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양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붕괴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저수지 비상 대처 훈련’을 30일 청기면 토곡리에 위치한 죽곡저수지에서 실시했다. 이번 비상 대처 훈련은 태풍, 집중호우 등 예기치 못한 자연 재난 발생 시 민·관 대응능력 제고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군 관계자, 관내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태풍, 집중호우 발생으로 인한 저수지 제방 붕괴 시 행동 조치 및 대피 경로를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상황 보고, 관계기관 전파, 주민 대피 및 응급 복구 등 상황별 행동 조치를 민·관이 협력하여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이상 강우가 빈번해지면서 예기치 못한 자연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양군은 5월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미국 투산학생 국내연수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제교류 행사는 2015년 1월 영양군과 미국 투산교육청 간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은 지난 1월 영양군 학생들의 투산시 어학연수에 이은 다지 중학교 학생들의 답방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국제교류방문단은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국내연수를 실시하며 연수기간 중에는 영양군 관내에서 영양중학교와 영양여자중학교의 정규수업 및 홈스테이 참여와 관내 문화체험 투어를 통해 영양군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체험하고 난 뒤 서울로 이동하여 경복궁, DMZ 투어 등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경험한 후 귀국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미국 애리조나 투산시와 국제교류협약에 따라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을 선발하여 미국 해외어학연수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지역학생에 대하여 외국어 능력 함양과 국제적 마인드를 길러주고 공교육의 활성화를 이루고자 노력하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상호간의 교류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이루어졌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양군은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적응 및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신규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기본자세와 군정방향에 대한 영양군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선배 공무원들의 보고서 작성 실무 특강 교육과 더불어 전통주 및 음식만들기 체험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 신규 공무원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계기로 공직자의 기본자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고, 선배 공무원들을 본받아 영양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하여 군민들께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천시는 5월 30일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난해 임기가 끝난 이·통장 128명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김천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감사패 전달, 참석 내빈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장은 “이·통장님들의 노력 덕분에 김천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비록 이·통장의 직은 내려놓았지만,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계속해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감사패를 받은 자산동 통장은 “시장님께서 감사패를 직접 수여해 주시니, 통장 임기 동안 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람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시는 재직기간 동안 시정 홍보와 주민 여론 전달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통장에게 시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대신 전하기 위해 매년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성군은 30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문서의 신’으로 불리는 백승권 대표의 특강을 진행했다. 백승권 대표는‘업무용 글쓰기 A to Z’라는 주제로 명확하고 간결한 문서 작성 기술과 중요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였으며, 실무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과 사례들을 소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한 장에 보고의 핵심을 담는 방법 ▲결론부터 던지는 두괄식 글쓰기 ▲논리를 구조화하는 개조식 표현 ▲직원들이 매일 작성하는 공문·기안서·품의서·보고서 구성 및 작성 원리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백승권 대표는 “문서는 행정의 기본 도구이며, 정확하고 효율적인 문서 작성은 성공적인 행정의 첫걸음이다”라며 “정보 전달의 신뢰성을 높이고 의사결정의 질을 높임에 따라 조직 목표 달성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공무원들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성군은 지난 27일부터 30일 3일에 걸쳐 3개리 치매보듬마을 주민 대상으로 의성소방서 예방안전과와 연계해 소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 안전 교육은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환경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소화기 사용법·화재 시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CPR) 방법 등 소방 안전 및 응급 상황 대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해하기 쉽게 이론 및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였으며, 주민들이 마네킹에 직접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 생동감 넘치는 교육 시간을 제공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 A씨는 “가정에 소화기가 있지만 정확한 사용법을 몰랐는데 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자세한 소화기 사용법을 알게 되었고, 불이 났을 때 재빠른 소화기 사용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위험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제거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보듬마을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북교육청이 교육부와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공동 주최하고 있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운영하는 ‘교육맛집, 경북교육관’이 29일 개장부터 관람객이 몰리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미래교육박람회는 크게 콘퍼런스와 미래교실, 전시, 문화예술교류, 미래교육 축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콘퍼런스는 마이클 샌델, 데니스 홍, 폴 킴, 토머스 프레이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날짜별로 기조 강연을 열고, 해외 12개국과 국내외 연사 100여 명이 참여하는 49개의 콘퍼런스가 열리고 있다. 미래교실은 박람회장에 구축된 글로컬 미래교실에서 총 59시간, 139명의 교사와 1,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일본과 중국 등 다양한 국가와 온라인 실시간 수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하여 수업을 분석하고 즉시 피드백까지 제공하고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화예술교류에는 23개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80여 개 국내외 공연팀과 7개국 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문화 예술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시관은 대한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석포면 석송회는 지난 5월 30일 석포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제24회 석포면민 주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개최된 석포면민 주민건강걷기대회는 석포 면사무소에서 반야 나래기 체육공원, 석포면사무소로 이어지는 코스로 구성돼 주민들은 반야계곡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500여 명이 참가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열렸다. 김석수 석송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을 증진시키고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석포면민을 위해 제24회 주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해 주신 석송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석포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봉화군은 지난 5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봉화군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마을순찰대의 역할을 교육했다. 주민대피 시스템 중 하나인 마을순찰대는 올해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K-Citizen Firs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연 재난 사전예찰 및 마을주민 대피 안내와 대피 유도를 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마을순찰대 발대식에서는 여일규 봉화군 지역자율부단장이 발대식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마을순찰대장 위촉식도 함께 진행돼 봉화군 157개 마을에 157명의 마을순찰대장이 위촉됐다. 이날 발대식 이후에는 경운대 안전방재공학과 전상철 교수의 자연재난 대비 마을순찰대 교육이 진행돼 마을순찰대 대원 및 담당마을 공무원으로서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전후로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숙지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자연 재난 발생 시 마을주민들의 대피를 알리는 마을순찰대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마을을 잘 아는 이장, 마을주민, 마을 담당 공무원이 한 조로 편성된 마을순찰대가 인명 피해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는 30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 역량 제고 및 시민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200여 명과 함께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재난 유형을 처음으로 풍수해로 선정하고 재난 현장 대응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연계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실시됐다. 토론훈련은 신현국 시장 주재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으로 실시됐다. 또한, 현장훈련은 백승모 부시장 주재로 영신숲 주차장 일원에서 태풍으로 인한 제방붕괴 및 주택침수 등 복합상황 대비,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전파,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수습 복구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관내 많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해, 각각 맡은 전문분야에서 헌신적인 역할을 다했으며, 수요자 중심의 훈련을 위해 지역주민이 포함된 국민체험단을 운영했으며 훈련 종료 후 개선 필요 사항 등 피드백을 받아 향후 훈련의 문제점을 개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