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통영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의 아름다운 밤을 알리기 위한 야간관광여행상품 ‘투나잇 통영! 99투어’를 오는 19일 부터 운영한다. 이번 여행상품은 야간관광 상품 판매를 통한 국내외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인바운드 관광시장 회복을 목적으로 하며, ▲투나잇 통영! 특별한 밤, 야간 예술여행 ▲투나잇 통영! 오싹한 야경여행 ▲투나잇 통영! 봉수골 마을투어+통영TEA ▲투나잇 통영! 선셋 힐링투어 총4개의 야간상품으로 구성된다. '투나잇 통영! 특별한 밤, 야간 예술여행'은 단순 관광에서 벗어나 의미 있고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하는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으로 전문가와 함께 하는 미술관 투어와 드로잉 체험 그리고 대한민국 야간관광100선으로 선정된 밤바다 야경투어(해상택시)를 연계한 상품이다. § 투나잇 통영! 특별한 밤, 야간 예술여행 전혁림 미술관 투어 ~ 봉평동 로컬 맛집 ~ 카페 호심(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밥장’과 함께하는 드로잉 체험) ~ 해상야경택시 '투나잇 통영! 오싹한 야경투어'는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특별한 야간 관광상품으로 지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는 18일 ‘2025년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와 합천군 합천호 관광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남도 신규시책으로서 관광지 조성 이후 20년이 넘은 관광지 중에 시설이 노후되고 콘텐츠가 부족하여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는 관광지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매력적인 관광지로 재탄생하기 위해 시행한다. 선정된 관광지는 2년간 총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노후화된 관광시설을 개선하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26개(▴관광지 21 ▴관광단지 3 ▴관광특구 2)의 관광지가 있으며, 이 중에서도 20년이 넘는 관광지가 18개소로 전체의 69%에 달해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번 공모는 4개 시군이 참여하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모 선정위원회에서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2개 관광지로 선정했다. 고성군의 당항포 관광지는 2006년 국내 최대 규모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인 공룡테마 관광지이나 주요 시설과 전시물이 10년 이상 노후화되어 경쟁력 제고가 필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2024년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이천시의 특산품과 생산품을 소개하고 축제와 관광명소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도시와 해외도시 그리고 여행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관광과 여행 전문 박람회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린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이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한다. 이천시는 관광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관광지뿐만 아니라 체험문화 프로그램, 시티투어, 쌀문화축제(10.16.~20. 이천농업테마공원) 등 다채로운 이천시의 여행 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이천시 민․관 관광네트워크 협약기관(임금님표이천 브랜드관리본부 등 8개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천시 특산품과 생산품을 전시하여 이천시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 SNS를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QR코드 배너를 설치하여 SNS 채널 팔로우 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원용태 작가의 도자기 물레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조용한 시골 마을이 푸소(FU-SO)체험을 위해 찾아온 학생들로 시끌벅적하다. 강진을 대표하는 농촌체험형 관광상품인 ‘푸소’체험이 무더운 여름에도 도시의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광주 살레시오여고 학생 200명이 강진 푸소(FU-SO)체험을 다녀갔다. 문화관광해설사와 가우도 함께해(海) 길을 트레킹하며 자연 경관을 편안하게 둘러보고 강진군의 대표 관광지 백운동 원림을 방문하는 등 인문학적 감수성을 채우며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강진군웰니스푸소센터에서 하룻밤을 함께 할 41명의 체험 농가와 만나 학생들은 농가에서 직접 키우는 닭을 잡아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장작불을 피워 밤과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감성과 사람 간의 정을 나눴다. 농촌의 일상적인 풍경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면서 학창시절 친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고 학업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시간을 가지며 살레시오여고 유가을(17) 학생은 “시골할머니께서 차려주시는 밥상이 만들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속초시는 7월 19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속초시 관광콘텐츠와 사계절 대표 축제를 관람객 대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홍보관을 운영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인기 캐릭터 1위인 속초의 ‘짜니와 래요’를 활용, 지역의 사계절 특색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홍보하며 각종 이벤트 진행과 홍보물품 증정을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속초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웰니스 관광과 워케이션이 결합된 ‘웰케이션(Well-Cation)’ 브랜드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해외 관광객을 위한 외국인 관광택시 등의 여행상품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속초의 