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창원특례시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해군진해기지사령부와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해 군 장병 및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첫 일정으로 해군진해기지사령부를 방문하여 추석 연휴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해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태훈 진해기지사령관을 접견한 자리에서는 진해군항제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민관군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어서 진해를 대표하는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한 홍 시장은 직접 성수품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추석을 맞아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도 반갑게 인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고 싶은 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창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의장단 간담회에서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를 구현하고자 ‘창원시의회 회의 규칙’을 개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 규칙 개정 내용은 의회에서 다룰 의안을 ‘전자문서’로 제출하고, 안건을 심의하는 의원에게도 ‘전자문서’로 배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은 오는 10월 예정된 제138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의회는 투표지를 사용해 실시하던 재의요구 등 일부 의결사항 수기 투표도 전자투표로 변경할 계획이다. 또한, 의정백서는 올해부터, 의회소식지는 내년부터 모두 전자책으로 제작하기로 했다. 이로써 1.75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뿐 아니라 종이 30만 장과 예산 2000만 원을 절감할 것으로 추산된다. 손태화 의장은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속담처럼 창원시의회의 노력이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ESG 경영 세부과제를 수립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도화를 통해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통영시는 12일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애인단기거주시설 행복한집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했다. 시는 요양시설·장애인단체·지역아동센터 등 방문시설을 포함해 76개 시설에 참치 231세트, 배 69박스, 사과 69박스를 구입해 사전 배부했다. 또한 지난 2일부터 추석 특별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시 간부 공무원 및 읍면동장은 관내 복지시설 37개소 및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위문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들으며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희망을 전한다”며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으로 함께하는 시정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함안군은 추석 명절을 앞둔 12일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 취약시기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금품·향응 수수 근절 등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공직자 부패행위 예방을 위한 ‘청렴주의보’도 오는 18일까지 발령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공직기강 해이 등을 방지하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도 실시하고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렴 활동을 전개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관행적으로 오갈 수 있는 명절 선물을 근절해 청렴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 더욱 청렴한 함안군이 되도록 전 공직자와 군민이 동참해 주길 바라며, 청렴 문화를 정착시켜 깨끗한 군정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동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2일 안동 신시장에서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장보기 행사에 참가한 시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미리 구매한 안동사랑 상품권을 사용해 지역특산품과 제수품 등을 구입했다. 김경도 의장은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상인과 시민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정기적으로 명절이 다가오면 전통시장을 찾아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은 지난 11일, 관내 7개 경제 관련 협의회 회장단과 “2024 민-관 규제개혁·청렴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규제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중소기업협의회, 산업·농공단지이사회뿐 아니라 민생의 최근접에 있는 시장상인회와 소상공인연합회, 전문건설협회, 여성기업인협의회 등 관내의 경제 관련 단체 대표가 참석하여 청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불필요한 규제개선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작년 소통간담회에서 나온 주요안건 중, 중소기업운전자금 2차보전 지원금 확대/소상공인특례보증 및 2차보전 지원 관내 은행 기준금리 경감 및 조례개정 등이 반영되면서 소상공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소통간담회를 통해 개선 요청된 안건으로는 산업단지 내 유치업종 제한 완화/광영~용신 방면 도로 개선/인허가 공장업무 공무원 전문성 강화 요청 등이 있으며, 향후 관련 부서에서 적극 검토 후 개선방안에 대해 마련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성주경제를 이끌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대표님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며 “대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주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2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 시설 등을 위문하고 시설이용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성주군은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면 위문대상은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 25개소이다. 이번 추석에는 휴지, 세제 등 8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시에는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시설을 방문하여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의 마음을 달래주었으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밀알센터를 방문하여 시설관계자들에게 시설을 운영하면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장애인들이 일을 하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1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심경장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고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심경장원의 운영 현황에 대해 듣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동수 의장은 “추석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성구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중증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11일 오전 11시 제5차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청년정책․청년친화도시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확정했다. 2021년 4월 발족한 대구 북구 청년정책위원회는 ‘대구광역시 북구 청년 기본 조례’를 근거로 관련 전문가, 대학생, 청년 CEO, 관련기관 부서장, 구의원 등 총 20명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 참여를 보장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됐다. 회의에 참석한 청년위원들은 모두 올해 북구에서 분야별로 추진 중인 청년사업 뿐만 아니라 내년도 계획된 사업까지 빠짐없이 청년의 시각으로 꼼꼼히 살피며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계획을 통해 북구는 ‘청년이 살고 싶은 젊은 북구’라는 비전으로 일자리, 주거복지·공간, 문화·참여권리의 3개 분야 19개 세부사업(총사업비 211억)을 제시했다. 심의 과정에서 위원들은 2025년도 청년관련 일자리 공모사업 국비 감소에 대한 대응, 관내 대학들과 연계한 협업, 창업기업 지원에 대한 마스터플랜 및 창업 후 지원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담당 부서장들은 제시된 의견들을 내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동구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동구의회는 유례없는 폭염과 온라인 시장 확산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찾아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남광주 시장과 산수 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문선화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과 직원들은 남광주 시장을 찾아 국밥으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시장 곳곳을 돌며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문선화 의장은 “치솟는 물가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이 줄었다”면서 “명절 준비만큼은 넉넉하고 인심 좋은 전통시장을 이용하시기 바라며, 동구의회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