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안성 농산물의 관외 판로 개척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하여 서울특별시 광진구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홍보 판촉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성 포도(샤인머스켓, 거봉), 오이, 양파 등 안성시 대표 농특산물의 직거래 판매가 진행됐으며 1만원 이상 구매 시 안성 햅쌀(500g)을 제공하는 등 홍보판촉 행사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 방문한 광진구 이모씨는 “집 앞에서 싼 가격에 싱싱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안성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추후 남양주시 직거래장터(9월 중 예정) 및 광진구 직거래장터(10월 중 예정)에서 지속적 홍보판촉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상인 소장은 “안성의 대표 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통하여 안성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농가의 관외 판로 개척을 위하여 이번 사업이 기획됐다.”며“앞으로 진행 될 행사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나눔을 실천했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소불고기와 나박김치를 준비했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도 함께 만들며 참된 봉사를 진행했다. 이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반찬 서비스 수혜자로 선정된 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하고 음식을 전달하면서 늦더위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매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부디 어르신들 모두 준비한 반찬과 명절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는 현재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일환으로 시민들이 일상공간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고자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15분 문화교류장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 내 카페, 공방, 식당 등 6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6곳은 사업기간 동안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며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선정된 공간 6곳은 시민과 함께 지속적인 문화활동을 하는 곳으로, 운영자의 개성을 반영하여 문화공간을 시민과 나누며 지역문화 연결망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각 공간의 개성에 따라 ▲메이커스페이스 설렘 ‘원목, 자투리 목재 리사이클업!’ ▲물오름달 ‘지역 농부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브런치앤숲 ‘일요 숲 요가’ ▲우아의 사계절 ‘집에서 멋따라 맛따라’ ▲이락2 ‘추억의 거리에서 먹고! 즐기자!’ ▲한국조리박물관 ‘발효의 세계’ 등의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15분 문화교류장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가능하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에 방문한 가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발굴한 위기가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한 행복푸드상자를 전달했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 상담내역을 검토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상담받은 한 어르신은 “동장님과 함께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해 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이러한 찾아가는 상담소가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서비스 안내가 필요한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는 시 소속 공무원의 소송 및 법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난 12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제 및 송무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변화된 행정수요에 따른 소송의 증가와 자치입법 활동의 활성화 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담당자로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중요사항들을 공유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교육은 안성시 법률자문관 및 담당부서 주무관 2명이 직접 진행했으며, 실제 판례를 통한 소송 대응 방법, 소송·행정심판 등의 업무 수행 방법, 법령안 편집기 사용법 등 업무 처리에 필요한 절차와 방법 등을 업무 담당자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일대일 맞춤형 눈높이 교육으로 실시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전인순 감사법무담당관은 “소송과 법제업무는 특히 담당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분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법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한 교육과 함께 실무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관내 업체인 우성피혁(대표 정소현)에서 추석맞이 소외계층 가구에게 전달할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성피혁은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피혁 회사로, 2021년부터 동두천시 착한일터로 가입돼 전 직원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 돕기 성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다양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는 우성피혁 정소현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즐겁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소요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먼저 뜻깊은 나눔 실천해 주신 우성피혁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안성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실무협의체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실무협의체는 안성시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보장 관련 심의 안건 사전검토, 실무분과 역할조정, 공동사업개발 및 정책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관내 14여 개의 사회보장기관 관계자 및 관련 분야 공무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결과 보고 및 변경안 검토,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추진계획, ▲2024년 7개 실무분과 추진 현황 보고, ▲사회복지법인 외부 추천이사제도 등을 논의했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성시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기구로 대표·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15개 읍·면·동 협의체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맞춤형 특화사업 추진, 민관협력 사업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상패동 ㈜신명기업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 중장년 취약 가구를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에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명기업은 “즐겁고 풍요로워야 할 추석에 외롭고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이웃들이 우리의 정성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매 명절 상패동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명 기업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 토지민원과는 지난 12일 MZ세대 공직자들의 입직으로 젊어지는 공직사회 트렌드에 맞춰 갑질근절을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지난 7월 실시한 청렴선포식에 이은 2번째 자체결의대회로 특히 조직내부의 잘못된 갑질문화 근절을 통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공직에 새로 들어오는 MZ세대 공직자들의 원활한 조직적응을 돕고자 추진됐다. 이번 서약식에서는 전 직원이 참여하여 직원 상호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기, 사적이익 추구 및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욕설·폭언·폭행 등 비인격 행위 금지 등을 실천하여 청렴하고 행복한 공직사회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천시는 지난 12일 서울신학대학교 성봉기념관에서 ‘미래세대와의 대화, 영톡스클럽’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와 서울신학대학교가 협력해 지역사회와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조용익 부천시장과 신학대 학생들의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조용익 부천시장과 황덕형 서울신학대학교 총장은 지역사회의 관·학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황덕형 총장은 부천시의 과학고 설립 추진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신학대학교 학생 2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신학대 뮤지컬 동아리(리바이블) 학생들의 환영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실시간 투표, 질의응답 등을 통해 많은 학생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었다. 학생들은 조용익 시장에게 ‘요즘 나의 고민거리’, ‘미래의 부천은 어떤 도시가 됐으면 좋겠는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진솔한 답변으로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웠다. 또 부천시가 추진 중인 청년 정책을 소개하며 참여 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