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 자치공동체지원센터 주관 하에 파트공동체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대화모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치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모임은 ‘아파트에서 공동체 활동하기’라는 주제로, 아파트 공동체 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과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관리사무소 직원 등 아파트 관련자들이 모여 각자가 경험한 공동체 활동과 자원들을 소개하고 서로 연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여한 한 주민은 “고양시 뿐만 아니라 다른 시군 아파트 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오늘 강의를 진행한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김성윤 팀장님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한 다양한 사례는 앞으로의 공동체 활동 방향과 계획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인구의 70%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반려동물, 주차문제 등을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하는 데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활동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2일 경기도 화성시 신리천에서 하천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일자리재단은 친환경 유용미생물군(EM) 발효액과 황토를 혼합한 'EM 흙공'을 제작해 하천에 투척했다. 이번 활동은 재단 창립 8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한 '팔(8)로우 더 그린(Follow the Gre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천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ESG(환경, 사회, 투명) 경영 확산을 위한 ▲탄탄대로 활동 참여 ▲분리배출 바로알기 특강 ▲친환경 기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1365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텀블러 사용하기, 손수건 활용하기, 잔반 남기지 않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과 임직원 대상 ESG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며 ESG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또한, 재단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기업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바로알기’ 특강을 열고, 친환경 물품을 생산하는 창업기업을 홍보하는 기획 콘텐츠도 제작하는 등 도내 기업과 함께 ESG경영을 추진하는 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지난 10일‘식사동 육교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하고 일산동구 식사동 위시티 1,2단지와 3,4단지 연결육교를 재개통했다고 밝혔다. 2012년 고양식사지구 도시개발사업 당시 건설해 고양시에 무상 귀속된 시설물인 식사동 위시티 연결육교는 그간 노후화 등으로 인해 주민불편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특히 이번에 공사를 진행한 위시티 1,2단지 연결육교와 3,4단지 연결육교 상부 덱(deck)은 노후화에 따른 지속적인 부분 파손 등으로 주민불편과 보행안전 문제 등이 예상되어 신속한 유지보수공사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9일 공사에 착공해 육교 상부 덱(deck) 전면 교체를 포함한 보수보강공사를 완료했다. 더욱이 이번 공사는 공사 초기부터 주민간담회 등을 개최해 주민의견을 공사계획에 반영하는 등 시민 중심의 공사를 추진하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도로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보수를 통해 안전한 도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가 추석 전후 2주(9.11~9.25.)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와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나선다. 12일 김동연 지사 주재로 도내 9개 권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과 6개 경기도 의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응급의료협의체’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기간 중 중증 응급환자 진료 대책을 논의하며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재점검했다. 경기도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의 주재로 도, 소방, 응급의료기관 병원장, 31개 시군 보건소 등과 함께 3차례에 걸쳐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경기도는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동안 행정1부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경기도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연휴기간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상황을 총괄할 예정이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 9개, 지역응급의료센터 33개, 지역응급의료기관 30개소 등 도내 응급의료기관 72곳에 1대1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응급실 의료인력 변동 현황 모니터링, 이로 인한 응급실 중단 축소, 문제점 실시간 파악 등을 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재난 사고 발생 시 즉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고양시 꽃음식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꽃차와 어울리는 디저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교육생들은 오감이 즐거워지고 남녀노소의 마음을 사로잡는 6종류의 화과자 만들기 실습 교육을 받았으며, 이번 과정은 화훼 가공 창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꽃음식연구회는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관내 여성농업인 연구회로서 꽃음식 개발을 위해 자체 역량교육 및 출강을 하며 직접 농사지은 화훼로 꽃차 등 창업 활동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트렌디하면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수업을 통해 농업인의 가공 창업 도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장애 이해 교육 사업인 ‘찾아가는 희망가득 공연상자’를 지난 10일 신촌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희망가득 공연상자’는 유 ‧ 아동기에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 ‧ 아동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감상형 교육방식인 공연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마술과 샌드아트를 소재로 공연했다. 해당 사업은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올해 7회기를 맞이했다. 올해는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 11개소가 선정되어 해당 사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황숙연 장애인복지과장은“이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장애 이해력을 갖춰 통합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는 퇴계원읍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퇴계원리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퇴계원읍 퇴계원 1·3·13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1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최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는 30년 이상 노후 단독 및 다세대 주택이 밀집되어 좁은 골목과 사각지대가 많아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다. 시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퇴계원리 원도심 지역 △노후주택 정비(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노후주택 외벽 도색) △골목길 정비(도로 포장, 보도블럭 설치) △인프라 시설 정비(주민거점시설 및 쌈지공원 조성, 보안등 설치, 방범용 CCTV 설치) △주민 역량 강화(마을 공동체 활성화, 취약계층 자활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개선된 마을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골목길 미끄럼방지 포장을 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에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0일 지역사회공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전(煎)으로 전(傳)하는 마음 이심전(煎)심’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내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임직원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회 40여 명은 직접 만든 4가지 모둠전과 송편, 유과, 식혜 등 온기 가득한 추석맞이 특식 선물 꾸러미를 구성하여 의정부시 관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100가구를 비롯하여 가족센터 70개, 노인정 4곳, 청소년쉼터 등 200여 개의 추석맞이 특식 선물 꾸러미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경규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조성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이 퍼져나가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임직원 봉사단 ‘나눔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2일 언론인들과 조찬간담회에서 전임시장때부터 추진하여 왔던 “구리아이타워 건립사업”과 관련 방송매체의 잇따른 “연이은 인허가 지연·감사... 전임시장 사업 지우기 의심“, ”시장이 교통영향평가 중단 지시“ 라는 보도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먼저, 전임시장 당시 턱없이 낮은 금액으로 구리아이타워 부지를 매각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전임시장때인 2018년 7월 수택고앞 다기능 주상복합시설 조성 검토 보고시 구리아이타워 부지 가 3종일반주거지역 용적율 280%일 때,탁상감정평가는 674억 원이었음에도 2021년 8월 구리도시공사에 현물출자용 (준주거용지 용적율 500%) 감정평가는 604억원으로 산정되어 구리도시공사로 현물출자하였고, 이 토지를 민간사업자에게 매각시 재감정없이 604억원이라는 황당한 가격으로 매각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구리시의회에서도 2021년 12월 제310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시 시의원들은 대장동 사건으로 국회에서도 초과이익환수조치법을 발의하여 추진하고 있는데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토지매각도 매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9월 12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9월 2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조명아 환경사업소장이 발표자로 나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전수점검 안전관리 및 안전대책 마련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안내 ▲갈매구릉산자락길 유아숲 체험원 조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우선 구리시는 오는 9월 중에 구리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176개소 1,391기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며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점검은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전수 점검에 앞서 시는 8월 말에 구리소방서,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지하 충전시설 및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정부의 전기자동차 화재 종합대책을 토대로 구리시 전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 계획 및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조명아 환경관리소장은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