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논산시는 지난 30일, 행복대학 강사 78명을 대상으로 2024년 행복대학 운영방향 및 주요사업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 행복대학은 비문해 성인에게 실시하는 문해교육으로, 시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대학에서는 한글, 디지털, 안전, 금융, 치매예방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공예, 창의활동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별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논산행복대학의 주학습자가 어르신인 만큼,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적극적인 학습자 관리를 통해 건강한 논산행복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복대학의 강사들은 어르신을 이해하기 위하여 지난 1월 22일과 25일에는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하여 노인인권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수료한 상태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행복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길 바란다”라며, “논산시는 어르신들이 꿈과 희망, 가치가 있는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행복대학은 학습 참여자가 1,381명으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2024년에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천안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한 공무원 8명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스타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각 부서, 시민으로부터 추천받은 사례 총 15건에 대해 1차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개인 부문 4개, 팀 부문 2개 사례를 최종 선발했다. 개인 부문에는 ▲산림휴양과 송민하(최우수) ▲서북구 건설과 조재현(우수) ▲동남구보건소 임혜정(장려) ▲동남구 세무과 김대경(장려) 주무관을 최종 선정했다. 팀 부문에서는 ▲서북구 세무과 강태우·신현이(우수), ▲동면 유재철·도시재생과 황재현(우수) 주무관이 선발됐다. 개인 부문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송민하 주무관은 50년 넘게 단절됐던 천안 목천 금북정맥 생태축 연결을 추진하면서 연속압출 공법을 도입해 예산을 절감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등 적극 행정을 실현했다. 천안시는 선정된 8명의 공무원에게는 상패, 포상금과 함께 인사상 인센티브 부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을 통해 시 공무원의 적극행정에 대한 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국생활개선 부여군연합회는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읍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쌀 2,210kg 부여군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 부여군연합회는 17개회 73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도부터 매해 쌀, 이웃돕기 성금, 목도리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해 부여군 사랑의 온도를 올려주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매해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여군은 지난 29일 군청 2층 선화만남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부여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부여군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 수립 등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여 지역 실태에 따른 저소득층의 보장 확대를 도모하는 기구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급여 수급자의 소득·재산변동 등에 대해 수급 자격의 적정성과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2024년 기초생활수급자 연간 조사계획’과 저소득층의 자활 능력 배양 등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2024년 자활사업 추진계획’등을 심도 있게 다루어 심의·의결했다. 박정현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 운영을 통해 부정수급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되,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구제하여 부여군에 소외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활보장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여군은 설을 맞아 전국 유일의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의 인센티브에 대해 2월 한 달 동안 기존 10% 에서 5% 인상한 15% 인센티브 정책을 시행한다. 충전하면 받는 충전 인센티브는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하고, 월 충전 한도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충남에서 제일 먼저 시행한 캐쉬백 개념의 소비 인센티브는 기존과 같이 5%, 월 100만 원 한도로 지급하며, 부여군 만의 특징인 가맹점에게 주는 순환 인센티브도 3%, 월 200만 원 한도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금리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운 소비자의 지갑을 넉넉하게 하고 골목상권의 매출 증가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에 출시된 굿뜨래페이는 지난해 12월 기준 충남 내 인구당 발행량 1위, 충남 평균 2배가 넘는 적극적인 정책 발행, 전국 유일 결제수수료가 없는 지역화폐, 전국 유일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로 운영 중이며, 타 지역화폐 시스템 대비 50%가 넘는 운영비 절감과 이자수익 5천2백만 원에 이르는 재정 유입 효과도 낳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공주시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의 문화‧여가 거점 공간이 될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대한 최적의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신관동 구)KBS공주방송센터 부지에 조성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총사업비 226억원이 투입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644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6개의 주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마주침공간과 동아리실, 마루공간 등이 마련되는 생활문화센터를 비롯해 실내체육관과 샤워실 등이 갖추질 국민체육센터 그리고 자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도 들어선다. 