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구례군은 4월 29일 (구)광양숯불갈비 교육장에서 지역주민 12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집수리 아카데미 3기(도배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13:00시부터 17:00시까지 (구)광양숯불갈비 교육장에서 총 10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배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실습 위주의 교육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기초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군은 자격증 취득률을 높이기 위해 토목건축학원 이학노 원장을 초빙했으며, 교육 시간 이외에도 교육 실습 장소를 개방할 방침이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자격증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광주 등 타지역으로 가야 하는데,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지원되니 매우 고맙고 열심히 도전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운영되는 도배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가진 군민들이 많이 늘어나고 지역 경제도 더욱 활기가 넘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광군은 지난 2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강종만 영광군수 주재로 군의회 의원, 부군수, 실과소장, 용역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수 돔배섬 관광자원개발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의 추진내용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돔배섬의 진입방안, 개발유형, 지형에 따른 기본공간구상, 도입시설에 대한 사업타당성 등이 논의됐다. 강종만 영광군수는‘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우리군 대표 관광명소인 백수해안도로가 돔배섬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통해 '멈추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체류형 관광명소'로 새롭게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용역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으며, 아울러 ‘백수해안도로 주변 관광자원에 대한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4월 25일 목요일 오전 7시 원불교 대각(大覺)과 개교(開敎)를 기념하는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영광교구와 영산성지공동체 주관으로 영산성지 대각전에서 영광교구 김선명 교구장, 영산사무소 김경일 소장, 영산선학대학교 백인혁 총장, 국제마음훈련원 이경열 원장, 김정운 교의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과 강종만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교구 교무님과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영광교구와 영산성지공동체, 영광군이 동반성장을 향해가서 지역이 평안하고 군민이 안심하며 행복한 성장을 위해 열렸다. 이날 조찬기도식에서는 교구 봉공회에서 마련한 은혜의 김치 100박스를 전달하여 소외되는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기탁식을 함께 진행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세 번째 조찬기도로 영광군민의 행복과 상생을 위해 협력해주시고 청정그린 부자도시 영광을 위해 온 정성을 다해주시는 교무님께 감사하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이 어린이날을 앞둔 30일 순천 좌야초등학교에서 특별한 독서인문여행 ‘책톡톡 마음버스’를 운영했다. ‘책톡톡 마음버스’(Book Us)는 김대중 교육감이 학교 현장의 학생들을 찾아 책 읽어주는 일일 선생님이 되어 그림책을 읽어주고,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전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독서인문교육의 하나로, 김대중 교육감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인 ‘대중교통(敎通) 현장 출근’과 연계해 추진됐다. 이날 김 교육감은 좌야초 1학년 123명의 학생들에게 ‘멋진 닭이 될거야’(저자 진경과 진주)를 읽어주며 모두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기에, 소중하지 않은 존재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책을 읽은 후에는 동요 ‘모두 다 꽃이야’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 꼭 정답을 말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위한 책 ‘틀려도 괜찮아’를 함께 읽었다. 김 교육감은 “학교와 교실은 틀려도 괜찮은 곳, 틀리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곳”이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아이들의 순수한 시각을 엿볼 수 있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교육청이 28일부터 5월 5일까지 디지털 교육 세계화 교류협력국인 모로코 교원 25명을 초청해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정보를 전수한다. 디지털 교육 세계화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정보통신기술(ICT)활용 교육 노하우 협력 요청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교육부 주관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시도교육청과 개발도상국 간 1:1 교류협력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모로코와 교원 디지털·AI 교육 역량강화 연수, 매년 교육용 PC 100대 지원 등 기초 디지털 교육 인프라 지원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4년째 교류 협력을 이어왔다.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온라인 연수로 추진하다 지난해부터 초청 연수 방식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모로코 학교 현장의 디지털 활용 수업 확산을 위해 △ AI의 이해 △ 아두이노를 활용한 AI 교육 △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로봇 코딩 수업 △ 자율주행 등 첨단 SW‧AI교육 활용 및 실습 중심 수업으로 이뤄진다. 또한 모로코 교원들은 목포혜인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특별교실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흥군은 30일 고흥여자중학교 교정 입구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민 군수, 조상길 NH농협은행 고흥군지부장, 모락모락봉사회(대표 이미정), 고흥여자중학교 관계자(한운호 교장 등) 및 학부모,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등교 시간에 학생 200여 명에게 우리 쌀로 만든 빵, 소시지 핫도그와 음료를 나눠주며 쌀의 가치와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습관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조리 실습 교육(5회), 다양한 우리 쌀 활용 교육(5회) 등 농산물 가공 실습 교육을 추진해 참여자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담양군은 2024년(’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최종결과 도내 4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국정운영의 능률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정량지표(76개)와 정성지표(18개)로 구성돼 있다. 군은 연초부터 부군수 주재 정부합동평가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표 성격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자문과 각종 우수사례를 발굴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대비 12단계가 상승한 도내 종합 4위의 성과를 거둬 전라남도로부터 상사업비 1억 원과 포상금 1천5백만 원을 교부받게 된다. 정량 지표의 경우 전체 76개 중 71개 지표를 목표 달성했으며, 정성지표 18개 중 16개 사례가 선정되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성과를 일궈냈다. 한편 담양군을 포함한 22개 시군과 전남도의 노력으로 전남도는 전국 최초 목표 달성률 100%를 달성하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병노 군수는 “정부 업무 기조에 발맞춰 발 빠른 대응으로 괄목할 만한 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장흥군의회가 30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장흥군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 조례안, 장흥군 국립장흥호국원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조례안 5건을 처리하였다. 또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진행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에서 북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등 13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왕윤채 의장은“이번 임시회를 통해 장흥군이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앞으로도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의회는 6월 3일부터 6월 1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과 군정질문을 위한 제9대 전반기 의회의 마지막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목포시가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남 22개 시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라남도가 정량평가 분야에서 최고 성적을 달성한 가운데, 목포는 전남도 내 22개 시군 중 정성평가 1위, 정량평가 7위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이 공동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대해 국가위임사무와 국가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 추진성과 등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이다.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목표달성도와 노력도에 따라 22개 시군의 실적을 평가했다. 시는 정량평가에서 68개 정량지표 중 65개 지표의 목표를 달성해 95.5%의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정성평가의 경우 18개 지표 중 17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여성농업인 육성 및 복지증진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 추진 ▲비만예방관리사업 우수사례 등 7개 지표는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전남도의 재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만들기 위원회’가 4/29일 군청에서 심의회를 열고,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만들기 5개년 종합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영암아이종합계획에는 ‘군민이 낳으면 영암군이 키운다’를 기치로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육아환경조성 ▽교육 ▽경력단절 여성 지원, 7개 분야 49개 사업이 담겨 있다. 2028년까지 영암군 17개 부서가 2,924억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사회가 함께 영암의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구조를 정착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심의회에서 우승희 영암군수의 위촉을 받은 위원회 위원들은, 영암아이종합계획의 분야·사업별 내용을 공유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하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논의했다. 위원회에서 확정된 영암아이종합계획은 5/4일 왕인문화유적지에서 열리는 ‘Book적북적! 영암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에 선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