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천구는 이달 28일 오후 2시 30분 신월야구장에서 가수 다이나믹 듀오, 노브레인, 노라조, 지올팍, 부활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의 다채로운 무대가 가득한 음악 축제 ‘2024 양천 락(樂)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양천 락페스티벌’은 주로 목동지역에서 행사를 개최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신월동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대규모 문화축제로, 공항소음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주민과 시민 누구나 열린 공간에서 음악을 즐기며 일상 속 즐거움을 채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한국공항공사 ‘공항 소음피해지원 공모사업’과 서울시 ‘자치구 축제 지원 및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록 음악부터 힙합, 인디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더욱 풍성한 라인업으로 1, 2부에 걸쳐 펼쳐진다. 1부 공연은 청년층을 겨냥한 락(樂)페스티벌로, 번뜩이는 천재성으로 MZ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지올 팍(Zior Park)’의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보편적인 일상을 뻔하지 않은 노래로 들려주는 실력파 밴드 ‘나상현씨밴드(Band Nah)’, 록 음악의 불모지에서 꿋꿋하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아산시는 11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서광제이엠(주)의 500만 원 성금 전달식과 함께 원용성 대표의 아산 43호 ‘나눔리더’ 가입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서광제이엠(주) 원용성 대표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병설 사무처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서광제이엠(주)은 취야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5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에 지정 기탁했으며, 이와 별도로 원용성 대표가 10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리더’ 충남 700호(아산 43호)로 가입하게 되었다. 나눔리더는 ‘나눔으로 희망을 밝히는 리더’로 100만 원 이상 기부금을 완납한 개인 기부자나 100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1년 이내 납부하기로 약정한 개인 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다. 원용성 대표는 “회사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며 “나눔리더로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병설 사무처장은 “나눔을 실천해 희망을 밝히고 대한민국의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는 ‘나눔리더’ 가입 및 귀한 성금을 전달하여 주셔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 서산시가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을지연습을 수행한 결과 ‘2024년 을지연습 충청남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는 을지연습에서 15개 시군이 추진한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 현안 과제 토의 △도상 연습 △실제 훈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시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응으로 게릴라 폭발·화재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상황을 가정해 실제 훈련을 진행했다. 실제 훈련은 육군 제1789부대 1대대, 9해안감시기동대대,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충남경찰특공대, 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의용소방대, 여성지원민방위대 등과 함께 진행됐다. 서산시는 민·관·군·경·소방 등 150여 명이 훈련에 참여해 신속한 사고 대응과 수습, 복구를 목표로 유기적으로 연계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평소 지역의 굳건한 통합 방위 태세를 위해 유관 기관과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라며 “올해 연습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해 더욱 철저한 비상 대비 태세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성군과 고성향토장학회는 지난 9월 12일 오후 7시, 군청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고성군 청소년 꿈 키움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사전교육에는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 참가 대상 고등학생 33명과 부모님, 각 학교 선생님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을 하는 동안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특이사항 발생 시 대처방안, 그리고 탐방 출발 전 각 나라에 대한 사전 지식 교육과 준비해야 할 사항들에 대하여 교육받았으며, 탐방 행사 종료 후 사후 보고서 작성 및 발표회에 대하여 안내받았다. 이번 유럽문화탐방 프로그램은 고성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유럽 여러 나라의 교육기관, 문화유적지, 역사적 랜드마크 등을 탐방함으로써 학생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의 견문을 넓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탐방 대상 국가는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유럽 4개국이며, 탐방 기간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기원이 경찰청과 국제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월 12일(목) 오후 3시 경찰청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동섭 원장, 나영집 국제전략팀장 등 국기원 관계자와 조지호 청장, 김병우 경무인사기획관, 이준형 국제협력관 등 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치안 교류‧협력과 국내외 태권도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는 세계 213개국에 네트워크가 구축돼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태권도의 실전성 높은 기술들을 경찰에 보급하는 것은 물론 세계에도 홍보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외국 경찰기관과의 치안 교류·협력은 재외국민 보호 및 국제공조를 위해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치안 교류·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백성현 논산시장이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 리그’ 한화이글스 대 삼성 경기의 시구자로 깜짝 등장했다. 