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오는 13일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이지영 강사를 초청하여‘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라는 주제로 제19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이지영 강사(이투스 사회탐구 대표강사)는 현재 대치동 사회탐구 1위 최다 수강생을 보유한 사회탐구영역 일타강사로서, 방송 및 유튜브 등 여러 매체에서 학습방송 강연을 펼치고 있어 학생 및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이지영 스타강사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조언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인터넷이나 방송으로만 보던 특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특히 관내 학생들이 많이 참석하여 이지영 강사의 풍부한 경험과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동기와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군민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목요특강을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천시는 지난 7일 평화남산동 소재 무료급식소(공양방)를 방문해 배식봉사를 진행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해 드리고 공경과 존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무료급식소(공양방)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과 직지사 주지 장명스님을 비롯한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앞치마를 두르고 식사준비와 배식봉사에 적극나서 4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제공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단순히 음식을 배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존경받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양방은 김천불교사암연합회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로 1998년 6월 개소해 취약계층 노인 등을 대상으로 매주 목, 금요일에 약 400명에게 점심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천시는 6월 4일 민선 8기 ‘개인별 맞춤 복지’공약사업의 하나로 건립한 김천시장애인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시의회 의장, 지역 도・시의원, 기관장과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김천시립국악단 ‘대북 퍼포먼스’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로 이어졌으며, 시설 관람에서 현대식 건축 양식과 쾌적한 내외부 환경에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장애인회관은 2022년에 사업을 착공해 부지면적 8,774㎡, 연면적 3,346㎡(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올해 5월에 준공했다. 회관 내에는 1층에서 3층까지 12개 장애인단체 사무실, 식당과 강당이 설치돼 있으며, 각 사무실은 단체 운영업무와 프로그램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넉넉한 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돼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장애인회관을 건립했으며, 앞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천시는 6월 이달의 기업으로 대우써머스㈜를 선정하고 지난 7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6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우써머스㈜는 구)대우전자 영상사업 부문에서 분사 후 2012년부터 김천1일반산업단지 1단계에 위치하며 UHD 초고해상도 구글 TV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영상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이다. 대우써머스㈜는 공공 조달 나라장터 공급·서비스 5년 연속 최우수 기업 선정과 기술 평가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는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2019년에는 대기업에만 승인되는 효율 기자재 측정 기관으로 승인되어 생산 중인 전 TV 제품을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생산·출하하며 에너지 절약의 정부 시책과 탄소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우써머스㈜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리며, 지역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이 더 나은 기업 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을 위한 시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중소기업인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미시는 7일 선산읍 독동리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모내기 행사를 열고 모내기 진척 상황을 살피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모내기 현장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시의원, 농협 관계자, 농업인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농업 여건에도 최선을 다하는 농가를 격려하고 농촌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등 어려운 여건에도 고품질 쌀 생산과 쌀 적정 생산을 위한 정책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며,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혁신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과 농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구미시의 벼 재배면적은 7,059ha로, 올해 재배면적 97㏊ 감축목표 대비 현재 132㏊의 감축 실적으로 쌀 적정 생산을 추진 중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송군는 지난 6월 3일 월요일 정나눔봉사단체(대표 김해자)가 주관한 ‘사랑의 우동 한그릇’ 행사가 진보시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우동 나눔 봉사는 2022년 청송군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농가맛집 ‘무꾸’(대표 김경희)의 후원으로 약 600인분의 우동을 준비하여 오전9시부터 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됐다. 사랑의 우동봉사는 2023년 연말 부남시장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은 청송시장, 6월에는 진보시장에서 벌써 3번째 봉사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청송군의 각 시장을 분기별로 돌며 무료 우동 나눔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따뜻한 우동 한 그릇처럼 온정이 가득한 마음을 이웃에게 나눠드리는 정나눔봉사단체와 농가맛집 ‘무꾸’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뜻깊은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천시는 지난 6일 충혼탑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제69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올해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 아래, 오전 10시 전국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추어 묵념을 올리고 5837부대 3대대의 예총, 헌화·분향, 추념사, 헌다, 헌시 낭송, 추모곡,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안식을 기원하며 추념식이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추념식의 헌시는'2022년 김천시 추모헌시 시민공모전'에서 장려 작품으로 입상한 장동준 님의“아름다운 나라”를 김천고등학교 1학년 박강현 군이 낭독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많은 봉사자도 참석했다. 해군전우회는 참석자들에게 손수 흉화를 달아드렸고, 새마을교통봉사대는 행사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 진행을 위해 봉사했으며, 김천시재향군인여성회도 고령의 국가유공자에 대한 안내와 음료 봉사를 하는 등 마음을 보태고 협력했다. 또한, 보훈 가족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은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일제히 취명되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행복은 순국선열들의 값진 희생 속에 이루어진 것으로 그 분들의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일상 속에서 기억하고 예우하는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강조 했다. 성주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숙원이었던 보훈회관을 완공하여 회원상호간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인상하고 보훈과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은 국가민속유산인 한개마을의 자원(역사·문화·경관)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민속마을의 가치를 되찾고 정체성 확립과 지속가능한 마을 활성화를 위해 ‘경북예술로(路)’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4월에 경북문화재단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에 한개마을이 최종 선정되어 기관·마을·경북 예술인과 협업하여 10월까지 운영한다. 경북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인 '경북예술로(路)'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기관과 예술인들의 매칭으로 팀을 이뤄 기관·기업의 이슈를 예술인의 시각에서 다채롭게 해결하며 예술인의 가치와 예술직무영역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한개마을에 참여하는 예술인은 5명(리더예술인1, 참여예술인 4명)이며 스토리텔링 작가, 전통미술, 영화, 미술, 국악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마을 고유자원 조사와 주요 현상을 탐색하며 어떻게 민속 마을을 브랜딩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활동 중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북 예술로(路) 사업을 통해 한개마을이 우리 군의 으뜸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예술인들의 활동을 기대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7일 오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 대통령이 본청을 방문해 임종식 교육감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경북교육청이 지난 4월 중아공 초중등학교 디지털 교육 기반 조성 지원을 위해 보내준 540여 대의 `따뜻한 경북-R컴퓨터' 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5월 투아데라 대통령은 친서를 통해 경북교육청의 우수한 ICT 기술력과 함께 정보화 장비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중아공 국무총리가 경북교육청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했으며, 그해 11월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도교육청에서는 다양한 국가와 교육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지만 일국의 대통령이 직접 교육청을 방문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경북교육청의 지원에 대한 상당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대통령 일행은 경북교육청의 스마트오피스와 작품 전시 공간 등을 둘러본 뒤 경북교육 소개와 향후 지원 규모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교육감과 교육 교류 확대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