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칠곡군은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의지 표출을 위해 2024년 1월부터 보조금·인허가 등을 신청한 민원인 1000여 명과 칠곡군과 계약을 체결한 업체 440여 곳을 대상으로 청렴 문자 및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청렴 문자 및 서한문은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민원업무처리 또는 계약 과정에서 부정청탁, 갑질 등 부패행위를 경험한 경우 신고해 달라는 내용과 더불어, 청렴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는 내용을 담아 청렴의지를 표출함으로써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발송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렴 문자와 서한문은 부패에 취약할 수 있는 분야에 청렴의지 표출과 부조리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함으로써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책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한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청렴한 칠곡을 위해 청렴추진단 구성, 청렴 소통 간담회,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명함 및 배지 제작, 찾아가는 반부패 청렴 컨설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 2등급을 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장맛비가 잠시 그친 6월 28일 금요일 오후, 칠곡 석적읍에서 타운홀미팅 2회차 『육아IN, 칠곡』 이 개최됐다. 육아맘, 육아빠, 다둥이맘, 워킹맘, 돌봄센터종사자 등 육아과 관련된 다양한 육아人 30여명이 모여 칠곡군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육아의 힘든 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고, ‘아이키우기 좋은 칠곡’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시설과 놀이공간 건설, 돌봄공백해소, 안전한 칠곡군에 대한 기대 등 실효성있고 현실성 있는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참가자들은 칠곡군이 아이들을 위해 애쓰고 있음을 알게 됐고, 이런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준 칠곡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전했다. 칠곡군수는 “육아의 일선에서 애쓰시는 분들이 진심을 다해 전해 준 의견들이 현실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소통과 공감, 변화 혁신을 통해 칠곡군에 기분 좋은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로 출항한 칠곡호가 2주년을 맞이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취임사 대신 프리젠테이션으로 민선8기의 첫 시작을 알렸다. 김 군수는 군정 구호를‘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로 정하고 지난 2년간 5대 목표, 73개 공약을 중심으로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튼튼한 칠곡 미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며 칠곡의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칠곡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세일즈 행정을 펼쳐왔다. 그는 군민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새로운 칠곡의 주춧돌을 더욱 튼튼하게 다지며 농업, 관광, 경제, 복지, 행정 등 군정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또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선도하고 호국에 머물러 있는 도시 이미지의 새로운 변화와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eco칠곡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김 군수는 ◆소통과 공감 행정 ◆지역 공모팀 신설 ◆칠곡우선운동 ◆교과중점학교 및 학군통합 ◆법정문화도시 및 원도심 축제 ◆맞춤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릉군이 민선 8기 후반기의 미래비전과 정책개발 중심의 성장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둔 조직 운영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금번 조직개편안은 지난 6월 27일 제279회 울릉군의회 정례회에서‘울릉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외 1건이 의결됐다. 이에 군의 조직은 기존 3실 1단 8과(47팀 196명)에서 2실 1단 9과(48팀 206명) 체제로 전환된다. 경제투자유치실은 경제교통정책실로 명칭 변경되며, 항공시대를 대비한 경제·투자·교통·에너지 등 생활 편의성 증대를 위한 정책을 총괄 진행해 나가게 된다. 건설과는 안전관리 기능을 흡수해 안전건설단으로 명칭 변경 및 직급 상향되며, 문화관광체육실은 관광과 문화·체육으로 업무를 나누었다. 관광 분야에 산림업무를 흡수한 관광산림과를 신설하여 친환경 산림생태 관광섬을 조성하게 되며, 문화체육과는 문화·체육 분야에 여성·아동·청소년 업무를 통합하여 다양한 신체활동을 비롯한 군민의 정서 함양과 평생교육(인문교양) 장려 등 주민의 행복한 삶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단위 공공건축과 도시개발사업의 전문성과 속도감 배가를 위해 도시건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릉군은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슬로푸드관에서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2024년 슬로푸드 미각교육 강사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 울릉지부 회원 및 음식문화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울릉군의 맛의방주에 등재된 식재료를 활용하여 지역전통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며, 획일화된 인공 감미료와 대량생산 방식을 지양하고 바른 먹거리 문화 정착과 오감을 활용한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농업·농촌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생활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이론교육과 미각을 활용한 오감오미 실습교육을 통해 식생활의 가치와 생태미식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한 박정애 슬로푸드울릉군지부 부회장은 “기후위기시대 먹거리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게 