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은 6월 4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계획(안)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군의원, 성주군 인구정책위원회, 실과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우수등급을 확보하기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금 배분 기준 변경에 따른 적합한 투자사업 및 보완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특히‘저출생과 전쟁’ 선포에 따른 저출생 극복 연계사업으로 정주인프라 구축, 맞춤형 생활서비스 구축, 로컬산업 활성화, 로컬콘텐츠 다각화로 생활인구 유입 등 인구유출 방지와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5개 사업, 160억원의 다양한 사업을 구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인구감소 방지 및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성주군만의 특색있는 발전전략을 구상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계획수립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사업발굴, 주민 설문조사 실시, 행정안전부와 경북도 주관 컨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령군 다산도서관은 2024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달성군립도서관과 함께 인문학 강연과 지역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인 “달고나(달성 고령 나들이) 인문학 강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월 5일부터 매주 수‧토요일 2주동안 총 4회에 걸쳐 세계유산이라는 고령과 달성의 역사자원을 바탕으로 인문학 강좌를 하고 그에 관련된 지역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1회차에는 다산도서관에서‘고령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주제로(노중국, 계명대학교 명예교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에 대한 역사 인문학 강연 및 다산도서관을 견학하고 2회차에는 대가야박물관장님의 설명과 함께 대가야박물관과 지산동 고분군 투어를 한다. 또 3회차에는 달성군립도서관에서 ‘달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주제로(홍원식, 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 역사 인문학 강연을 하고, 4회차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동서원을 탐방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은 개실마을을 중심으로 점필재와 제자들의 삶을 이해하는 인문학 강의를 6월 21일부터 대가야문화누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양군은 6월 3일 직원조회 시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응대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2024년 1분기 민원감동 칭찬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분기별로 민원감동 칭찬직원 3인을 선정하여 군수표창과 포상금 10만 원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포상자는 작년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군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 등에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 중 종합민원과 1차 평가 후, 영양군공적심사위원회 심사로 종합민원과 금혜영 주무관, 환경보전과 황인정 주무관, 보건소 오승현 공중보건의사 등 3명이 최종 선정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친절한 민원응대로 민원인에게 칭찬받은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향상에 모든 직원들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도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새마을회관 대회의실(3층)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도영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 및 군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행복한 가정 실천하기를 개최하였다. 행복한 가정 실천하기는 청도군 새마을부녀회가 알뜰 나눔 장터 운영과 새마을 구판 사업 등 부녀회 주관 수익사업을 통한 수익금을 기금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평소 타의 모범이 되는 3대가 함께 생활하는 효행 실천 가정 10가구를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발굴하여 표창함으로써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정의 소중함과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하여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조순계 군 새마을부녀회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도영순 도 부녀회장의 유공자 표창 및 김하수 청도군수의 표창패 전달에 이어 조순계 군 부녀회장이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직접 준비한 금반지와 청도사랑상품권(10만원 상당)을 수상자들에게 부상으로 전달함으로써 수상의 가치를 더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시대의 변화와 요구에 따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도군은 지난 3일부터 4주동안 매전면 당호리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농촌이해와 지역민과의 교류, 영농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귀촌형)는 도시민 희망자 2가구를 선정했으며, 한달동안 마을 탐방, 청도읍성 방문, 귀농귀촌정책교육,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청도군에 대해 한 발짝 더 다가오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청도군에서 많은 활동들을 하기 바라며, 이것을 계기로 청도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돌다리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성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농가에 대해 오는 12일까지 등록증을 배부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 각 읍면에서는 기본직불 신청자의 농업종사 등 객관성 확보를 위해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등록정보,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등록증을 발급했다. 등록증은 비대면 간편 신청자에 대해 공인알림문자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발송되며, 대면 신청자는 서면으로 받아볼 수 있다. 등록증을 받은 농업인은 등록사항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 관할 읍면사무소에 변경신청을 해야한다. 특히, 신청 농지 중 창고, 주차장, 건축물, 묘지 등 농지 형상을 상실한 폐경 면적이 포함된 경우, 지급면적에서 제외하고 전체 직불금 지급액의 10% 감액이 적용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잘못된 신청으로 인한 감액 최소화를 위해, 발급된 등록증을 확인 후 수정사항이 있는 경우 반드시 기한 내 변경 신청을 완료해 달라”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성군은 3년 연속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과 협약으로 6월부터 의성군립도서관에서' 2024 의성군 인문 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성군립도서관에서는‘ 여행인문학을 통한 삶의 지혜 얻기’라는 주제로 6월 13일부터 8월 29일까지(매주 목요일 14시) 총 8회로 진행되며 바쁜 현대 사회에서 여행과 관련된 인문 자산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삶과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6월 13일에 시작되는 1강에서는 칼럼니스트 손관승의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과 인간의 삶이라는 강의로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 경험하고 순례자의 정신을 함께 느끼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 밖에도 여행, 건강, 여가 등 다양한 관점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알아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인문독서 아카데미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여유있는 삶을 위해 각자에게 필요한 인문적 지혜와 지식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의에 대한 참여를 원하거나 인문독서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권 보호를 위해 교육활동보호센터 소속 변호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와 법률 상담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활동 보호 예방과 대처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경주시에 있는 현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시군별 1교 이상의 학교와 2개 교육지원청 등 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활동 내용은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따른 조치 방법과 피해 교원에 대한 보호조치 및 지원 내용,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같은 법 시행령의 개정 내용, 지역교육보호위원회의 심의 절차, 사례로 배우는 교육활동 보호와 법률 상담 등이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 외에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연수와 학부모 대상 연수를 진행했으며, 교원 안심 공제와 교원 치유상담실, 따뜻한 교육 회복을 위한 교원 심리 회복 프로그램, 안심번호 서비스 지원, 교권 보호 긴급지원단과 법률지원단, 아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4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5급 이상 일반직공무원 2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 근절 선언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이 청렴 실천과 갑질 근절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상호존중하고 화합하는 갑질 없는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소통하고 신뢰받는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언문은 △지위·직책 등 영향력을 행사한 부당한 지시 금지 △철저한 공·사 구분과 업무적 알선·청탁 금지 △불필요한 업무 지시와 부당한 업무 배제 금지 △외모·학력 등 비하 발언과 욕설·폭언·폭행 등 비인격적 언행 금지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 노력 등의 다짐을 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갑질 예방과 근절을 위해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매뉴얼 제작, 고위직 대상 갑질 예방 교육 시행, 갑질 신고센터 운영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갑질 예방을 위해서는 관리자와 직원 간의 소통과 공감이 중요하다”라며, “상호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은 5월 31일 확정된 의대 모집인원이 반영된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과 2025학년도 수시 모집 요강에 대한 분석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경북진학지원센터의 자체 분석을 통해 2025학년도 기준으로 확대된 의대 모집인원과 더불어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의 확대 경향을 분석하여 지역 고교생들을 위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전형 분석 결과’에는 2025학년도 전국 의대 전형별 선발인원과 의대 수능최저학력기준 변화,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과 비율, 지역 학생 수 대비 의대 입학 가능 인원 분석 등이 담겨있다. 분석 결과 전국 의대 입학 정원 4,565명 중 1,927명이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으로, 이는 의대 선발 전체 인원의 42%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경북권의 5개 지역 의대는 575명 정원에 357명(61.8%)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이 중 가장 높은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보인 대학은 대구가톨릭대학교로 65.0%를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동국대 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