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2회 영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오는 10월 5일, 6일 이틀간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1370만 원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5vs5 팀전)와 ‘스타크래프트’(1:1 개인전), ‘FC온라인’(1:1 개인전)의 일반부 3개 종목과 중고등학교 대항전의 ‘발로란트’(5:5 팀전) 1개 종목까지 총 4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대회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결선으로 구분되며, 각 종목 8강까지는 온라인 예선, 준결승과 결승전은 오프라인 결선 방식으로 펼쳐진다. 참가 신청은 전국 아마추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9월 22일까지로, 홍보물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결선 진출자들은 내달 5일과 6일, 이틀간 영주시 선비세상(순흥면)에 모여 오프라인 결선전을 통해 종목별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영주시에 따르면 오프라인 결선 행사가 진행되는 10월 5일~6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는 참가자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들로 가득 채워진다. 프로게이머를 꿈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 영주시는 오는 14일부터 '영주 어드벤처 캐슬' 개장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은면 용혈리 897 일대에 위치한 영주 어드벤처 캐슬은 18m 높이의 고공에서 즐기는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로 총 103개의 다양한 어드벤처 코스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정상 전망대에서는 수려한 영주호의 풍경과 주변 자연 경관을 만끽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복합 체험시설이다. 이번 개장 기념 이벤트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영주호 주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9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48일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는 어드벤처 캐슬을 입장료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성인은 기존 2만 원에서 1만 원으로 할인되며, 영주시민은 추가 할인이 적용돼 5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SNS 홍보이벤트도 14일부터 함께 진행된다. 영주시 SNS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어드벤처 캐슬 관련 소식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긴 후 네이버폼을 통해 참여내역을 제출하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함평군은 지난 12일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시장 상인과 소통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남오 함평군의회의장, 군의원을 비롯한 군 공직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군수는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하며 함평사랑상품권을 이용해 각종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며 위로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상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군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9일 나산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0일 월야전통시장, 12일 함평천지전통시장, 13일 해보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달서구가 12일 다문화가족 60여명이 참여해 레크레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해 보는‘행복한 명절 보내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박영홍)에서는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을 위해 소고, 투호, 팽이 등 전통놀이 제작 및 체험 부스 운영 등 재능기부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에이팜건강(대표 허용)에서는 어린이용 비타민 젤리 60개를 행사를 방문한 다문화 가정에 선물하는 등 더욱 풍성하고 의미 깊은 한가위 한마당이 됐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시에서 가장 많은 1만1천700여명의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이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다문화도시이다. 다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달서구가 12일 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가족센터와 연계해 한국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활동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호박전, 동그랑땡과 쌀강정, 송편 등을 직접 만들고 선물 꾸러미로 포장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의 명절문화를 이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분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해 소외됨 없는 행복하는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동구는 최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진행하고 대규모 재난대비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훈련은 다중 밀집 시설 대형화재 사고 발생 시 현장 통합지휘 역량 강화와 관계기관과 협업 체계를 점검해 재난 실전 대응 능력을 확보하는 상시 훈련이다. 이는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소 화재 사고를 계기로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동부소방서와 동부경찰서 등 6개 공공기관과 조선대학교 병원과 동명병원 등 4개 의료기관, 동구의용소방대와 조선대 소방재난관리학과 등 2개 민간 단체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문화전당 지하 3층 전기차 충전소에서 발화한 대형화재로 차량이 전소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속·정확한 상황전파와 초기대응, 화재진압, 인명구조, 수습·복구 단계로 나눠 진행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되는 문제점을 적극 발굴해 다중 밀집시설 대형화재 매뉴얼을 개선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행정에서 안전을 제1기치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성군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가 지난 12일 의성전통시장에서 '어서와~ 민주평통은 처음이지?' 평화통일공감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풍성한 한가위 민주평통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고무신컬링 체험과 지역주민의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설문조사 및 통일공감 기념품 1,000여개를 배부했다. 박지혁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시장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통일공감대 확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가까이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민주평통이 되어주길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성군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가 지난 12일 의성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식은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탈북민을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탈북민의 성공적인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멘토들은 탈북민과 교육, 진로, 취업상담 및 정서적지지 등에 대한 소통과 상담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지혁 협의회장은“이번 멘토링 사업을 계기로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이웃사촌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민주평통 의성군협의회의 새로운 사업을 응원하며, 우리지역에 정착 중인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민주평통의 적극적인 멘토역할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임실N치즈축제는 12개 읍면 생활개선회가 정성껏 준비한 엄마표 향토음식들의 맛깔난 향연이 될 전망이다. 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릴 2024 임실N치즈축제를 앞두고 축제 손님맞이의 백미 중 하나인 엄마표 향토음식들에 대한 픔평회를 가졌다. 지난 10일 군은 12개 읍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치즈축제 밥상을 책임질 향토음식 품평회를 갖고, 축제 먹거리에 대한 전반적인 맛과 품질 등을 사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품평회는 심 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임실군생활개선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부터 진행된 향토음식 개발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 임실N치즈축제 밥상에 오를 향토음식 메뉴 중 지역을 대표하는 메뉴 20종을 전시하고 시식‧평가하며, 임실N치즈축제 향토음식관의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실N치즈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성공하기 위해 향토음식관 운영이 중요하다. 정현옥 생활개선임실군연합회장은“치즈축제를 찾아주신 수많은 관광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임실군이 지난 12일 운암면 복지센터에서 상운암 자율방범대에 순찰 차량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심 민 군수,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 최완욱 운암 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해 상운암과 하운암 자율방범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순찰 차량(현대 스타리아)을 전달했다. 운암면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지역이지만, 그동안 순찰 차량이 없어 면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도모하는 자율방범대 순찰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420m의 옥정호 출렁다리는 2만여평의 신비의 붕어섬을 연결하고 있으며, 2022년 10월 개장 이후 1년 6개월여만에 110만명이라는 관광객이 찾아와 옥정호의 잠재력과 가치를 선보이며, 섬진강 르네상스 성공시대를 활짝 열었다. 군은 운암지역에 자율방범대 순찰 차량을 전달하여 지역주민은 물론, 옥정호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심 민 군수는“이번 군에서 전달한 순찰 차량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