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송군은 28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토마토교육연구소 정희정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청렴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청송군’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직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갑질금지’, ‘사적 노무 요구 금지’ 등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 기준인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반부패·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27일 모범음식점 및 좋은 식단 실천업소 영업주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식문화개선을 위한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푸드테크 가속화 대비 스마트팜 식재료이야기 및 차별화된 식단, 상차림, 고객응대요령 등 음식문화 벤치마킹으로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의 태화강 국가정원 먹거리 단지 탐방과 포항시 체인지업그라운드견학을 통하여 AI요리, 서빙로봇, 키오스크 등 푸드테크 체험을 다양하게 실시했다. 최재옥 외식업중앙회 울진군지부장은“AI인공지능과 로봇서빙기 등 푸드테크 공유로 고임금, 고물가에 따른 경영노하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에 음식문화 개선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한 외식산업의 경쟁력과 음식문화의 맛과 영양,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 감동 및 외식업체의 경영안정과 품격있는 울진군을 만들어 가는데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일행과 함께 오스트리아 수도인 비엔나의 생활 밀접 시설을 방문해 사회갈등 해소와 주민 수용성 향상을 위한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일행은 27일 연간 60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슈피텔라우 에너지센터를 찾아 도시혐오 시설로 인식되는 쓰레기 소각장 건립 시 주민 반대 여론을 극복한 사례를 청취했다.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건축가인 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의 예술적 영감과 친환경 공법의 시설이 만나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슈피텔라우 에너지센터는 쓰레기 소각장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켜 많은 여행객과 정부가 이곳을 찾을 정도로 성공적인 소각장 운영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슈피텔라우 소각장을 둘러본 이강덕 시장은 “쓰레기 소각시설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하는 모습을 보며, 더 많은 아이디어로 이를 포항시에 접목해 도시 필수시설을 멋지고 안전하게 만들어야 겠다는 목표가 생겼다”고 말했다. 대도시 시장 일행은 28일에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지난 27일 울진바지게시장 주차장 내에서 울진군노인복지관 수강생 및 강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울진군노인복지관 배움발표회인 “우리들의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이 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23개의 평생교육프로그램 중 7개반(고구려난타,시니어라인댄스,신명나는 퓨전장구,트레몰로 하모니카,라인댄스,통기타,전자오르간)이 상반기 동안 배움을 통해 얻은 기량과 재능을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나누는 흥겨운 시간을 펼쳤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몸소 보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긍심을 갖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여가생활을 증진하고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28일, 최기문 영천시장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신녕면 행정복지센터는 농번기에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마늘 수확에 손을 보탰다. 시는 5월 중순부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해왔으나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마늘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됐다. 이에 시는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농촌 일손 돕기를 추가적으로 실시해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섰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청 직원들과 앞서 대창면 복숭아 농가, 중앙동 포도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고 이번에는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함께 신녕면 마늘 농가를 찾아 다시 한번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근심 해소에 앞장섰다. 최기문 시장은 “농촌 인력난 해소의 실질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해 준 기관,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29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한상)에서 5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한상)는 1958년 설립돼 현재 960여 개의 종합건설 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단체로, 사회공헌과 기부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탁식은 영천시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이뤄졌다. 박한상 회장은“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큰 꿈을 꾸고 빛나는 인재로 커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장학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깊은 뜻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실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천시 대표 관광지인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가 개통 9개월 만에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지난해 8월 30일 개통 이후 5월 28일을 기점으로 50만 명을 돌파했고, 보현산 권역 관광지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최기문 시장은 “작년부터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찾아주시고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50만 명 돌파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천을 넘어 전국 대표 관광지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향후, 영천시는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함께 전망대, 미디어 아트 전광판, 조형물, 광장, 탐방로 내 프러포즈 콘텐츠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해 관광지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28일 김천시 전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2024년 합동 전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전기공사협의회,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 김천시청 전기직 공무원 등 4개 기관 전기인 80여 명이 소외계층 30호를 대상으로 함께 손을 잡고 재능기부 전기 봉사활동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 경수철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장, 박용성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장, 백남진 김천시전기공사협의회장, 류시갑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김천시청 전정에 모여 봉사활동 기념 촬영을 했다. 올해에는 매년 연말에 하던 봉사활동을 예년과 다르게 겨울이 아닌 5월에 진행해 실외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으며,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 직원들도 동참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에 대상자를 추천받고 현장 방문해 실제 봉사 대상자인지 검증했고 필요한 자재를 준비했다. 대부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분들이라 전기 시설도 매우 열악했다. 전기 배선, 전등, 차단기, 스위치 등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한국서예협회성주지부는 대한민국서예대전과 경상북도서예대전에서 많은 입상자를 배출했다. 대한민국 서예대전에는 한글부문 동천 배미정씨가 입선하였고,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는 한문부문 시헌 김시성씨가 특선과 입선을, 한문부문 도곡 김찬정, 아산 문호식, 인계 이혜경, 옥당 이형근, 일주 한상석, 학선 한상희, 한글부문 여울 이순기, 미당 정영숙씨가 입선을 수상하였다. 입상자들은 성주문화원 서예교실에서 한문은 경당 박기열, 한글은 소운 김영희선생에게 지도를 받았다. 지난달 18일까지 접수 받았던 제36회 대한민국서예대전은 1차 심사, 2차심사후 특선이상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휘호 등의 심사를 거쳐 전국, 해외에 걸쳐 응모된 총 3,054점 중에 입선 761점, 특선 54점, 우수상 2점, 대상 1점 총818점이 선정돼 지난 16일에 발표됐다. 이달 11일까지 접수 받았던 제32회 경상북도서예대전은 1차 심사 후 특선이상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휘호 등의 심사를 거쳐 도내 응모된 총 251점 중에 입선 126점, 특선 22점, 우수상 2점, 대상 1점총 150점이 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도군은 지난 28일 청공회(정부세종청사 청도출신 공무원)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주요 군정업무 추진 및 군정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재정·행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하수 청도군수는 간담회에 앞서 기획재정부 예산실 복지안전예산심의관 등 7명의 중앙부처 소속 부서장들을 만나 군정 현안사업과 관련된 국비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건의사업으로는 ▲소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20억원) ▲운문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84억원) ▲금천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79억원) ▲매전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443억원)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 9개소(292억원)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398억원) 등으로 주요 국가예산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청공회 간담회에서는 군 민선8기 핵심사업인 금천 박곡~울주 언양 간 터널 개선, 도시 광역철도망 연장, 청도역세권 환경개선사업 등 주요 군정 정책의 추진현황을 상호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