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도육청은 지난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2024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충남 직업계고 학생 선수들이 금 6개, 은 6개, 동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충남 전체 선수단은 일반인과 학생을 포함하여 46개 직종에 125명이며, 학생 선수는 직업계고 22교에서 38개 직종에 102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충남 전체 선수단은 금 6개, 은 7개, 동 12개, 우수 14개, 장려 25개를 수상하여 전국 5위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중 직업계고 학생선수들이 금 6개, 은 6개, 동 8개, 우수 10개, 장려 23개를 수상하여 충남의 우수한 성과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가 금 2, 동 1개를 수상하는 등 충남 직업계고 학생의 숙련 기술 수준이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러한 성과가 전공심화동아리와 기능훈련실 환경 개선, 학생휴게실 구축, 기자재 지원 등 전문성 높은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충남에서 개최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성군은 3일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을 맞아 홍성경찰서, 홍성교육지원청 등 관내 관공서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홍성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아이 먼저!’ 캠페인과 연계하여‘일단 멈춤, 아이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통행 안전수칙 준수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등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50분간 어린이보호구역 통행 차량에 안전수칙 안내, 통학로 안전상태 점검, 등교생 홍보물품 전달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질서 확립에 나섰다. 군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관내 초등학교에서 개학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 모두의 교통안전 인식이 높아지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습관이 형성되어 안전한 통학로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홍성군민 모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범인 금산군수는 3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추석명절 종합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올해 추석은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 귀성객에게 좋은 이상을 줄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및 당직의료기관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9월 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3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관해 “전 부서는 이번 축제의 안전조치 및 환경정비 등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며 “금산에 대한 좋은 인식이 심어지도록 친절한 안내에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또, 금산세계인삼축제 준비에 관해서는 “해외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축제를 알리고 외국인 수용을 위해 안내 시스템을 다국어로 표기해야 한다”며 “부서별 분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여군 구룡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2024년 구룡면 주민자치회 경로 효 잔치'가 지난달 31일 용강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구룡면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의장, 박수현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구룡면 주민자치 동아리의 다양한 공연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는데,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건강 체조와 풍물 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영훈 회장은 "이번 경로 효 잔치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과 우리를 있게 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잠시나마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의 하나로 군청 환경과의 지원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공주시는 3일 공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주시 주관으로 공주경찰서와 공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충남 어머니안전지도자회 등 관계기관 및 단체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행자 보호 의무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멈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30km 서행운전 ▲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운전자의 안전운전 수칙과 보행 시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캠페인 주제인 ‘아이 먼저’ 디자인을 적극 활용해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에서 일단 멈춰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홍보물과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시가 운영하는 홍보 전광판과 버스 정류소 등에 ‘아이 먼저’ 영상을 송출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가 보호해야 할 소중한 존재인 만큼 어린이들을 배려하며 운전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공주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9월 6일 오후 2시 백제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되는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간이다. 이를 기념해 시는 오는 6일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한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양성평등 의식 함양 및 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념행사는 식전행사, 유공자 표창, 기념식, 주제강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며 주제 강연 시간에는 개그맨 정재환 교수가 참석해 양성평등에 관한 강연을 진행한다. 최원철 시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 만큼 관심 있는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예산군은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2024년 군수와 함께하는 MZ세대 직원 소통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입직한 지 2년이 되지 않은 신규 직원들 중 90년 이후 생을 기준으로 참석자를 구성해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총 50명의 MZ세대 간담회 인원이 참석했으며, 전문 교육업체 주관으로 ‘우리들이 바라는 예산군 공직 생활’, ‘바뀌었으면 하는 현안·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관점을 서로 나누면서 소통하고 공감했다. 최재구 군수는 “너무 경직된 자세로 일을 진행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일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우리군 신규 직원들에 대한 생각을 아는 기회로 삼고 현실에 맞는 정책 반영 및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예산군은 지난 2일 군수 주재하에 각 실·과·소장,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한 을지연습 결과에 대한 자체 강평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을지연습을 함께 한 제1789-3대대, 예산경찰서가 참여한 가운데 군 각 부서와 함께 을지연습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사항 중 을지연습 관련 문제점은 2025년 을지연습 추진 시 검토 후 반영할 예정이며, 충무계획 관련 문제점은 오는 11월 중 2025년 충무계획 작성 시 보완 및 개선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사고 없이 을지연습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이 종료됐지만 공직자들은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방위 태세를 빈틈없이 점검하고 비상 대비 체계를 정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아산시 탕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주민자치회 자치 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사전 컨설팅을 통해 준비한 세 가지 사업 중에 ‘가족형 역사지 테마 걷기 대회’와 ‘탕정 마을 청소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주민들의 표를 많이 받아 내년도 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총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탕정면 주민총회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합창단, 난타 등의 공연 및 전시행사와 함께 진행되었고, 면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행사를 주관한 이민우 회장은 “주민총회 투표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를 밑거름으로 살기 좋은 탕정을 만드는 데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민우 회장은 “프로그램 발표회에 참여해 주신 각 팀에도 따뜻한 격려와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아산시 음봉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31일 음봉중학교에서 ‘2024년 음봉면 주민총회 및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4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했으며, 주민화합 및 건강증진을 위한 한마음 걷기대회도 함께 열렸다. 또한, 주민자치 사업인 청소년 마을배움터, 음봉산동종합복지관, 대한적십자 음봉봉사회 등 다양한 부스 설치로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부스 체험 활동이 있었으며 자율방범대 등 지역 단체도 질서유지 및 현장 안내 등을 지원하며 행사에 함께했다. 총회는 △개회식 △주민자치회 2024년 활동 보고 및 내년도 사업 의제 설명 △현장 투표 △공연 △한마음 걷기대회 △사업 선정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음봉면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아산시 변화의 중심축이며 이곳을 잇는 628번 도로를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하여 음봉면 발전의 기반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음봉면민이 직접 결정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음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