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는 지난 20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1차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는 제70회 백제문화제의 기본계획 및 예산을 심의・의결하고 백제문화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올해로 70회를 맞는 백제문화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9일간 백제문화단지(주 행사장), 부여읍 시가지, 규암면 신리 등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70회 백제문화제의 기본방향은 ▲ 국내 유일한 백제 왕궁에서 펼쳐지는 역사문화축제라는 이슈 선점을 통한 집객력 강화 ▲ 첨단기술, 신규콘텐츠 접목 운영을 통한 메인 프로그램의 지속적 육성과 대중화 도모 ▲ 70주년 기념행사를 고려한 체험・전시・경관 프로그램 강화 ▲ 시설 및 프로그램 실내화 추진 등으로 날씨 영향 적은 행사장 구성 ▲ 지역 관광자원, 상권, 행사장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 획일성・소비성 축제가 아닌 생산성 있는 지역 특성화 축제로 전환 ▲ 제70회 백제문화제 기점으로 명품화・세계화를 위한 발판 마련으로 정했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논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지는‘논산딸기축제’에 깜짝 방문객들이 찾아온다고 알렸다. 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가 세계인 만큼 2027년에 가까워지는 한해 한해 딸기축제의 구성과 내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를 목표로 한 2024 딸기축제는 작년 대흥행으로 씨앗을 심고 올해 태국 방콕에서 있었던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의 대성공으로 싹을 틔웠다. 논산시민의 염원과 지지, 자부심은 하루가 다르게 2027년 엑스포 개최를 실현시켜나가고 있다. 이러한 열망이 닿았을까 2024년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년 엑스포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세계 21개국에서 외빈들이 논산을 방문한다. 먼저, 지난 2월 박람회로 각별한 인연을 맺었던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이 딸기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논산을 방문한다.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의 방문은 지난 박람회에서 백성현 시장이 보인 진심과 열정에 응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19개국 대한민국 주재 대사관에서도 논산을 방문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보령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 조성훈 보령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변필숙 보령시장로회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순환경제 활성화분야) 생활 실천에 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으로 시는 재활용품 수거함, 재활용품 배출봉투 및 자원가능 재활용품 교환사업 등을 지원하며, 탄소중립 생활실천과 1회용품 줄이기 홍보 등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경귀 아산시장이 20일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2024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 상반기 복지리더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아산시의회 의원, 17개 읍면동장 및 행복키움추진단장, 단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시민활동가의 눈으로 고독사 해법을 찾다’를 주제로 한 부산 영도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권종호 경감의 강연과, 이미경 아산시 행복키움지원팀장의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 안내 및 교육’ 등을 통해 시민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마을 복지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닦았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에서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도시 아산’을 만드는 핵심 동력”이라면서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 덕분에 아산시 복지사업의 사각지대는 더 촘촘하게 메꿔지고, 마을 안전망 역시 더욱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뜨거운 열정을 가진 우리 지역 복지리더, 행복키움추진단의 역량 강화는 아산의 복지정책을 더 발전시키고 시민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면서 “아산시 역시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 시민이 행복하고 공감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아산시는 지난 20일 산·학·관 협력협의회 제6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아산시와 함께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 등 관내 대학을 비롯해 관내 기업과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해 지역과 기업, 대학이 함께 발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글로컬대학 추진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글로컬대학에 참여하는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는 우리 시의 중점사업과 연계하고, 대학별 특색을 살려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박경귀 아산시장은 “글로컬대학 선정을 위해 대학의 특색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학 간 연합이 우선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대학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이 선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폴리텍대학 관계자는 반도체 관련 학과 총 10개 신설을 목표로 반도체대학 지정을 위해 점진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박경귀 시장은 “앞으로도 산·학·관 협력의 매개체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대학과 지역사회 동반 발전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가 태안군에 ‘사랑의 쌀’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는 지난 20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임병윤 지회장, 새마을지도자태안군협의회 임해환 회장, 태안군새마을부녀회 김정민 회장, 새마을문고태안군지부 박중호 회장, 직장공장새마을태안군협의회 함영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10kg 쌀 168포(430만 원 상당)를 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3월 15일 회장단 이·취임식 당시 쌀을 받아 이를 모두 군에 전달한 것으로, 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는 평소 무연분묘 벌초와 ‘사랑의 고추장’ 지원, 밑반찬 봉사, 마을 경로잔치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며 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병윤 지회장은 “쌀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들에 적게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식을 갖게 됐다”며 “다가오는 연말 읍·면 지회와 힘을 모아 다시 한 번 쌀을 기탁키로 하는 등 군민과 함께 하는 새마을운동태안군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태안군이 지난 20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 및 군의원을 비롯해 교육생과 군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9기 태안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태안농업대학에는 총 37명의 교육생이 입학했으며 ‘스마트 미래농업’ 1개 과정이 운영된다. 20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과정당 22회, 총 9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스마트 미래농업은 최근 고령화 추세 속 혁신적 기술과 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번 태안농업대학에서는 △스마트 농업의 이해 △스마트 시설 구축 △스마트 신소득 재배기술 등의 교육과정이 운영돼 지역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스마트 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을 비롯해 농업 분야에서의 혁신과 미래 산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생들이 태안의 미래 농업발전을 일궈낼 수 있도록 교육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농업대학은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농업인을 육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 서산시가 청년세대와 함께하는 효행 시범사업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20일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청 시장실에서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이날 협약식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현성 사업단 단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여해 협약서를 교환했다.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청년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소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사업단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어르신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년들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세대와 어르신이 서로 소통해 청년들은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를 깨닫고, 어르신들은 청년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천안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약속’을 재확인한 가운데, 충남도 내 치과의사들이 조속한 이행을 다시 한 번 촉구하고 나섰다. 20일 도에 따르면, 충남치과의사회는 이날 천안 라마다 앙코르바이윈덤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민의 구강 건강 증진과 치의학 연구개발을 선도하게 될 중요 국가 기관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은 2023년 12월 국회에서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이 개정돼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26일 충남 민생토론회에서 천안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공약을 재확인했고, 토론회에서의 대통령 발언은 해당부처에 지시한 것과 같다고 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또 “충남 천안에서는 이미 공약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통팔달의 초광역 교통여건을 갖춘 ‘천안 R&D 집적지구’ 내에 부지까지 확보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강조했다. 충남치과의사회는 이와 함께 “정부는 국립치의학연구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논산시는 20일 오후 2시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농업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입학생들은 입학 선서를 하고, 백성현 시장의 격려사와 의장의 축사를 들었다. 이어 학과별 교수 소개, 특강, 학과운영 안내, 학과별 자치활동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농업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전문가로서 자신감 있고 당당한 농업인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농업 생산비 절감,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산물의 세계화, 농업의 첨단‧산업화, 농업 전문가 양성 등 농업에 대한 구체적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농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대학에는 딸기학과, 스마트농업학과, 포도학과, 벤처농업학과 등 4개 학과에 135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스마트농업학과는 스마트농업의 확대를 위해, 포도학과는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의 증가와 지역 특화 작목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신설됐다. 딸기학과와 스마트농업학과는 농업인의 높은 수요에 부응하여 계획보다 증원됐으며,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