됐으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주민들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바른먹거리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한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손병복 울진군수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제9회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주관하여, 매년 각 분야의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지난 2년 민선8기 손병복 울진군수의 군정 운영이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역과 사회발전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손병복 군수는 민선8기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후보지에 선정되고, 선제적인 입주기업 수요확보 등을 통해 올해 6월 국무회의에서 국가정책 사업으로 결정됨에 따라 7월 기재부의 예타면제 확정만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손병복 군수의 군정 운영은 울진군 발전과 더불어 탄소중립시대 경제적인 수소생산을 통해 국가 경쟁력 도약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 주 설비 시공사와 상생협력을 맺는 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학동 예천군수가 변화와 혁신, 도전의 기치 아래 민선 7기에 이어 8기까지 예천군 행정을 끌어오고 있다. 지난 6년간 예천군 행정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이었던 예천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달라지는 예천으로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 원도심과 신도시의 정주 여건 개선. 예천군은 부족한 육아와 놀이 시설 확충으로 아이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취약한 생활환경 개선 등 원도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가고 있다. 먼저 예천읍에는 장난감도서관과 돌봄센터가 있는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를 개관했으며 한천 부지에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하며 출산부터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선지중화 사업과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상가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또한 지속적인 새뜰마을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해 마을별로 정주 여건을 개선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신도시에는 인구구성에 맞게 가족, 청소년 중심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관했다. 연령별 돌봄센터로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가 천군동 보문카라반파크 내 물놀이장을 8월말까지 운영한다. 보문카라반파크 물놀이장은 전국에 몇 안 되는 높이 8m 대형 나무조형물을 갖춘 자이언트 트리 물놀이장으로 워터터널, 워터드롭, 야자수 버킷 등 다양한 시설물을 보유하고 있다. 또 간이 야외 샤워장, 탈의실, 족욕장, 가제보(평상+천막), 의무실 등 편의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물놀이장은 1부 10:30~13:30, 2부 14:00~17:00로 나눠 운영되며, 수질정화와 시설물 정비를 위해 13:30~14:00까지는 이용이 제한된다. 이용객들은 반드시 수영모나 야구모자는 물론 크록스나 아쿠아슈즈 착용해야 한다. 이용료는 1인당 3000원이고, 물놀이장 평상 대여료(6명 기준)는 2만원이다. 예약은 포털사이트에서 ‘경주 보문카라반파크’을 검색해 접수하거나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물놀이장 운영 여부는 전날 18시 인스타그램 @bomun_caravan에 업로드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화랑마을, 황성공원, 보문카라반파크 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가 귀농귀촌 최적지로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27일 서울 양재역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 국가서비스대상’에서 공공행정 서비스 귀농귀촌 정책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서비스 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등이 공동 후원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우수서비스를 평가하는 상이다. 경주시는 ‘젊은이가 돌아오는 부자 농어촌’을 목표로 귀농귀촌인 지원사업과 웰컴팜교육지원센터 조성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귀농귀촌인 맞춤형 정착 지원 사업으로는 이사비용 및 주택수리비 지원, 임시거주지 임차료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영농기반 정착을 위해서는 소형농기계 구입 및 농지 임차료 지원, 영농자재 구입 및 귀농인 우수 유치마을 지원 등이 이뤄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역 우수농업인 또는 성공 귀농인인 선도농가가 이주한 귀농인의 초기 영농 실패의 부담을 줄이고자 귀농인 농장을 방문해 영농기술과 시설관리법 등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경북도가 후원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운동’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해 3개월 만에 약 32억원의 모금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금은 시장·군수, 지방의회의원, 기관장, 사회단체장, 기업 회장, 국외교포, 개인 등 각계각층이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정성을 모은 결과다. 경상북도와 공동모금회는 이러한 모금 열기와 기부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존 계좌이체 방식과 QR코드 납부에 더해 전화를 통한 성금 모금도 추진한다. 경북도는 이를 위해 7월 1일부터 ARS 060-700-1988(인구팔팔)를 개통해 성금을 모금한다. 1988(인구팔팔)은 인구 증대를 희망하는 의미를 가지며, 전화 한 통이면 전국 어디서나 1만원을 기부할 수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금까지 저출생 극복 모금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ARS 1988 개통으로 온국민 누구나 더 쉽게 모금 운동에 동참해 저출생 극복에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19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서 정부는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