주요 관광명소인 설악산과 속초해변 등을 홍보하며, 사계절 관광지에서 펼쳐지는 속초의 계절별 축제인 ‘영랑호 벚꽃축제’,‘속초바다축제’,‘마숩다, 속초’,‘속초 해넘이·해맞이 축제’ 등을 알려 속초의 사계절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속초시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수려한 자연 속에서 사계를 즐기며 경험할 수 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시가 18일 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사인 ‘인터파크트리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에 나선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여행상품, 항공권은 물론 숙박, 티켓 예매 등 여행과 공연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여행기업으로 지난해 인바운드 관광을 새로운 개척 시장으로 삼아 콘텐츠 개발 및 마케팅 등 공격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엔데믹 전환 이후 서울 관광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는 최근 여행 트렌드인 개별 관광객을 서울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전문역량을 갖춘 온라인 플랫폼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세계적으로 관광산업에서 온라인 관광상품 유통 채널의 비중은 확대되는 추세이며,이는 모바일 기술의 발전과 함께 여행에 있어서도 온라인 예약에 대한 선호가 커졌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서울의 시설‧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서울 여행을 위한 정보 제공 ▴서울 개최 국제행사 지원 ▴한국 공연문화의 글로벌 확산 ▴건전 여행문화 조성 등 다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미도시공사 옥성자연휴양림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7월 18일부터 숲속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은 2개의 수영장과 공용샤워장, 파라솔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물놀이 시설로 수질을 고려하여 지하수와 상수도를 활용할 예정이며, 우천이나 필요시 휴무를 지정할 수 있고 전염병이나 안전사고를 위해 취사를 금지한다. 물놀이장의 운영기간은 오는 8월 21일까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휴양림 숲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숲속 물놀이장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은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인기가 높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이번 여름 옥성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모두의 안전과 쾌적한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파주시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홍보한다. 국내외 120여 개의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국제 여행박람회에서는 500여 개의 홍보관이 운영된다. 시는 ▲비무장지대 내 제3땅굴과 도라전망대를 체험할 수 있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 ▲카누와 카약 등 수상 여가활동과 출렁다리를 즐길 수 있는 ‘마장호수’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파주시티투어‘ ▲반짝이는 임진강을 감상하며 민간인통제구역으로 건너가는 ’임진각평화곤돌라‘ ▲2024 파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상생과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민간 업체들과 협업하기로 했다. 참여업체 공고를 통해 선정된 민간 업체는 미나누기(대표 최혜련), 애플러스(대표 이수호), 머쉬드림(대표 강신덕), 평화마을양조장(대표 임상채), 오가닉리프(대표 강채영), 동환프레시 푸드(대표 이평화) 등이며, 업체에서는 개성인삼, 장단콩, 사과, 임진강 쌀 등 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의 감성을 깊이 느낄 수 있는 촌캉스 여행 상품인 ‘남해 외갓집’을 리뉴얼해 7월 8일 재오픈했다고 밝혔다. ‘남해 외갓집은 촌캉스’는 관광객이 실제 남해군 지역민의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이 상품은 쉼이 필요한 여행객들이 남해의 소박한 정취와 지역주민의 진심 어린 환대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방문객들이 마치 외갓집에 온 것 같은 포근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도시민들은 새로운 문화와 삶의 방식을 접할 수 있고, 지역주민들은 남해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 외갓집 촌캉스’ 상품은 생활인구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 외갓집 상품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뉴얼을 통한 체계성 확보, 각 공간에 맞는 편의사항 구비, 체험거리 추가 등을 도모했다. 특히, 논두렁 경관 속 시골 카페에서 남해산 블랙베리로 음료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는 ‘광수삼촌네’, 넓고 예쁜 시골 마당 속 오두막 공간을 즐길 수 있는‘순자네할무니’, 건강한 황토집에서 남해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개항장 일대 종교·역사 관광자원을 활용한‘인천 성지순례길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인천의 종교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준비한 관광상품으로, 개항장 일대 종교·교육·역사·도보 관광 코스와 연계해서 운영된다. 또 운영 성과에 따라 오는 8월 ‘인천 성지순례길 가이드북’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인천e지’를 설치하고 회원 가입한 후 ‘2024 인천 성지순례길 스탬프투어’를 선택하고 참여하면 된다. GPS 기능을 활성화하고 관광지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인식된다. 코스는 약 2km로 인천역 부터 답동성당 일대의 기독교, 천주교 종교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탑(필수) ▲첫 선교수녀 도착지 ▲제물진두 순교성지 ▲해안성당 ▲청일조계지 경계계단 ▲누들플랫폼 ▲답동성당(필수) ▲천주교인천교구역사박물관으로 8개 관광지 중 필수 관광지 2곳을 포함하여 5개 관광지를 방문하면 4,000원 상당의 카페 이용권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