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장흥군사회복지사협회는 5일 장흥지역자활센터 대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식에는 장흥관내 사회복지사 회원60여명과 전남사회복지사협의회장 및 시군협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장흥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역 사회복지사들의 사기진장과 권익증진을 위해 활동하며, 앞으로 회원 확보에 노력할 방침이다. 위수미 초대회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장흥사회복지사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수 있는 환경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어머님 품 장흥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 사회복지사 모두에 감사한다. 장흥군사회복지사협회가 사회복지사들의 복지와 권익을 신장하는 데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병관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은 “장흥지회의 시작으로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더불어 권익증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발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 한우 주산지로 꼽히는 나주시가 명품 한우 육성 기반 구축에 나선다. 나주시는 전라남도의 ‘2024년 으뜸한우 송아지 브랜드’ 사업에 선정돼 한우 개량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1억원 등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혈통이 등록된 고능력 번식 암소 농가에 유전 능력 검사, 선형심사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을 적용, 우량암소와 송아지를 선발·관리하고 으뜸 한우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선 우량암소 생산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나주시의 경우 올해 2월 말 기준 암소 사육 비율이 전체 한우 5만8334두 중 약 70%인 3만5724두에 달해 사업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나주시는 나주축협, 종축개량협회, 한우협회 등 유관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4월 중 설명회를 갖고 사업에 참여할 축산농가를 모집할 예정이다. 농가 모집 후 선형심사, 친자확인 등을 거쳐 으뜸한우 송아지를 선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오는 9월 나주축협 우(牛)시장에서 ‘전남으뜸한우 경진대회’를 개최해 도내 축산 1번지로서 명품한우 육성체계 구축의 시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는 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라남도 국립의대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 집행위원과 의과대학 설립 관련 간담회를 진행, 공모 방식 추진 배경을 설명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지난 3월 대통령과 정부는 처음으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발표했다. 전남도는 통합의대 방식이 아닌 어느 대학에 국립의대를 설립할지 공모방식으로 추진키로 결정하고, 지난 2일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관련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범도민추진위 집행위원회 범희승·명창환 공동 집행위원장, 9명의 집행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직접 그동안의 국립의대 유치활동, 추진 경과, 공모방식으로의 추진 배경 등을 집행위원에게 소상히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11월 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국립의과대학 설립·유치 활동에 애쓰는 위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1월 서울 국회 결의대회에서 보여준 위원님들의 간절한 염원과 열망은 정부 국립의대 추진 발표에 큰 밑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논의됐던 통합의대 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서면 농공단지 소재 대승산업(주)은 지난 8일 영광군 인재육성기금 장학금으로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대승산업(주)은 레미콘, 수로관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20년부터 매년 인재육성기금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윤영철 대표는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은 지역 기업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역할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 인재육성기금은 300억 원을 목표로 2024년말 298억 원 조성되어 전라남도 내 가장 많이 적립되어 있다”라며, “앞으로 교육재단 설립, 창의ㆍ융합 인재 양성 등 맞춤형 교육시책을 추진하여 배움과 성장이 있는 지속 가능한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광군은 지난 8일 소희의실에서(본관 2층) `2024 영광 방문의 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4 영광 방문의 해 추진 개요를 시작으로 중점사업 16건, 실과소 연계사업 45건, 읍·면 연계사업 28건에 대해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관광객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체류형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 투어, 영광 쉼 투어, 여행경비 지원사업, 영광에서 한달 여행하기 등 관광 이벤트를 운영하고, 전국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유료 관광지 입장료·체험료 반값 할인, 최대 20% 특산품 할인 등 각종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2024 전라남도 양대체전을 시작으로 우리 군 1,000만 방문객 시대를 열고 전국적으로 우리 군만이 가진 4대 종교 문화유적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타지역의 비교우위에 있는 관광경쟁력을 갖춘 영광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광군은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본예산 6,645억원 대비 744억원(11.2%) 증가한 7,389억원을 편성해 영광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 중 일반회계는 본예산 5,844억원 대비 598억원(10.23%)이 증가한 6,442억원이며, 특별회계(공기업특별회계 포함)는 본예산 801억원 대비 146억원(18.23%) 증가한 947억원이다. 제1회 추경예산 기능별 세출예산은 사회복지분야 1,807억원(181억원 증), 국토및지역개발분야 564억원(151억원 증), 농림해양수산분야 1,503억원(133억원 증), 교통및물류분야 454억원(74억원 증), 환경분야 767억원(73억원 증) 등의 순으로 증액 편성했다. 분야별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사회복지) 공설 장사시설 건립 92억원(73억원 증),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확충 52억원(43억원 증), 영유아 보육료 지원 55억원(32억원 증), (국토및지역개발) 묘량 농공단지 조성 50억원(23억원 증), 곧올재 도로 개설 15억원, 도시재생 활성화 22억원(15억원 증), 불갑산 하이패스 IC건설 21억원(11억원 증), 지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구례군은 4월 16일까지 구례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2024 삼대삼미 집수리 아카데미 3기 도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20명 내외이며, 집수리에 필요한 기본 도배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24년 집수리 아카데미 3기 도배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나눠, 4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주 2회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기초부터 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모두 교육한다. 교육 신청은 구례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앞으로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례군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구례 골프연습장이 4월 6일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은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한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커팅식, 시타, 연습장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구례군은 2021년 1월부터 5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물 면적 932.65㎡(지상 2층) 규모의 골프연습장 조성 공사를 시작해 올해 2월 준공했다. 구례군 용방면 광의철쭉동산로 170에 위치한 구례 골프연습장은 비거리 250m에 28타석으로 조성됐다. 운영 시간은 매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초보자를 위한 골프 레슨도 가능하다. 골프연습장을 통해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운동과 휴식을 취하고 일상에 또 다른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호 군수는“구례에 골프연습장이 처음 건립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실 수 있도록 생활 체육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흥군이 ‘2024 고흥 녹동항 드론쇼’ 화려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드론 중심도시 고흥 이미지 마케팅을 확고하게 구축해 지역관광과 상권 경제 활성화에 대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오는 4월 13일 저녁 8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식전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전남 최초로 드론 1500대 군집비행쇼, 멀티미디어 불꽃쇼, 오리퇴치 상용 드론 비행시연, 레이져쇼 등 볼거리 풍성한 공연을 마련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특히, 개막 공연 작품은 ‘2024 힘찬도약 희망찬 고흥의 봄!’을 주제로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을 알리는 공감 연출콘텐츠를 구성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매 주말 드론쇼가 펼쳐지는 녹동항 일원에 먹거리 타운 포차&푸드트럭존과 농수특산물 직거래 판매장이 상시 운영된다. 또한, 공연장 주변으로 드론쇼와 연계해 확 달라진 소록대교 경관조명쇼, 민속놀이 체험존, 돔영상관, VR 체험관 등 볼거리, 즐길거리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고흥관광 활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녹동항 드론쇼는 드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흥군은 벌교역~고흥읍~녹동항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오는 4월 12일 오후 2시 30분 고흥문화회관(김연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철도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 및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흥군과 서울과학기술대학에서 공동 주최한다. 토론회는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 및 청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서울과학기술대학 김시곤 교수가 ‘고흥우주선 철도 사전타당성 및 발전전략 토론회’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목포대 신순호 교수를 좌장으로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군은 접근성 개선을 위해 광역도로망과 철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고흥우주선 철도 사전타당성 및 발전전략 토론회’를 시작으로 철도망 구축을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영민 군수는 “철도망 구축은 2030 고흥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아주 중요한 기반 산업이다. 이를 통해 접근성이 개선되면 지역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 등 우리군에 많은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