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미시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 농업인 1천 명 육성을 목표로 미래 농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중앙정부의 청년 농업인 3만 명 육성 목표에 발맞춰 안정적인 영농창업을 돕기 위해 자금, 교육, 농지 등 종합적인 지원과 함께, 2030년까지 농업과 농촌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농업을 주도할 영향력 있는‘청년 농업인 1천 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난 3월 청년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시작으로 프로젝트 추진을 선포했으며, 4월 김장호 시장과 함께하는 청년 농업인 간담회를 통해 농업‧농촌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 역할 고찰과 시에 바라는 점 등 구미시 농업정책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했으며, 영농 기술 전수 어려움 등 여러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나눴다. 현재 관내 청년 농업인(만 39세까지)은 512명으로 총 농업인구 2만 4천 명의 2.1% 수준이며, 청년 후계농을 115명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나 농촌의 고령화는 가속화하고 있다. 앞으로 청년들이 폭넓게 지역에 영농 정착할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전문교육관에서 '2024년 농업기계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농기계 전문인력 양성과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농업기계(트랙터, 관리기) 2개 과정 8개 반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이론 및 안전교육, 현장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하여 기본적인 기계 원리 및 작동 방법 등을 습득함으로써 기계 조작 기술을 향상시켜 안전사고 예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접수 기간은 3일부터 14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농업기계 전문교육관으로 전화(농업기계팀) 또는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노동력 경감과 효율적인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기술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관리감독자 법정 교육 16시간 중 온라인 교육 8시간 및 집체교육 4시간을 실시했다. 울진군은 4월 한 달간 전체 팀장 155명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5월 29일부터 3일간 대회의실에서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의 조항들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법적 사항뿐만 아니라 작업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감독자의 직무에 관한 사항 및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에 교육의 중점을 두었다. 특히 울진군은 일상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3단계 상시 위험성 평가를 실시 중으로 사업장 위험성평가를 통하여 안전조치 및 보건조치를 자율적·체계적으로 확보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울진군은 8월 중 하반기 관리감독자 집체교육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는 일선 관리감독자와 직원들 간 소통이 중요하며, 관리감독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직원의 복지증진을 가져온다는 생각으로 책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5월 인사왕 공무원’으로 재무과 윤지훈(세무9급), 안전재난과 윤민수(시설9급), 매화면 신예원(행정9급)을 선발했다고 3일 전했다. ‘인사왕 공무원’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본청 2명, 읍면 1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윤지훈 주무관(세무9급)은 민원인 방문 시 친절하게 응대하고 납부세액 산출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해 줌으로써 공평과세 및 성실납세 문화 정착에 기여하였으며, 윤민수 주무관(시설9급)은 잦은 현장 출장에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을 응대하며 화기애애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되었다. 신예원 주무관(행정9급)은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 처리를 하며 평소 먼저 인하사기 실천을 통한 직장 내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사람과의 만남에서도, 일상에서도 인사는 인간관계의 첫 신호이며 모든 예절의 기본”이라며,“인사를 매개로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희망울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3일부터 매주 월요일, 금요일‘먼저 인사하기’실천다짐 아침방송을 시행한다. 군은 공직 내‘먼저 인사하기’문화 확립을 통한 직원 간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 및 활기찬 직장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직원이 인사예절, 친절응대 등의 내용을 담은 멘트를 직접 소개하는 ‘직원이 참여하는 아침방송’을 시행하였다. 이에 큰 호응을 얻어 월요일, 금요일마다‘먼저 인사하기’실천다짐 방송멘트에 따라서 전 직원이 서로 인사하며 업무시작 전 인사, 배려 및 친절응대 등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인사를 주고받는 좋은 습관은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앞으로도 전 직원이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앞장서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울진군을 만들고, 나아가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다시 찾고 싶은 울진군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는 지난달 31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 주재로 읍면동 마을순찰대원 100여명이 참여해 위촉상 수여와 함께 재난안전교육 시간을 가졌다. 마을순찰대는 기상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을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편성됐다. 이를 통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발생 전 사전 예찰, 위험징후 보고, 주민대피지원 등을 도울 예정이다. 경주시는 이날 발대식과 함께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처능력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마을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여러분이 중심이 돼 우리 마을의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는 마음으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가 지난 1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6회 환경대축제와 연계해 알짜배기 경주소식 신규가입 캠페인을 전개했다. 알째배기 경주소식이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시민들에게 주요 시정소식, 각종 행사, 생활뉴스 등의 유용한 정보를 담은 문자 메시지를 말한다. 대외소통협력관 직원들은 행사에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를 배부하며 알짜배기 경주소식을 적극 홍보하며 가입을 독려했다. 알짜배기 경주소식 가입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주낙영 시장은 “알짜배기 경주소식 문자알림 서비스는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하는 주요 시정 소식을 문자로 전달받는 것과 동시에 시민들이 자신의 의견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개최 등 국제회의에 최적화된 충분한 회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05 부산 APEC 정상회의 시 소요된 정상회의장, 각료회의장, CEO서밋 회의장 등의 사용면적 2만6185㎡와 비교하면 경주는 총 2만8199㎡ 회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모든 회의장이 3분 이내 거리에 배치돼 있어 짧은 이동 동선으로 경호안전과 운영 편의성에 최상이다. 제1회의장으로 활용될 경주화백컨벤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보문단지 내 위치한 국제 회의장 및 전시컨벤션센터로 최첨단 회의‧전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전시장 1만1594㎡ 규모의 증축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양질의 국제회의 개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회의장으로 사용될 육부촌은 서라벌의 6개 촌장들이 모여 화백회의를 진행했던 곳으로, 경회루를 모티브로 설계한 상징성이 있는 건축물이다. 여기에 제1회의장과 불과 0.5㎞ 떨어진 전통 한옥 형태의 보문관광단지 종합상가는 개보수를 통해 APEC 사무실로 제공 가능하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가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도비 확보전에 나섰다. 경주시는 3일 청사 내 알천홀에서 국민의힘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사업 및 국비예산 확보 등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인 김석기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경북도의회 박승직·배진석·정경민·최덕규·최병준·황명강 의원과 경주시의회 이철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주시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전략은 물론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대응전략과 국비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주낙영 시장이 주요 성과를 보고하자 김석기 국회의원이 참석자들에게 박수를 유도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당정협의가가 이뤄졌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업은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문무대왕릉 성역화 △보문관광단지 리뉴얼 △혁신원자력 연구개발 기반조성 △양성자가속기 성능 확장 △미래자동차용 스마트 유틸리티 기반구축 △농소 부터 외동간 국도 4차로 건설 △매전 부터 건천간 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천시는 지난 5.31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예측 불가능한 재난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사수하는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읍면동 마을순찰대원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순찰대 대장(대표 김천시 자율방재단장 홍순용)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재난안전교육을 했다. 마을순찰대는 마을의 위험 요인을 잘 아는 이·통장 및 자율방재단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됐으며 예측 불가능한 재난과 취약 시간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구성됐다. 또 마을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찰하고 징후발견 시 공무원과 함께 안전하고 신속하게 지역주민의 대피를 돕는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극심한 기후변화로 인해 기존의 상식과 경험을 뛰어넘는 극한 호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내가 사는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마을순찰대원들이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지대한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