등 번호 3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경기 시작을 알리는 멋진 시구를 선보인 후 야구경기 해설자로도 나섰다. 백 시장은 유니폼에 새겨진 등 번호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논산은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이끌 중심지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30년은 새로운 활력과 미래, 풍요가 넘치는 논산이 될 원년이 될 것”이라며 “논산에 펼쳐질 새로운 미래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오는 10월 논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들로 가득한 연산대추축제, 강경젓갈축제 등이 예정되어 있다. 많은 야구팬분들께서 찾아 와 논산의 맛을 느끼고, 즐기고 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경기장 밖에서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논산시농산물브랜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기복)는 12일 다산선형공원 인근 학원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안심귀가를 위한 민·관·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추석을 앞두고 범죄예방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산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다산1지구대 △남양주남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다산1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등 민·관·경 50여 명이 다산역 주변 거리 캠페인과 함께 선형공원 일대 상가 주변을 합동 순찰했다. 홍형식 다산1지구대장은 “이번 야간 합동 순찰은 지역 일선에서 치안과 안전을 담당하는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진행되어 그 의미가 크며, 범죄 사전 예방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동은 인구 10만의 대도시로 지금도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특히 30~40대 인구 비율이 높은 신도시로서 자녀들에 대한 치안과 안전에 대한 욕구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민·관·경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 위상을 높여가는 안심 1등 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9월 12일 오전 충남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을 먼저 찾아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농촌민박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에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9월 9일 추석 연휴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기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농촌관광 지도를 배포하고, 농촌관광상품 할인 지원을 발표했다. 농촌관광 지도에 소개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아산 외암민속마을은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고택과 초가 돌담 등 조선후기 향촌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서 다수의 영화나 드라마 속 배경으로 촬영되는 등 도시인에게 마음의 고향으로 불리기도 하는 곳이다.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전국 68곳의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전래놀이, 과일수확 체험, 민박 등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전국 76개소 농가 맛집에서는 연잎밥, 떡갈비, 버섯전골 등 지역 대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서천 한산모시 전통농업, 담양 대나무밭 농업, 제주 밭담길 등 전국 11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역을 방문하면 농업 자원을 통한 감동도 느껴볼 수 있다. &nb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앞으로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예약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공연이나 스포츠경기 입장권을 영업 목적으로 웃돈을 얹어 재판매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연·스포츠경기 입장권 부정거래 근절 방안’을 마련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최근 유명 가수의 공연이나 스포츠 특별 경기 등 대형 행사 티켓이 중고거래 플랫폼 등을 통해 수백만 원을 오가는 가격으로 거래되는 등 이른바 ‘암표거래’가 사회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말 가수 임영웅씨 콘서트의 온라인상 암표 가격은 500만 원을 웃돌았다. 암표 판매상들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좌석을 선점한 다음, 예매 직후 중고티켓 거래 플랫폼에 재판매하여 이득을 챙기는 등 전문화·조직화 되어가고 있다. 이에 올해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에 암표판매 행위에 대한 제재 근거가 마련됐지만, 암표거래 중에서도 예약 당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경우만 처벌할 수 있어 실효적이지 못하다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지난 달 26일 개최된 국민권익위 전원위원회는 매크로 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 허인회 인터뷰 1R : 9언더파 63타 (버디 9개) 공동 선두 -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9타를 줄일 수 있어 기쁘다. 6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짧은 거리 퍼트를 놓쳐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 좋은 성적이거나 아니거나 그런 실수는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으면서도 반성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끝냈다. 파5홀은 모두 2온이 되는 코스인만큼 파5홀에서 스코어를 꼭 줄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 아직 1라운드지만 공동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남은 라운드 목표는? 사실 첫날 선두로 끝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모든 선수들의 타겟이 된다.(웃음) 그래도 선두로 경기를 끝낸 만큼 열심히 해서 최종라운드까지 오늘처럼 경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