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령군의회의 제9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군의회는 7월1일(월) 오전 10시 고령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9회 임시회에서 이철호 의원을 의장으로, 유희순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철호 의장 당선인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다 지역구(개진면,우곡면,쌍림면) 의원이며, 유희순 부의장 당선인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비례대표 의원이다.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철호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군민의 크나큰 기대와 막중한 책임감으로 두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군민 곁으로 다가가 공감과 상생의 덕목을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행부와는 오직 군민을 위한 관점에서 감시라는 기본 역할에 충실한 가운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균형 잡힌 견제와 협력을 통해 군정의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부의장으로 연임된 유희순 의원은 “존경하는 의원님, 그리고 고령군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후반기에도 동료의원들과 협력하여 군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령군은 민선8기 반환점을 맞아 군민과 함께 확실한 변화, 새로운 고령을 완성하기 위한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취임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군정방향을제시하기 위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어린이집 하원 도우미, 청년몰 현장간담회 등 현장 속에서 군민과 함께 소통·공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정례조회와 연계한 청렴·반부패 근절 서약행사를 진행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정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수 이남철은 “군민의 이름으로 출발한 민선8기가 군민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로 지난 2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좀 더 확실한 변화로, 고령의 새로운 미래를 군민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권기창 안동시장은 민선 8기 2주년 기념사를 통해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기념사에서 “‘시간은 쏜 화살과 같다’라는 말처럼 민선 8기 취임 선서를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라며 “초와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며 단 하루의 쉼표 없이 중앙부처를 찾고 현장 곳곳을 누볐다”라고 전반기 2년의 소회를 밝혔다. 권 시장은 “노력의 결과, 오랜 숙원사업인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유치되고,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특구,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3대 특구 도전을 모두 이뤄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가산단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이어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까지 안동은 바이오생명 산업의 새 국면을 맞이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낙동강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구축도 구체적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안동댐 맑은 물을 하류에 공급하는 등 물산업 발전을 위한 동력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민선8기 후반기 시정에 대해서 “민선 8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피서지로 유명한 주요계곡 및 하천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불영계곡, 왕피천, 광천, 후곡천, 신선계곡, 광품폭포 등 4개 읍·면 15개소이다. 안전 대책도 꼼꼼히 마련했다. 물놀이객 안전을 위해 안전장비를 갖추고 안전인력도 배치하여 물놀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또 물놀이장마다 수심이 깊은 곳 출입을 통제하는 루프와 인명구조를 위한 구명함,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 등 안전장비를 완비했다. 그리고 인명구조와 물놀이 안전지도에 필요한 안전요원 38명을 전담배치했다. 특히, 안전요원 배치에 앞서 지난 6월 14일 안전 및 인명구조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자격증을 발급해 안전요원의 업무 전문성을 높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국민 피서지로 이름난 우리 군의 주요하천과 계곡에서 피서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을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많은 휴가객이 찾아 지역활력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29일 오후 7시 30분 경북북동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1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군수 주재 부서별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선제적 대응코자 호우예비특보 단계에서부터 초기대응반을 가동하였고, 자율방재단, 마을이장, 마을순찰대 등과 유기적인 연락망 구축을 통하여 위험지역 사전예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였다. 또한, 야간 점검회의를 통하여 인명피해 ZERO를 목표로 부서별 주요 시설물 점검 및 대처 사항을 점검하였다. 