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달성군은 지난 12일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에서 제6회 세대공감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지역사회의 모든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사진전시회, 세대공감부스 운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어 복지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군의회의장 및 어르신 등 500명이 참석했으며 주니어무용단, 달성아이빛 소속 어린이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참석 내빈들의 축사, 축하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어진 2부 세대통통 어울림에서는 온 달성멜로디 ON 공연과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명절 전 이렇게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노인복지관이 신뢰와 소통으로 건강하고 신나는 노후 생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제시는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폐사 피해를 본 어가를 대상으로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 7억5300만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1차 피해조사가 완료된 33개 어가로, 거제시는 7억5300만원을 우선 지원해 명절을 앞둔 어가의 가계부담을 덜고 경영을 안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고수온으로 큰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께서 이번 지원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추석 명절을 평안히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업인들께서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재난지원금 이외에도 고수온에 대응할 양식품종 및 기술개발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고 있으며, 피해예방을 위해 스마트어장관리시스템 및 어류면역증강제 공급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거제지역 양식어류 피해신고는 46어가에 조피볼락, 넙치 등 2천462만 미가 폐사하여 피해액은 38억9600만원에 달한다. 지난달 16일 고수온 경보발령 이후 바다 수온이 28℃를 유지하고 있어 어업인은 물론 거제시에서도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도의회 유재목·이의영 부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유 부의장과 이 부의장은 옥천군 청산원과 청주시 오창읍 에버그린사회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재목 부의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의영 부의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설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도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제시는 고수온으로 양식어류 폐사 피해를 본 어가를 대상으로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 7억5300만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1차 피해조사가 완료된 33개 어가로, 거제시는 7억5300만원을 우선 지원해 명절을 앞둔 어가의 가계부담을 덜고 경영을 안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고수온으로 큰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께서 이번 지원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추석 명절을 평안히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업인들께서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재난지원금 이외에도 고수온에 대응할 양식품종 및 기술개발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고 있으며, 피해예방을 위해 스마트어장관리시스템 및 어류면역증강제 공급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거제지역 양식어류 피해신고는 46어가에 조피볼락, 넙치 등 2천462만 미가 폐사하여 피해액은 38억9600만원에 달한다. 지난달 16일 고수온 경보발령 이후 바다 수온이 28℃를 유지하고 있어 어업인은 물론 거제시에서도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9월 11일에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산업용 냉장 및 냉동 장비 제조업체 동화윈 주식회사와 ‘제대군인 행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속해서 경기북부지역 우수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이 11일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며, 의회 역사 기록과 보존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는 의회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위원회로, 의회사 편찬에 관한 계획 수립, 편집 방향 설정은 물론 의정 자료 수집과 정리, 보존, 연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서 안계일 의원은 “경기도의회의 역사와 의정 활동을 정리하는 작업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경기도의회의 발자취를 꼼꼼히 기록하고, 의회의 가치와 역할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 의원은 또 “위원들과 협력하여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는 의회사 편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도의회가 쌓아온 역사적 자료들이 의정 활동의 귀중한 자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는 안계일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남(국민의힘, 포천2), ▲장대석(더불어민주당, 시흥2), ▲황진희(더불어민주당, 부천4) 의원과 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오늘(12일) 경기도에 파주시의 공공의료병원에 대한 지원을 간곡히 요청했다. 고준호 의원은 “2024년 9월 11일 오전 7시 34분.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아침이었을지 모르겠지만 파주시 금촌동에서는 그와는 전혀 다른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단 4개월 된 영아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고, 즉각적인 이송이 필요했으나 지역 내 11개 병원에서 모두 수용을 거부당했습니다”라며 안타까운 한 사연을 전했다. 고 의원은 “결국 해당 영아는 서울 이대마곡병원까지 이송되었지만, 이미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된 후였다. 이를 지켜본 소방 관계자는 “대략 35km정도 떨어진 서울 강서구에 있는 이대마곡병원이 그나마 가까운 병원이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 말을 듣는 부모의 마음은 더욱 찢어졌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사건은 단순히 의료적 대응의 부재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이는 파주 지역의 공공의료 체계의 허점을 명확하게 드러낸 사건으로, 특히 응급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지 못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영유아와 같은 취약계층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 의료기기 협의체 발족 및 운영 자문회의'에 참석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가 의료기기 산업의 중심지"라고 강조하며 "혁신과 현장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의회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 김미숙 의원은 의회의 역할에 관해 설명하며, 최근 신설된 미래과학협력위원회와 디지털 의료 관련 조례 발의 등 의회 차원의 노력을 소개했다. 특히 "조례가 제정되면 지원이 더 잘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아울러 김미숙 의원은 행정 개선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수요자 중심의 행정이 필요하다"며 "사업 기간 조정 등 행정 절차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협의체에는 경기도 내 주요 병원과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의료기관 수가 2018년 1개에서 2024년 9개로 증가하는 등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김미숙 의원은 "앞으로 많이 듣도록 하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0일 안양시청으로부터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 설명회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해당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0일 열린 주민설명회는 평촌신도시의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정비계획 세부 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안양시는 이번 계획을 통해 용적률을 204%에서 330%로 상향 조정하고, 1만 8천 가구 추가 조성을 목표로 하며, 복합 개발을 통한 주거와 상업, 업무 기능을 결합한 대규모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자족 기능 강화를 통해 평촌신도시를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로 변모시키려는 장기적 전략이다.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는 공공기여율의 형평성 문제였다. 공공기여율은 재건축 사업에서 민간이 공공에 제공해야 하는 기부채납 비율로, 이번 평촌신도시 정비계획에서 공공기여율로 15%가 제안되었다. 공공기여율은 노후계획도시정비법 시행령 제22조에 따라, 기반시설 설치를 위해 10%에서 40% 사이에서 조례로 결정하도록 규정되어 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천시는 지난 10일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및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사랑愛 집수리’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와 부천희망재단, 관내에서 8년간 집수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온 부천중앙RC, 경기피플앤피플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부천시자원봉사센터와 재능기부 봉사단체들이 오랜 기간 추진해 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사랑愛 집수리’ 사업에 공감한 부천희망재단이 예산지원과 봉사활동 참여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확대 개최하게 됐다. 협약을 통해 부천희망재단은 500만원의 예산지원과 봉사활동 참여에 협력하고, 부천중앙RC와 경기피플앤피플은 각각 200만원, 100만원 상당의 집수리 물품 지원과 도배, 장판교체, 전기수리 등의 재능기부 봉사활동 참여를 약속했다. 오창근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봉사활동이나 지원은 줄어들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오늘 협약식에 함께 해주신 분들을 만나보니 새로운 희망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