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 동구는 9월 11일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민과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연휴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민관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국민운동단체와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비는 동구 시민마당 야외광장에서 개최되어, 부산의 대표적인 관문인 부산진역 중앙대로변 일원을 정비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을 맞아 중앙대로변 인근을 아름답게 가꾸어 부산을 찾는 손님들에게 더욱더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주는 계기가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늘 추석 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순천시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을 찾아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순천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1일 수요일을 시작으로 12일 목요일까지 조례종합복지관, 95연대제3대대 등 17개소를 방문하여 명절 연휴에도 어려운 이웃 돌봄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고, 오는 13일 금요일에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시설관계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강형구 의장은 “경기침체와 의료대란 등으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서로 세심하게 살피는 사회 분위기가 필요하다”며, “부디 아픈 사람 없이 건강한 명절 보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순천시의회는 순천시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의회에서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군부대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민생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현업기관,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12일, 첫날 일정으로는 중부소방서를 찾아 지난 8월 여객선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중부소방서 덕적119지역대 소속 서원택·심준규 소방위와 전직 간호사 배지영 씨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이웃을 생각하는 사려 깊은 마음으로 의로운 일을 실천한 것에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신포국제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연합회 임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최근 생활 물가상승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정복 시장은 장을 보며 상인들과 대화하면서 “생활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시에서도 이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후 중구 노인복지관과 지역 내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숭의 지구대를 방문해 명절 연휴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는 9월 1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가 주관하는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지역회의(미주지역회의) 현장시찰’을 강화도와 영종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외지역회의는 격년제로 연 2회, 미주지역회의와 유럽·아시아·아프리카지역회의로 나누어 개최되며, 간부위원 회의, 정책설명, 현장 시찰 및 정책건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1,000여 명이 동시에 숙박 및 회의를 할 수 있는 장소 선정 등이 고려돼 줄곧 서울에서 개최되어 왔다. 그러나 올해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희생으로 얻은 자유, 국제평화도시 인천'을 주제로 인천시와 해군이 공동 주최하는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 주간'의 상징성과 더불어 안보 의식 강화 및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현장 시찰이 계획됐다. 이번 시찰에는 강화평화전망대와 6.25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하여 분단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영종도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주변과 2024년 3월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방문해 글로벌 톱텐(TOP10) 도시를 향한 인천의 발전상을 체감할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는 9월 12일 시청회의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바이오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가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필요한 고급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바이오의약 생산공정, 바이오의약 분석, 바이오 융합 공정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마련하여,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시가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선도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로 생산능력이 확대되고, 중소·중견기업 유치에 따른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기업의 인력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고용률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관계자 역시 "이번 협약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는 9월 12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주거·취업·생활 원스톱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민길수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서환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주거·취업·생활 원스톱서비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청년특화주택, 고용노동부의 구직자도약통합패키지 등 취업프로그램과 함께 인천시의 인(仁)품 자립지원사업 등 3개 기관의 주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자립준비청년이 조기에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특화주택 내에 자립준비청년 전용 주거공간 및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한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인천지역 자립지원팀(TF)을 구성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개시, 직업훈련 멘토단 구성 및 직업체험프로그램 발굴 사업을 통해 직업진로설정 및 취업준비, 취업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인천시는 보호종료 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국·연수1) 의장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직접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정해권 의장은 12일 연수구 연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한 ‘추석맞이 송편 나늠 행사’에 참석해 송편빚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연수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정 의장을 비롯해 부녀회 회원, 다문화가정 주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송편 빚기, 빚은 송편 찌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렇게 만들어진 송편은 이후 점심시간 때 인근 차상위계층 노인들을 초청해 점심 식사와 함께 제공됐다. 정해권 의장은 “조금 있으면 우리나라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온다”며 “민족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참으로 의미 있는 행사에 같이 해서 뿌듯하고, 추석 명절에는 소외된 이웃과 나눔 및 정을 함께 챙기는 뜻 깊은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병구 밀양시장은 추석을 앞둔 12일 민생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올해 110세 지역 내 최고령 어르신 댁에 방문해 명절 인사를 드리고, 항상 건강하게 밀양을 지켜주심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밀양아리랑시장을 찾아 여러 점포에서 명절 성수품을 장만하며 상인들의 고충을 들었다. 또한 국민운동 3단체인 밀양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경기침체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후 춘화농공단지에 있는 유리 제품 생산업체인 ㈜정암지앤더블유를 방문해 제조라인을 둘러보며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회사 관계자들과 중소기업 및 근로자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를 방문해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건의 사항을 경청한 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이 밖에도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성우애육원, 장애인복지시설인 크레파스와 해울, 노인복지시설인 참조은노인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입소자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밀양시새마을회(회장 이선동)는 12일 밀양시청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2024년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 나누기 행사를 했다. 올해 준비한 성품은 햅쌀(10kg), 한과 그리고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 등이며,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동 회장은“한가위를 앞두고 새마을지도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성품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함께 해주신 새마을 가족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밀양시새마을회는 소외 계층을 위한 성품 나눔을 일년내내 실천하고,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 달성군은 지난 12일 달성군 보훈회관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된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유족들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 수훈 대상자인 고(故) 민경명 중사, 고(故) 차봉운 하사, 고(故) 서갑곤 상병, 고(故) 이태석 일병은 6·25전쟁에 참전해서 전사했으나, 70여 년 만에 조국 수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최재훈 군수는 “지난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전쟁 참전자분들이 그날의 역사이며, 지금의 평화는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없이는 이뤄낼 수 없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고귀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훈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방부와 지자체는 2019년부터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역사자료 검증 등 공적심사를 통해 유족들에게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대상자가 결정되는 즉시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