여기에 세미나실, 음악실, 미술실, 조리실습실, 제과제빵, 정보화교육실 등 시민들의 취미와 교육 등을 책임질 평생학습관이 2층과 3층에 조성된다. 청소년 전용 공간이 될 4층과 5층에는 특성화수련활동장, 자치활동실, 다목적실, 동아리활동실, 상담실 등 다양한 활동과 소통의 거점공간인 청소년수련관이 들어선다. 시는 오는 10월 건축 공사를 마무리한 뒤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8월부터 본격 운영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공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31일 시에 따르면,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콘텐츠 보강과 기반시설을 확충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2027년까지 야관관광 특화도시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으로, 지난 2022년 2곳, 2023년 5곳 등 7곳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공주시를 포함해 최종 3개 도시를 선정했다.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공주시는 올해부터 4년간 지원받게 될 12억원의 국비에 시비 12억원을 추가해 총 24억원을 투입, 야간관광사업을 펼치게 된다. 시는 하숙 마을을 끼고 있는 제민천 일대에 인문·예술강좌와 복고풍 밤 문화 체험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제민천 밤학당’, 제민천 주변 자원을 활용한 ‘레트로 온’, 공산성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 캠프 등 주야간 관광 콘텐츠를 연계, 확장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겠다는 복안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충청남도교육청 산하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유·초·중·고를 포함한 793개 기관(학교)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체계를 준용하여 충청남도교육청 자체로 실시한 ‘청렴인식 진단결과’ 점수와 ‘청렴정책 추진실적’ 점수를 종합해 운영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위 평가항목에서 모두 최상위 점수를 받아 부패취약 분야 개선과 반부패 노력으로 교육공동체의 청렴인식 함양과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은 “오늘의 성과는 태안 전 교직원이 청렴 의식을 갖고, 청렴 홍보와 청렴 교육 등에 앞장선 결과”라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바람직한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청렴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아산시가 30일 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위원 총 22명을 선정했다. 지난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진행됐던 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위원 추가 모집에서 총 22명을 뽑는 공개모집에 129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약 5.9대 1을 기록했다. 특히 복지보건 분과는 1명 모집에 36명이 몰려 36대 l의 경쟁률을 보였고, 뒤이어 체육 분과 역시 1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하여 경쟁이 치열했다. 시는 이날 오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기획조정(3명) ▲체육(1명) ▲환경녹지(2명) ▲복지보건(1명) ▲경제(2명) ▲도시개발(1명) ▲건설교통(3명) ▲농축산(2명) ▲행정안전(2명) 등 총 17명을 선정했다. 문화관광분과와 교육분과는 결원 미발생으로 추가 모집하지 않았고 5명을 선정하는 항만수산 분과에는 총 5명이 지원해 추첨을 진행하지 않았다. 공정하고 투명한 위원 선정을 위해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한 추첨 현장을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해 지원자들이 직접 확인토록 했으며, 추첨은 박경귀 아산시장과 제1기 참여자치위원회 임원단이 진행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5일 대산읍으로 시작한 새해 시민과 대화가 26일 석남동을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료됐다. 올해 시민과 대화는 새해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며 이 시장의 세배로 소통의 막을 올렸다. 이 시장은 “이번 대화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시민 분들의 의견을 미리 수렴하고 참석해 주신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건의사항에 대한 사진과 영상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대화를 진행했다. 실제로 건의사항에 대한 사진과 영상은 참석한 시민이 내용을 파악하기 쉬워 시민과 대화가 매끄럽게 진행됐다 시민들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서산공항,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국제 크루즈선 취항,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가로림만 국가 해양생태 공원, (가칭) 초록광장, (가칭)문화예술타운, 시청사 건립, 국도29호선의 교통체증 해소 방안, 효자시설로 건설될 자원회수시설 등 앞으로의 시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질문해 이 시장과 소통했다. ▲사통팔달 서해안 시대 물류의 중심지가 될 서산시로 도약하기 위해 이 시장은 해미국제성지와 세계적인 축제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