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밥상머리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이웃 간의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매탄4동을 만드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오정숙 부녀회장은 “사랑을 가득 담아 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반찬 만들기 행사를 통해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단체원, 동직원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우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박미숙 전 팔달구청장을 강사를 초빙해 ‘성장 가능한 민관협력’을 주제로 △사람(人)의 관계 △자원봉사의 의미 △민관협력의 의미 △ 갈등과 성장, 그리고 행복 순으로 진행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민관협력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공무원과 주민들이 더 나은 우만1동을 만들기 위한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뜻깊은 강의를 해주신 박미숙 전 팔달구청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행정 주도적으로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시대는 끝났다. 앞으로 공적 분야에서 민관협력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이번 강의를 통해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강의를 진행해 주신 박미숙 전 팔달구청장님,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서는 지난 6일, 경기 남부 두레생협 매교역점에서 수원시 13호 공유냉장고 개소식이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매산동에는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22호(우리낙지 한마당), 수원시 25호 공유냉장고(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3개의 공유냉장고가 생겼다. 공유냉장고는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며, 음식물이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남는 반찬과 식재료를 공유하여 환경도 지키고, 먹거리 취약 계층에게 다양한 식료품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개소식 후 간담회를 통해, 공유냉장고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어려운 점과 보람 등을 서로 나눴다. 31호점을 운영하는 세류3동의 조태수 님은 “선을 이루되 낙심하지 말지니”라고 말하며 좋은 일을 하고자 해도 어려움은 있기 마련이니 서로 도우면서 잘 극복해 보자고 덕담을 나눠 주셨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매산동은 수원역이 있어 노숙자도 많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고시원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분들에게 단비 같은 귀중한 반찬과 식재료를 나눔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난 10일, KT 수원노동조합으로부터 과일 세트 1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용과, 샤인머스켓, 사과, 배 등 실속 있는 구성으로 추석 명절 이웃돕기 사랑의 물품과 함께 매산동 기초수급 대상자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태 KT 수원노동조합 지부장은 “매산동과 이렇게 인연이 되어 한가위 나눔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매산동에 지속적인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올해 경기가 많이 안 좋아서 기부 물품이 많이 줄었는데 대기업 KT 노동조합원들께서 이렇게 마음을 내어 주셔서 감사하다. 받아 가시는 어른들도 예전과는 색다른 추석 선물로 기대에 찬 표정이다. 어려울수록 서로 돕는 마을이 되도록 협조했으면 좋겠고, 우리도 따뜻한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우리가 만드는 1류 동네 사랑의 반찬 나눔’ 다섯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앞선 4회차 동안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반찬 나눔을 지원했으나 이번에는 수원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 23가구를 선정, 반찬 두 가지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짜장, 깍두기 반찬 2종류를 정성껏 만들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했다. 그동안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반찬 나눔을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취약한 어린이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원 사업을 추진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아침부터 고생해 주신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를 추진했다. 이날은 5회차 현장이다.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는 월별로 우만1동의 쓰레기 민원 다수 발생 지역 한 곳을 지정해 주민자치회가 직접 현장으로 나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민원 발생 원인을 토론, 해결 방법을 찾는 ‘현장 토론회’다. 참여자들은 현장 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피켓 설치 등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다섯번째로 지정된 쓰레기 다수 민원 발생 장소는 우만빌라트 사거리다. 이날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담당 공무원, 주민 등 15명은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민원 발생 원인과 해결책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 토론회 후 쌓여있는 쓰레기를 청소하고 방역작업을 완료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주민은 “빌라 앞 사거리에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악취가 나고 더러웠다.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악취가 나는 곳에 방역까지 마쳐 주민자치회와 동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 무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사랑의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우만1동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토닥토닥 마음방'의 일환으로 1차에 이어 2차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상자를 취약계층 어르신에서 취약계층 아동으로 확대하였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수원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22가구를 선정해 직접 담근 고추장을 후원했다. 강경수 주민자치 회장은 “2차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을 추진하며 소외된 어르신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 행사를 지원해 준 경기도 전통음식협회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부녀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1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25세대에 정성껏 만든 불고기와 겉절이를 전달했다. 김희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이웃에게 든든한 식사를 챙겨줄 수 있어 큰 행복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번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의 나눔으로 이웃사랑이 넘치는 인계동이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운영하는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인 가정중학교(교장 박경화)가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9월 27일 14시, 28일 10시부터 이틀간 가정중학교에서 개최한다. 도내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안교육에 대한 개괄과 공립대안학교의 특성 등 가정중학교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교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가정중학교는 도내 초등학교에서 요청이 있는 경우에 9월 26일까지 각 학교를 찾아가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다른 공립대안학교인 현천고등학교 노천초등학교와 권역별 합동 입학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권역별 합동 입학설명회는 9월 13일 15시 원주교육지원청에서, 9월 25일 15시 춘천 커먼즈필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된다. 가정중학교는 학교가 소재한 춘천권은 물론 원주와 강릉, 속초, 삼척 등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도내 유일한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이다. 돌봄과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 내면의 힘을 길러 스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학생들,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양군이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쓰레기 대책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는 등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하여, 쾌적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에 노력한다. 군은 주요 거리, 공터 등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및 유원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연휴기간에는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쓰레기처리 상황반을 운영하여 주민불편사항을 접수․처리한다. 또한 생활쓰레기 기동 청소반이 시가지, 터미널 등 다량쓰레기 발생 예상지를 순회 점검·수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로 민원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집중 수거에 나서며, 무단투기 특별감시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양양읍의 경우 추석 연휴기간 중 9월 14일(토), 15일(일), 16일(월)에 쓰레기를 수거해가며, 17일과 18일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주길 요청했다. 추석연휴 직후인 9월 19일과 20일에는 연휴기간 배출된 쓰레기 수거와 다중이용시설 환경 정리 등 청소행정 체계 정상화를 위해 마무리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 쓰레기로 인한 생활불편