산불피해지 중심으로 산사태 우려지역의 주민대피 방안, 농‧축산 시설, 육‧양식시설 점검, 야영객 안전관리, 구호물자 지원, 비상근무 및 재해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직자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사소한 재난 위험 요소도 세밀하게 제거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한달간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여름 성수기 및 자연재해 대비 관내 야영장 안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광객들의 안전과 건전한 야영 문화 정착을 위해 7월 한 달 동안 관내 등록야영장 총 16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점검반을 편성하고, 야영장 안전기준(화재예방, 전기, 가스 사용) 준수 여부, 글램핑·카라반 대상 안전·위생 관리 실태,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사고 대응 체계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를 토대로 야영장 관리자에게 시설보완 요구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야영장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야영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26일 2023년 하반기 동안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1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 △재해재난사고 대응 △새로운 정책 발굴 부문에 대한 실적 등을 중심으로 성과를 낸 후보자를 군민과 부서의 추천을 받아 실무심사·직원투표·군정기여도 평가로 구성된 1차 심사와 울진군 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공적사례는 ▶'수소국가산업단지 업무 추진'(수소국가산업추진단 이재영 주무관)▶'성류굴 관광지 활성화'(문화관광과 문순성 팀장)▶'지역사회서비스 업무 추진'(복지정책과 유희경 주무관)▶'국가기관(국립) 유치'(농정과 김형수 팀장)▶'공공서비스 및 민원 해소'(도시새마을과 박호원 주무관)▶'소규모수도시설 업무 추진'(맑은물사업소 노재국 주무관, 김동휘 주무관)▶'계약원가심사를 통한 예산 절감'(기획예산실 김광규 주무관)▶'지적재조사사업 업무 추진'(민원실 오영진 팀장)▶'지방세 체납 일제 정리'(재무과 김종희 주무관)▶'불법주정차 업무 추진'(일자리경제과 지은주 주무관)▶'산불 감시 체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손병복 군수는 1일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보훈단체회원 40여명과 충혼탑을 참배하고, 직원과 군민들이 함께 하는 취임2주년 기념 정례조회를 진행했다. 손 군수는 민선 8기 2주년 정례조회 기념사를 통해 지난 2년의 군정성과와 향후 역점사업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군 민선 8기 지난 2년의 성과로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예타면제 확정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선정 △농업대전환 추진 △어촌지역 정주여건과 삶의 질 개선 △소유 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위탁제도 개선 △군민을 위한 안전 복지체계 마련 △군민 소통 기회 확대 △전략적 공모사업 대응으로 대규모 사업비 확보 등을 꼽았다. 이어 앞으로 2년은 울진군 도약의 본격적 시작임을 밝히며 인구 10만의 대한민국 수소에너지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한 역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울진군은 역점 사업으로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동력 확보 △울진 관광 1,000만 시대 준비 △사람중심의 감동주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경쟁력있는 울진형 산업기반 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도는 1일 “갑질 없는 경북! 갑절로 행복한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이철우 도지사, 박소영 경상북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해 출근길 갑질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직장 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갑질을 예방하고, 모든 직원이 상호 존중의 문화 속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출근길 간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예방을 위해 비인격적 대우 OUT, 부적절한 지시 OUT, 모임 참여 강요 OUT 등 7대 실천 과제를 적극 알렸다. 이 지사와 박 위원장은 갑질 예방 리플릿, 갑질예방 7대 과제가 새겨진 사무용 자석 등을 출근길 직원들에게 직접 나누어 주며 동참을 부탁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서로 존중하면서 소통을 잘하면, 출근하고 싶어지는 직장이 될 수 있다”면서 “나부터 갑질 청정지역, 경상북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소영 위원장도 “항상 내 옆 동료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행동하고, 도민에게 다가가는 행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미시는 오는 11일 올해의 과학도서(APCTP 선정)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7월, 8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구미과학관과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의 연계활동인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의 첫 번째 강연이며, 과학기술과 미래사회의 변화를 그려낸 올해의 과학도서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 저자와 직접 마주하는 과학 강연이다. 7월 강연에서는 로봇 개발, 키네틱아티스트 등 로봇 분야의 다방면에 걸쳐 활동 중인 (주)에이로봇 엄윤설 대표가 불치병에 맞서 신체를 AI와 로봇으로 대체한 피터스콧-모건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8월 8일에는 장홍제의 '나노 화학' △10월 10일에는 이채리의 '기술에게 정의를 묻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문적인 과학콘텐츠 보급을 통해 많은 시민이 과학 문화를 향유하게 될 것이며,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 이해와 과학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구미과학관의 다양한 시도들이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