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0일 ㈜팔당수력발전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245만원 상당의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품은 남부권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풍성한 한가위, 행복 한가위’ 나눔 행사를 통해 전달됐다. 또한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팔당수력발전소와 남부희망케어센터가 함께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고립감 및 소외·우울 등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복지 취약 가정의 안부를 물었다. 윤준희 소장은 “더운 날씨에도 복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팔당수력발전소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하게 후원과 봉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선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는 팔당수력발전소에 감사하다”라며 “남부희망케어센터도 이에 발맞춰 복지동반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경기도교육비 특별회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 의견 심의를 위해 ‘제3차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를 12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자문위원회 개최에 앞서 25개 교육지원청 지역간담회, 지역청소년교육의회에서 도민, 교직원, 학생, 학부모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8월 개최한 제2차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에서는 지역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과 분과위원회 제안 의견을 검토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최종 제안 의견을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의견은 ▲국제 바칼로레아(IB) 운영학교 확대 및 지속적 예산지원 ▲학생 통학 지원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운영 ▲도서·벽지 발령 교직원을 위한 관사 지원 ▲교실 배식학교 식당 조성 등이다. 자문위원회에서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학교 확대를 위해 지속적 예산이 필요하고, 학생 통학 여건이 취약한 학교에 통학 차량 운영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교원 심리상담 지원 확대와 LH 협약으로 교직원 관사 공급 확대, 교실 배식학교 식당 조성 등 필요성을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추석맞이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송편, 소불고기, 전, 과일, 식혜 등 명절음식을 포함 8개 품목 15만원 상당으로, 남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와부읍 자원봉사단이 직접 전을 부쳤으며, △송편(어랑손만두) △햄·식용유 선물세트(덕소로타리클럽) △김 선물세트(오렌지유통) △키친타월((주)티앤아이) △참치·식용유 선물세트(MG중부새마을금고) 등 관내 기업체와 단체 등 여러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이 이어졌다. 김장재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 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전을 부치고 꾸러미를 포장·전달하며 하루를 온전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내신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에서 경기도, 양주시,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양주 테크노밸리 앵커기업(선도기업) 유치 및 벤처 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남방동 및 마전동 일원 21만 8000m²에 조성되는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1104억 원이 투입돼,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섬유 등 양주지역 특화산업에 정보통신(IT) 기술을 융합하고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등 첨단 신산업 유치를 통해 경기 북부지역의 성장을 이끌어갈 ‘북부판 판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GH균형발전본부 본부장, 성상협 벤처기업협회 회장, 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협약기관들은 △앵커기업과 벤처기업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벤처 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과 전략 수립 △경기도 양주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강화 △주거 산업 문화 교육이 어우러지는 복합 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가 지난 7일 청소년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갈등 해결을 위한 ‘회복적 정의 심화·전문가 과정’을 시작했다. ‘회복적 정의’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함께 갈등을 해결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처벌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범죄 예방과 사회적 통합을 목표로 한다. 시는 회복적 정의를 청소년 지원 정책에 적용해 지역 내 청소년 문제 해결과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과정은 7월부터 기초과정을 수료한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회복적 정의를 더 심도있게 이해하기 위한 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에는 교육계 종사자, 경찰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론 교육과 함께 다양한 상황에 회복적 정의를 적용하는 실제 사례 기반의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과정이 청소년 문제 해결에 새로운 개념을 제시할 것이며, 건전한 지역사회 공동체 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료자들은 이후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회복적 정의 전문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양주시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철저한 대응에 나선다. 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10개 반(▲ 총괄반 ▲ 응급진료 대책반 ▲ 교통 대책반 ▲ 물가 안정 대책반 ▲ 임금 체불 예방 대책반 ▲ 재난·재해 대책반 ▲ 성묘 대책반 ▲ 환경오염 대책반 ▲ 생활쓰레기 대책반 ▲ ASF 방역 대책반) 에 85명의 근무자를 편성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시는 응급진료 대책반을 운영하여 시민 보건 및 방역 강화를 위해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 기관을 운영해 문 여는 의료시설 204개소 및 당번약국 177개소를 사전에 지정해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연휴 기간 긴급 의료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재해·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연면적 5천㎡ 이상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성묘객들의 편의 증진 및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성묘 대책반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간 발생하는 생활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12일 한가위를 맞아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평내동 주민자치회를 비롯 관내 10개 단체와 동행해 소외계층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평내동 주민자치회 등 10개 단체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 110가구, 2개 복지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후원물품은 △평내동 주민자치회 선물세트(100만원상당) △평내동 새마을부녀회 송편12박스 △평내동 체육회 고추장, 된장세트(100만원상당)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 쌀국수(50만원상당) △남양주로타리클럽 산삼배양근 50세트(200만원상당) △호랭이떡방 송편30박스 △동부희망케어센터 김 60세트 △남양주시 복지재단 컵라면 및 초코파이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명절 전 50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평내동 지사협 위원들은 물품을 배분·포장 후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및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했으며, 평내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아동보호시설,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조순상 위원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후원해 주시는 후원단체의 기부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벤처기업협회과 함께 양주 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 및 벤처·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본부장, 성상엽 (사)벤처기업협회장이 참석하여 양주테크노밸리에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우수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정성호 국회의원도 함께해 경기북부 지역의 첨단산업 활성화와 벤처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는 앵커(선도)기업 유치와 벤처투자 유입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며, 벤처기업협회는 벤처투자 활성화 관련 자문 및 전략 수립을 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국내외 벤처기업 유치와 인허가 절차 지원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한 벤처 생태계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7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대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전IC 교차로에서 추석맞이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가족과 우리 모두를 위한 추석 연휴! 행복하고 안전한 귀성길 되세요. △마음이 풍성한 한가위! 안전운전으로 따뜻한 마음을 선물하세요.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안전운전! 등 휴가철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했다. 나용자 대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많은 축제와 겹쳐 교통량이 평소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즐거운 연휴를 즐기기 위해서 교통안전에 더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특히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의회가 탄소중립 조기실현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의회 연구단체인 광명시 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정지혜)가 12일 의회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 관련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광명시 탄소중립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김정하 강사는 탄소중립 관련 사업의 효과를 수치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안 및 그에 대한 국·내외 사례들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분야별 미래 환경정책 방향과 추진전략, 광명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정지혜 대표의원은 “광명시를 포함한 여러 지자체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효과가 수치적으로는 알기 어려운게 현실”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공유한 사례들을 참고하여 광명시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까지 연구활동을 펼치는 광명시 탄소중립 연구회는 정지혜, 구본신, 김종오, 설진서,이재한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