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11일 경기도교육청 서울사무소에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김용태 국회의원과 함께 포천시 교육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과 김용태 국회의원은 다문화 세대 비율이 경기 북부에서 가장 높은 2.8%, 다문화 학생도 전체 학생수의 7%를 차지하는 포천시의 실정을 강조하며,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포천에 공립형 국제학교(다문화 대안학교) 설립을 적극 제안했다. 공립형 국제학교는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학력이 인정되는 학교로, 다문화 및 외국인 학생들이 공교육의 틀 안에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 속에서 체계적인 다문화교육 지원방안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포천시에 경기북부 다문화 학생을 위한 공립형 다문화 대안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해 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다문화 학생과 외국인 자녀들이 문화적, 언어적 차이로 겪고 있는 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가진 장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 교육 도시 포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11일 부시장 집무실에서 포천의 미래 도로망 구축을 위한 ‘포천시 광역도로 확충 및 연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용역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천시 광역도로 확충 및 연계방안 연구용역’은 고속도로, 국도, 국지도, 지방도 등 포천시의 광역·간선 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착수한 용역이다. 수행기관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다산컨설턴트다. 주요 검토 노선은 포천~철원 고속도로, 국도 43호선 확장을 비롯한 국도, 국지도, 지방도 등이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광역 및 간선도로가 알맞은 시기에 건설될 수 있도록 상위 도로건설 계획에 해당 노선의 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교통수요 예측 ▲대안 노선 기술 검토 및 최적 노선대 선정 ▲운영·계획 중인 도로의 시설물 개선 방안 검토 ▲경제성 분석 및 사업 추진 방안 검토 ▲대안 추진 시 효과 분석 검토 ▲최적 대안, 총사업비, 재원 조달 계획 등 사업 시행 방안 등이다.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은 “포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총 500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 세트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가 기탁한 물품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다문화 가정 63가구에 전달됐다.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 신형순 지부장은 “기탁한 물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살펴주신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해 주신 후원 물품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포천지부는 지난 2003년부터 20여 년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도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2천5백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현재 하남시장이 12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주요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시정 주요 현안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가 살고 싶은 도시로 내·외부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2024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가치창조경영’부분 대상 수상 ▲행정안전부 혁신멘토기관 선정 ▲교통안전지수 전국 1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1위 ▲사회안전지수 전국 8위(수도권 4위) 등의 수상과 평가 내역을 꼽았다. “하남시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각종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한 공직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K-스타월드 조성사업도 9월초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착수해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있다”며, 미사 아일랜드 프로젝트는 하남시의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결정하는 랜드마크가 되어야 한다며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가치 있는 공간 재창조를 위해 2030 하남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중”이라고 밝히며, “우리 시가 가진 고유한 자연, 문화, 기반시설을 통해 도시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직접 송편을 빚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르신 약 120가구에 전달했다. 이남재·한경숙 협의회장은 “오늘 나눔을 계기로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오늘 송편 나눔 행사가 그동안 부족했던 주민들 간의 온기를 채워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항상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주시는 남녀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떡, 만두, 밑반찬, 쌀 나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김장철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나눔을 통한 이웃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는 서민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민생경제전문가로 구성된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운영한다. 시는 민간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위촉해 제3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위원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 물가안정 대책 및 취약계층 서민경제 지원, 일자리 창출 및 교육 방안, 전통시장 활성화 등 민생경제와 직결된 현안에 대해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신규 정책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위원회는 물가안정·소상공인 지원 등 수요자 관점의 민생 안정 정책을 발굴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광명시가 민생경제회복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은 2022년 이후 세 번째로, 지난해 2기 위원회에서는 13개 신규사업을 제안한 바 있다. 시는 위원회의 제안을 검토해 ▲구인·구직단 발굴단 운영 ▲혁신 스타트업 육성 엑셀러레이팅 ▲골목형 상점가 육성 ▲공공배달앱 아동급식지원 플랫폼 배달료 지원 등 소상공인 지원, 취업역량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9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외 ▲광명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유관기관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하는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포천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방치쓰레기를 정리하며,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을 더했다.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 산책로, 마을안길 등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를 일제히 정리했다. 한 참가자는 “모두가 함께한 덕분에 방치된 생활쓰레기까지 수거할 수 있었다. 깨끗한 포천동 조성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 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동민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는 지난 11일 이천시장애인연합회가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호법농협, 마장농협, 신둔농협, 모가농협이 후원했으며 이천시장애인연합회 소속 9개 단체 임직원과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행사에 동참했다. 이천시장애인연합회는 이번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저소득 고령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송편 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명절 안부 확인과 복지 상담도 진행했다. 이천시장애인연합회 전태선 회장은 “추석 명절 동안 관내 취약계층이 소외되고 단절되는 일 없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명절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명절꾸러미 사업'은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 생필품과 갈비탕, 송편, 과일 등 직접 만든 음식으로 꾸러미를 구성해 관내 취약계층 이웃 60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애주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한 명절꾸러미가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유재연 선단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에 나서주신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 증포동은 증포동 통장단협의회가 12일 관내 거주 취약계층 가구 중 품행이 단정하고 성실한 학생 7명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증포동 통장단협의회 최민용 협의회장은 “어려운 시기와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학생의 본분인 학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배려와 존중으로 행복한 증포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항상 주민들을 위하여 힘써 주시는 증포동 통장단협의회 통장님께 감사드리며, 장학금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 증포동의 든든한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증포동 통장단협의회 장학금 기부는 2019년부터 진행되어왔고, 지금까지 취약계층 가구 내 36명 학생에게 총 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독려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