”고 답변했으나, 이상원 의원은 이러한 대응이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 선물세트 19상자를 전달했다. 황남희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의 변함없는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독거 노인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안구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장안구 소재 19개 가정어린이집 원장들의 모임이며, 2021년 10월부터 정자2동에 매월 정기적인 반찬 후원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지난 12일 소속 부서 축산과에서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전 직원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서 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및 위반 사례 등을 다뤘다. 송진영 축산과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복무 위반 등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 예방하는 계기가 됐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 분위기 조성과 청렴한 양주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 축산과는 내부 직원 대상으로 청렴에 관한 자체 교육을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경혜 경기도의원(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12일 제377회 임시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가 세수 부족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민의 삶의 질을 지키고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확장 추경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특히 이경혜 부위원장은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추진되던 ‘K-컬처밸리 사업’의 협약 해제에 따라 발생한 토지매입비 반환금 문제를 언급하며, 이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표명했다. 해당 사업은 고양특례시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대해 온 숙원 사업 중 하나였으나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아쉬움과 유감을 표했다. 또한 이 부위원장은 23일(월) 예정된 추경 본의회 의결 후 26일 이전에 토지매입비 반환금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기획조정실장에게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고양특례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반환금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하며, "이는 고양특례시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도민들의 신뢰를 지키는 중요한 사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